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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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패스터폭스 기능에 대해서 궁금해서 말인데요.

현재 막강한 최적화로 지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최적화로 지정해서 썼었는데

막강한 최적화로 놓고 써도 뭐가 달라진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괄호 안에

(웹 서버 접속 횟수 증가)라는건 무슨 뜻인가요?

사용자 최적화를 하려고 해도 컴에 대해 무지하다 보니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 불여우가 굉장히 느리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어서 문의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사용자 설정으로 하면서 알아야지 이 기능을 잘 살릴수 있을것 같아서 말이죠.

조언 부탁드리겠습느다.

Prefetch 기능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윈도우즈의 것과 차이점은 FasterFox의 그 것은(실제로는 Firefox의 옵셥임. 기본은 작동불가임.)
웹사이트의 링크를 닥치는 대로 미리 읽어들입니다.
표준 위반일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의 트래픽을 유발하기 때문에, 게다가 Firefox의 메모리 사용량을 늘리기까지, 몇몇 웹사이트에서는 접차를 하기도합니다.
저는 비추합니다.
그냥 최적화로 쓰시면 충분하거든요.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다소 어긋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대충 의미는 통할겁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정보는 정확히 아시는 분께서 정정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상세한 설명은 본적이 있는데 어디서 봤는지 못찼겠네요.

'사용자 설정'을 통해서 비교해 보면
'최적화'는 HTTP 접속 설정이
40
16
6
12이고
최대 파이프라인 요청이 6

'막강한 최적화'는 HTTP 접속 설정이
48
24
8
16이고
최대 파이프라인 요청이 8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팁중엔 저보다 훨씬 무식한 값을 권장한 것도 있죠(차례대로 64,64,64,64,100 이었을 겁니다 아마...)

하여튼 간에 서버에 상당한 무리를 준다고 하네요. 외국에선 서버를 rape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고 들은기억이 나는군요.

드로이얀7(이준호)
xx1

두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와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