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영문버전만 설치해보고 폴더 이름 때문에 사용을 포기했는데 한글버전도 비슷하지 않을까해서 요청(?) 드립니다.

IMAP을 hitel.net하고 회사 두계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inbox, trash, sent 폴더들이 다 한글로 되어 있고 고칠수도 없어서 trash, sent등의 각 폴더가 서버에 만들어지고 각 기능대로 연동이 안됩니다... --; 아웃룩처럼 각 폴더를 따로 지정할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이텔의 경우 폴더는 만들어지는데 메일들을 못 읽어 오더군요.

IMAP에서는 foler 이름에 UTF-7(modified)을 쓰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어야 하거든요. IMAP 써버가 이상한 녀석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어쨌든, sent, draft, template 등에 쓸 폴더 이름은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도구 / 써버 설정 / Copies & Folders에 가 보세요. 복수의 imap 써버를 쓰는 경우에도 이들 폴더는 하나의 써버에 두고 공유할 수 있고요. 하지만, trash folder는 그렇게 할 수 없는 것 같군요.

하이텔의 imap 서버 주소가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콤보박스가 확장되는것이 었군요... --; trash만 빼고 설정했습니다.

하이텔은 mail.hitel.net 이고 imap 기본포트를 사용합니다.

으악, 그냥 143번을 쓴다고요? 도대체 한국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 세상에 무슨 공인 인증서니 뭐니 보안에 별 난리 법석을 떨면서, telnet, ftp, 그냥 pop3, 그냥 imap4를 쓴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