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마인필드로 받은 파일이름이 깨지네요
Posted: 2007 09 10 23:48 01
한 달 전쯤 인식하기 시작한 문제인데, 이 문제가 저한테만 국한된 건지 확인하고 싶네요.
리눅스에서 마인필드로 파일이름이 한글인 파일을 받으면 파일이름이 깨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우분투 7.10을 쓰고 있는데 이것이 문제인지, 윈도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는지는 따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하여튼 제 상황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몇 가지 알아낸 게 있습니다. 우선 링크를 "Save as"로 저장하거나 Preferences에서 내려받는 디렉토리를 지정하지 않아서 FilePicker를 거치면 이상 없이 저장됩니다. 즉, 알 수 없는 형식 창(unknownContentType.xul)이 떠서 "Save to disk"를 선택했을 때, 기본으로 내려받는 디렉토리가 지정되어 있지 않으면(browser.download.useDownloadDir가 false이면) 한글 파일이름이 깨집니다. 그리고 알파 버전만 살펴본 결과 알파 6부터 문제가 생겼고, 관련 함수의 인자로 넘겨지는 nsIFile 객체의 leafName이 이 버전부터 깨져서 보이네요. 이게 정상인지는 시간이 없어 확인하지 못했고요.
리눅스에서 마인필드를 쓰고 계신 분들 어떤가요?
리눅스에서 마인필드로 파일이름이 한글인 파일을 받으면 파일이름이 깨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우분투 7.10을 쓰고 있는데 이것이 문제인지, 윈도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는지는 따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하여튼 제 상황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몇 가지 알아낸 게 있습니다. 우선 링크를 "Save as"로 저장하거나 Preferences에서 내려받는 디렉토리를 지정하지 않아서 FilePicker를 거치면 이상 없이 저장됩니다. 즉, 알 수 없는 형식 창(unknownContentType.xul)이 떠서 "Save to disk"를 선택했을 때, 기본으로 내려받는 디렉토리가 지정되어 있지 않으면(browser.download.useDownloadDir가 false이면) 한글 파일이름이 깨집니다. 그리고 알파 버전만 살펴본 결과 알파 6부터 문제가 생겼고, 관련 함수의 인자로 넘겨지는 nsIFile 객체의 leafName이 이 버전부터 깨져서 보이네요. 이게 정상인지는 시간이 없어 확인하지 못했고요.
리눅스에서 마인필드를 쓰고 계신 분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