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http://eye.imbc.com이 시각장애인 ㅊ페이지 입니다. 좋아해야 하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소스보기를 해 보았는데, 기본적인 doctip도 선언되어 있지 않고, 여전한건 글자 확대/축소를 자바 스크립트로 처리 한다는것..
저는, 이정도 입니다. 전문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kbs 사이트처럼 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코드는 뭐 그렇다 치고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어떤가요?
제가 보기에는 소리눈 98 용으로 만들어 진 것 같은데 (제작 업체가 용케 오래된 문서를 찾아 냈나 보군요.)

올바른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면 과도기 적인 형태로 이해 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kbs사이트는 지금 봤는데 이 역시 소리눈 98용이군요. mbc랑 거의 비슷합니다.

서브도메인도 마음에 안듭니다. eye니 able이니...
정보 전달의 의미 보다는 "우리가 배려해서 만들어 줬으니 너는 할 수 있어" 이딴식의 생각이 강하게 들어 있습니다.

FF에서..
글자크기, 색깔, 배경색깔......반응이 없는데요...?

그리고, 링크에 hover 했을때, 폰트크기를 틀리게 정의했는지, 아니면 잘못정의를 한것인지..(귀찮아서 확인안했습니다..;;)
hover 할때마다, 레이아웃이 들썩들썩....;;

전체적으로 접근하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메인 화면은요. 하지만, fm4u등의 메뉴를 들어갔을 때에 CTRL 이나 ALT를 막아 놓았기 때문에 스크린리더의 단축키들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텝, 쉬프트 텝으로만 브라우징을 하라는 소리인가요? 끔찍하다~~))
그리고, 저만 그런건진 모르지만, activex설치하라고 뜨는 것도 맘에 들지 않고, 로그인 버튼등에 alt가 하나도 없다는 것.. (그래도, 예전보단 낳지.. 예전엔, 메뉴 찾기도 겁나게 힘들었었는데..~~)
아예 이럴거면, 모든 브라우저에서 다 보이게끔 접근성을 향상하는게 낳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시각장애인용 로그인 페이지나 혹은 기타 다른 페이지를 만드는 것 보단 당연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하.. 그리고, 항상 형식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메뉴를 사용하려면, 쉬프트 텝을, 다음 메뉴를 사용하려면 텝 키를 누르세요." (요즘은, 기본중의 기본이라서 다 아실텐데..~~);
여튼, imbc쪽에 메일을 보내 봐야겠습니다. 답변이야 뭐 별 기데는 하지 않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