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요즘은 많은 분들이 여기서 숙제 검사를 받더군요.

http://www.toegle.com

나름대로는 웹표준과 접근성에 신경을 좀 썼습니다만, (기계말고 사람이 하는) 제3자의 평가를 한 번 받아보고 싶어서...

확대/축소를 위한 고려도 하고 싶었습니다만, 의뢰자가 퍼팩트필셀주의자 여서 그건 포기하였습니다. (퍼팩트필셀을 위해서는 내공이 좀 필요할 것 같더군요)

Markup validation 검사에서 하나 걸리는 것은 의뢰자가 웹로그 분석 받기위해 붙여놓은 것이라 어떨 수 없었구요.

킴스보드7을 기반으로 제작되어서, 게시판 기능의 완벽한 표준준수는 요원한 부분도 있더군요.

쑥스러워서 로그인하지 않고 글 올립니다.(알 사람은 알겠지만...)

웹 표준 문법에 시멘틱한 코드, 그리고 접근성에도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IE에서 줌브라우징이 안된다는 것 빼고 한 가지 옥의 티라면 모든 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구글광고. 구글 광고는 너무 시멘틱 해서 마치 콘텐츠 같군요. 키보드 장치만 사용하는 사람이 저 구글 광고를 뛰어넘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준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배너가~ 배너다워야~ 배너지~"

키보드 장치를 사용하는 사람만 인식할 수 있는 메뉴 또는 배너 건너뛰기 팁이 여기 있습니다.
http://forum.standardmag.org/viewtopic.php?id=506

dece24 wrote:웹 표준 문법에 시멘틱한 코드, 그리고 접근성에도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IE에서 줌브라우징이 안된다는 것 빼고 한 가지 옥의 티라면 모든 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구글광고. 구글 광고는 너무 시멘틱 해서 마치 콘텐츠 같군요. 키보드 장치만 사용하는 사람이 저 구글 광고를 뛰어넘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준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배너가~ 배너다워야~ 배너지~"

키보드 장치를 사용하는 사람만 인식할 수 있는 메뉴 또는 배너 건너뛰기 팁이 여기 있습니다.
http://forum.standardmag.org/viewtopic.php?id=506

그렇지 않아도 제작 당시 배너 문제로 많은 격론이 오갔습니다.
의뢰자가 배너를 넣으려는 의도를 이해를 못해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배너를 건너뛰면 안.됩.니.다.!!!"

이 사이트는 회원이 자신의 구글 광고를 신청받아 등록하면 자기 게시물에 자기 광고가 달리는 방식으로 회원에게도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회원정보 관리하는 마이페이지에도 광고를 걸려고 하는 것을 급구 말렸답니다.
(이 개념이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정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