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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편지함에서 인코딩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하게 할 방법이 없는지요?

아웃룩 쓸 때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썬더버드로 갈아타고 나서 유니코드하고 EUC-KR 메일이 뒤섞이면

항상 한쪽은 깨져 나오니 사용하기가 힘드네요.

저는 utf-8로 모두 설정해서 쓰니까. 본문이 깨지는 일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해결책이 아니네요...
저는 일본어로도 메일을 받는데 일본메일도 인코딩이 2가지 형태와 옵니다.
아웃룩에서는 이를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맞춰주는데
썬더버드는 그런기능이 없는것 같네요.. (못찾은건지..)

하여간 인코딩을 자동으로 해주는 것이 없으면 못쓰겠네요...

TB 에도
view 메뉴에 encoding 선택하는게 있는데요..
그걸로 안 되시나요?
거기에도 auto detect 가 있는데....

인코딩으로 본문을 못 읽어본 적이 없어서;

기본 문자인코딩이 대개 EUC-KR로 되어 있어서 UTF8포맷으로 메일이 깨지는 경우가 저도 종종 있었거든요.

그래서 수정한 것이 아래와 같습니다.

도구-설정-표시-서식-글꼴 및 인코딩-문자인코딩 탭에서

모든 받은 메시지에 기본 문자 인코딩 적용 을 해제하시면 됩니다.

한참 지난 글이지만, 혹시나 보시는 분이 있을까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