Tb 1.0, 다음 버전을 위한 제안
Posted: 2004 12 08 18:59 40
1. OE에서 Import 해오는 과정에서 pop,smtp를 한 묶음의 셋팅으로 불러오지 못하는 문제는 역시 1.0 에서도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이 알게 된 것인데.. pop 셋팅을 import 해오면서도 SSL 형식의 Account의 경우에 Server Settings에서 SSL 셋팅은 여전히 체크아웃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Port 값이 110으로 되어 있는 상태로 불러오고 있습니다... 사실 OE에서 Import를 제대로 해오지 못하고.. 대충 가져와서 Tb가 임의대로 흩어놓는 수준인데.. 이렇게 흩어놓은 것을 여기저기 클릭해 가며 다시 셋팅을 잡아야 합니다... 이런 정도라면 차라리 Import 기능을 없애고 수동으로 Account를 셋팅하게 내버려 두는 것이 프로그램을 익히고 쓰는데 유익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역시 Tools-Account Settings 부분의 구성에 관한 제안인데.. 서버 셋팅에서 POP과 SMTP 셋팅을 하나로 묶어서 "POP/SMTP 셋팅" 이런 방식으로 왼쪽 구성창에 둔다든지.. 아니면.. 현재의 advanced 창 대신에 "POP/SMTP 셋팅"으로 해서 POP과 SMTP 셋팅을 일목요연하게 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 훨씬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지금처럼 POP과 SMTP를 마치 분리된 설정처럼 나누어서 SMTP 셋팅을 Advanced(고급설정)으로 할 이유는 없지 않나 합니다..
또한 Disk Space 부분을 보면 다른 셋팅과는 다르게 하나의 설정옵션이 왼쪽의 구성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야할 정도로 중요한 셋팅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2. 작성된 메세지를 바로 보내기할 때는 팝업창을 띄워서 보내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Get Mail을 할 때는 상태표시줄에서만 표시하는 것은 뭔가 이상합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팝업창으로 처리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나 합니다.
3 프로그램 메뉴의 구성을 보면.. View 메뉴에 Character Encoding 설정이 들어있는데.. Write를 클릭해서 새 메세지 작성창을 띄우면.. Character Encoding 설정이 이번에는 View에 있지 않고 Options에 옮겨져 있습니다. 추측컨대 받은 메세지를 읽는 창에서는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이고 보내는 메세지의 작성 창에서는 "보는"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작성하느냐"의 문제니까.. 그렇게 구성할 수도 있겠지만 메뉴바의 통일성이라는 측면에서는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4. 작성한 새 메세지를 곧바로 보내지 않고 "Send Later"를 선택해서 Unsent Messages 폴더에 저장하고 나중에 한꺼번에 Unsent Messages 폴더에 있는 메세지들을 보내고 싶은 경우에 전체 프로그램 메뉴에 "Send" 버튼이 없으니까 아주 불편합니다. 이 경우에는 Tools-Options-Advanced의 Offline and Connection Settings의 설정에 따라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옮겨갈 경우에 Unsent Messages를 처리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 복잡다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Unsent Messages 폴더 속의 메세지들을 마우스 오른클릭해서 "send now" 나 아니면 전체 프로그램 메뉴에 "Send" 혹은 "Send All"로 처리하면 간단할 거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여기에 해당하는 확장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5. 지난번에 "Tb 개발자를 위한 제안"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역시 편지지 기능은 마찬가지로 추가되지 않았군요.. 물론 Write를 클릭해서 새 메세지 작성창을 띄우고 메뉴의 Fomat 속에 Page colors and Background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편지지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메세지마다 매번 이 작업을 해야하고 이미 HTML 형식으로 만들어진 편지지를 불어오거나 HTML 형식으로 편지지만 따로 만들어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군요.. 누가 이런 확장 만들어주면 좋겠당.. ㅎㅎ Tools-Options의 Composition에 슬쩍 끼워넣으면 될 것도 같은데.. ^^
6. 그러구 보니 불만만 잔뜩 늘어놓은 것 같당.. 개발에 수고하시는 분들이 보면.. '그럼 니가 해봐라!!' 그러실 것 같아서 겁이 나기도 합니당.. ^^ 그래서 만족스러운 점도 하나... 지난번 "Tb 개발자를 위한 제안"에서 Tools-Options-Advanced의 Privacy 설정인 Block loading of remote images in mail messages 기능이 주소록에 있는 주소에도 예외를 두지 않게 클릭을 해제해도 메세지에 따라서 인터넷 커넥션 창이 뜬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이전의 OE 메세지를 200여개가 넘게 불러와서 살펴봤는데도 예외없이 잘 작동합니다.. 메일 Header 위에 이미지를 막았다는 설명도 작은 아이콘과 함께 아주 직관적으로 개선되었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저 혼자만의 느낌인지 모르지만.. 프로그램이 안정적이라는 느낌입니다.. 아무 근거도 없지만.. 이전 버전에 비해 뭔가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무슨 연유인지? 이유는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따지고 물으면 할 말 없습니다.. -.- 하여튼 제 느낌이.. 주위사람들에게 Tb 쓰라고 강요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개발자 분들께 아낌없는 찬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역시 Tools-Account Settings 부분의 구성에 관한 제안인데.. 서버 셋팅에서 POP과 SMTP 셋팅을 하나로 묶어서 "POP/SMTP 셋팅" 이런 방식으로 왼쪽 구성창에 둔다든지.. 아니면.. 현재의 advanced 창 대신에 "POP/SMTP 셋팅"으로 해서 POP과 SMTP 셋팅을 일목요연하게 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 훨씬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지금처럼 POP과 SMTP를 마치 분리된 설정처럼 나누어서 SMTP 셋팅을 Advanced(고급설정)으로 할 이유는 없지 않나 합니다..
또한 Disk Space 부분을 보면 다른 셋팅과는 다르게 하나의 설정옵션이 왼쪽의 구성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야할 정도로 중요한 셋팅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2. 작성된 메세지를 바로 보내기할 때는 팝업창을 띄워서 보내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Get Mail을 할 때는 상태표시줄에서만 표시하는 것은 뭔가 이상합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팝업창으로 처리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나 합니다.
3 프로그램 메뉴의 구성을 보면.. View 메뉴에 Character Encoding 설정이 들어있는데.. Write를 클릭해서 새 메세지 작성창을 띄우면.. Character Encoding 설정이 이번에는 View에 있지 않고 Options에 옮겨져 있습니다. 추측컨대 받은 메세지를 읽는 창에서는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이고 보내는 메세지의 작성 창에서는 "보는"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작성하느냐"의 문제니까.. 그렇게 구성할 수도 있겠지만 메뉴바의 통일성이라는 측면에서는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4. 작성한 새 메세지를 곧바로 보내지 않고 "Send Later"를 선택해서 Unsent Messages 폴더에 저장하고 나중에 한꺼번에 Unsent Messages 폴더에 있는 메세지들을 보내고 싶은 경우에 전체 프로그램 메뉴에 "Send" 버튼이 없으니까 아주 불편합니다. 이 경우에는 Tools-Options-Advanced의 Offline and Connection Settings의 설정에 따라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옮겨갈 경우에 Unsent Messages를 처리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 복잡다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Unsent Messages 폴더 속의 메세지들을 마우스 오른클릭해서 "send now" 나 아니면 전체 프로그램 메뉴에 "Send" 혹은 "Send All"로 처리하면 간단할 거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여기에 해당하는 확장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5. 지난번에 "Tb 개발자를 위한 제안"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역시 편지지 기능은 마찬가지로 추가되지 않았군요.. 물론 Write를 클릭해서 새 메세지 작성창을 띄우고 메뉴의 Fomat 속에 Page colors and Background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편지지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메세지마다 매번 이 작업을 해야하고 이미 HTML 형식으로 만들어진 편지지를 불어오거나 HTML 형식으로 편지지만 따로 만들어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군요.. 누가 이런 확장 만들어주면 좋겠당.. ㅎㅎ Tools-Options의 Composition에 슬쩍 끼워넣으면 될 것도 같은데.. ^^
6. 그러구 보니 불만만 잔뜩 늘어놓은 것 같당.. 개발에 수고하시는 분들이 보면.. '그럼 니가 해봐라!!' 그러실 것 같아서 겁이 나기도 합니당.. ^^ 그래서 만족스러운 점도 하나... 지난번 "Tb 개발자를 위한 제안"에서 Tools-Options-Advanced의 Privacy 설정인 Block loading of remote images in mail messages 기능이 주소록에 있는 주소에도 예외를 두지 않게 클릭을 해제해도 메세지에 따라서 인터넷 커넥션 창이 뜬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이전의 OE 메세지를 200여개가 넘게 불러와서 살펴봤는데도 예외없이 잘 작동합니다.. 메일 Header 위에 이미지를 막았다는 설명도 작은 아이콘과 함께 아주 직관적으로 개선되었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저 혼자만의 느낌인지 모르지만.. 프로그램이 안정적이라는 느낌입니다.. 아무 근거도 없지만.. 이전 버전에 비해 뭔가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무슨 연유인지? 이유는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따지고 물으면 할 말 없습니다.. -.- 하여튼 제 느낌이.. 주위사람들에게 Tb 쓰라고 강요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개발자 분들께 아낌없는 찬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