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썬더버드1.5를 사용해보고자 이것저것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메일을 보낼때 아웃룩에서는 주소의 일부만 쓰면 (예를 들어 hugoh) 주소록에 있는 이메일주소를 확인하여 자동으로 완성해주거나 보내기를 누를 경우 선택가능한 주소들이 떠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썬더버드는 그냥 에러메시지만 나오면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라고 하는군요.
주소록에서 골라서 "TO에 추가" 버튼을 눌러도 마찬가지로 뜨지 않습니다.
제가 뭔가 잘못한건가요? 아님 확장기능을 추가해야 하는 건가?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웃룩에서 되었다면 아웃룩의 주소록에 해당 이메일 주소가 등록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천둥새에서도 그러한것이 지원됩니다. 오히려 필요이상으로 확장해버려 불편할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낮도깨비"를 쓰려고 할때 "낮"자만 입력한지 1초정도 지나면 나머지 이름 또는 주소를 다 확장해서 입력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