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새 폴더를 만들어서 받은 편지함에서 2월달 메일을 선택해서 새폴더에 끌어다 놓았읍니다.
메일이 옮겨지고 받은편지함을 압축하고 그리고 옮겨놓은 폴더를 보니
옮겨놓은 메일이 없었읍니다. ㅜ.ㅜ
그리고 어디에서도 안보니네요.
썬더버드 사용 버젼은 한글 2.0 pre 버젼입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

직원들한데 가능하면 썬더버드 쓰라고 홍보하고 다니는데 가끔씩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면
난감하네요.

아 그리고 여기 커뮤니티에 firefox로 가입할려고 했는데 양식 작성하고 제출 눌러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서 IE로 가입했읍니다. firefox는 안돼나요
--> 가입 정보에 나타난 영문 키워드를 대문자로 써야 되는군요.

사용버전은 Thunderbird 2.0 (Eng) 이구요.
증상재현을 위해서 여러가지로 해보고 있는데,
일단은 Inbox 의 New sub folder 을 만들어서
Inbox 의 것을 move 하였을때 발생하구요.
여러가지로 해보고 있는데 의심이 되기에는
new sub folder 의 작성시점 기준 일정 기간을 메일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이전의 메일은 또 살아 있거든요.
Inbox에 있는 메세지는 정상적이고,
Filter 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옮겨오는 메세지도 모두 살아 있습니다.
이게 과연 메세지가 없어진 것인지?
아니면 mail header 만 안보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이즈가 준 것으로 봐서는 없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어떤 사람으로부터 온 메일이 통채로 없어졌습니다.
심각한 버그입니다.

심각한 버그 맞습니다만, 이미 고쳐졌습니다.
https://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368112

사라진 메일은 폴더의 등록정보에서 rebuild index하면 복구됩니다.
하지만 폴더압축하기를 이미 했거나, 자동으로 압축하기를 설정해 놓았다면 사라진 메일을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아 그렇군요. 진작에 Bugzilla를 좀 봤으면 좋았을 것을..
감사합니다.

근데 전 자동폴더압축 옵션을 걸어놓은 지라,
이미 살아져버렸네요..흑흑...
그래서 1.15.0.12 로 다시 돌아갔었는데...

2.0.0.4 는 버그가 수정되어 있나 보네요.

맞지요?

네,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2.0.0.4부터는 이런 증상이 없을 겁니다.
버그질라의 패치를 적용하거나, http://ftp.mozilla.org/pub/mozilla.org/ ... ozilla1.8/ 에서 2.0.0.4pre 버젼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여태까지 겪었던 천둥새의 버그 중에 가장 멍청한 버그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이 증상으로 메일들이 사라져서, rebuild index로 살렸는데 폴더압축하기를 하지 않아서 예전에 삭제했던 벼라별 잡스러운 메일들까지 복구되고 그걸 다시 삭제하고 모두 복원한 후에 압축하고, 천둥새를 패치하고… 아주 생쑈를 했습니다.

이런 문제가 또 발생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천둥새를 추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현상으로 꼬박 하루를 날렸습니다.
전 메일이 대략 6기가 정도고 파일용량은 변함이 없는데
보여지는 부분들이 죄다 사라지더군요. 한참 시겁했습니다.
결국 이곳에서 찾아보니 리빌드 인덱스를 하라고 해서...
찾아봤지만.. 버전이 1.5는 해당이 안되더군요
2.0부터였더라는...결국 여기저기 찾아보니
1.5에서는 msf 파일을 지우면 해결이 된다라는 문구를 보고
똑같이 하니.. 죄다 다시 인덱싱을 하더군요.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ps. 전 inbox의 msf 만 다시 날리고 실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