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E charset 미지정
Posted: 2004 02 07 23:26 52
많은 곳에서 MIME charset을 지정하지 않은 채로 문서를 내보냅니다. 내용이 긴 경우에는 charset detector가 작동을 할 수도 있지만, 불과 몇 줄 밖에 안 되고 대부분이 html tag이고 실제 내용은 그야말로 몇 단어에 불과하다면 charset detector가 제대로 작동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런 문서가 얼마나 되느냐고 하시겠지만, 의외로 많습니다. Frame이나 iframe 등에 많이 쓰입니다. 또, 기본 문자 인코딩을 EUC-KR로 해 놓으면 상관 없다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가끔 가다 한국어 사이트를 방문하는 이는 어떻게 합니까?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웹 페이지를 만든다는 생각이 한국 웹의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현실을 드러내 준다고 하면 지나친 해석인가요?
정적 문서이든 동적 문서이든 text/* 형식의 문서라면 꼭 'charset=XXX'를 붙여야 합니다.
Content-Type: text/html; charset=UTF-8
Content-Type: text/plain; charset=EUC-KR
Content-Type: text/xml; charset=UTF-8 (xml의 경우에는 http에 지정하기 보다는
문서 내부에서 지정하는 것이 좋겠지요)
문서 내부에서 지정하는 것이 좋고요.
html이라면 meta tag을 쓰고, xml아라면 첫머리에서 encoding declation을 해야 합니다. CSS 역시 문서 첫머리에서 해야 하고요. html과 xml은 잘 아실 것이고, CSS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charset "euc-kr";
@charset "UTF-8";
가끔 가다 보면 'euc_kr'(underscore를 쓰면 안 됩니다)이나 '5601' (Oracle DB와 연계된 web application server를 쓰는 곳)을 쓰는 곳이 있는데, 이런 것도 고쳐야 합니다.
정적 문서이든 동적 문서이든 text/* 형식의 문서라면 꼭 'charset=XXX'를 붙여야 합니다.
Content-Type: text/html; charset=UTF-8
Content-Type: text/plain; charset=EUC-KR
Content-Type: text/xml; charset=UTF-8 (xml의 경우에는 http에 지정하기 보다는
문서 내부에서 지정하는 것이 좋겠지요)
문서 내부에서 지정하는 것이 좋고요.
html이라면 meta tag을 쓰고, xml아라면 첫머리에서 encoding declation을 해야 합니다. CSS 역시 문서 첫머리에서 해야 하고요. html과 xml은 잘 아실 것이고, CSS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charset "euc-kr";
@charset "UTF-8";
가끔 가다 보면 'euc_kr'(underscore를 쓰면 안 됩니다)이나 '5601' (Oracle DB와 연계된 web application server를 쓰는 곳)을 쓰는 곳이 있는데, 이런 것도 고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