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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메뉴나 이미지 대체텍스트 사용방법 문의
Posted: 2006 01 09 14:27 37
by ZEN
안녕하세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전미영(02-3660-2588)입니다.
플래시 메뉴나 이미지에 대한 대체텍스트 사용방법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스크린리더의 경우 플래시의 대체텍스트를 읽어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스크린리더 사용자들을 위해 플래시이미지나 메뉴를 사용할때 <object></object>안에 <p>태그를 사용하여 대체텍스트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익스플로러에서는 스크린리더가 <p>태그 내용을 읽어주는데 반해 파이어폭스에서는 글자 그대로(플래시이미지 아래 텍스트보여짐) 보여집니다.
두개의 브라우저에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Posted: 2006 01 09 16:53 40
by hyeonseok
좀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는데...
http://hyeonseok.com/home/archive_html. ... FlashMovie
이것을 참조 하시면 됩니다.
IE에서는 스크린리더가 <embed>를 무시하고 <p>를 읽은 것이고, (전에 테스트 했을 때에는 스키린리더중에 못읽는 리더도 있는데...그 문제는 고쳐졌나요?) Firefox는 첫번째 <object>는 IE방식이래서 넘어가고 <embed>와 <p>가 동시에 대체기능으로 인식이 된것입니다.
표준 방법으로 <embed>를 사용하지 않고 <object>를 중첩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단, asp는 이상하게 오류가 발생하니, 중첩하면 안됩니다.)
일단....
Posted: 2006 01 09 20:24 48
by advck1123
일단, 스크린 리더가 두 브라우져의 테그를 읽냐, 못읽느냐를 떠나서..
파폭의 경우에 스크린 리더들이 지원을 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
ie의 경우 어느 정도는 지원(거의 하는것같음)데,
파폭의 경우 텝 브라우징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ie랑 다른점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제가, 아주 심심(?)해서 드림 5.0으로 파폭을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요,
인터넷 하는 데에 엄청나게 불편하더군요..
텝으로 이동하면서 링크 등을 읽는 것은 어느(정도) 가능한것 같은데,
여러가지로 안되는게 많더라고요..
일단, ie에서만 대채 택스트를 제대로만 읽어 준다면..
현제로선,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빈다.
ps - 빨리 ff지원해 줬음 하는~~^^
Posted: 2006 01 09 20:39 21
by hyeonseok
어차피 스크린리더들은 윈도우용 프로그램으로 나오고, 스크린 리더만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면 보다는 코드를 파싱한 결과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브라우져가 별 상관이 없습니다. 스크린리더가 하나의 브라우져가 되는 것이지요.
질문하신 것은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작업을 했는데 Firefox에서 이상하게 나온다"는 것이지 Firefox로 접근이 안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스크린 리더가 어차피 Windows 용 API를 쓰기 때문에 Firefox는 또다른 브라우져일 뿐이지요 IE엔진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더..
Posted: 2006 01 10 09:18 56
by ZEN
많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2004년 개발완료하여 2005년 정부부처, 지자체로 배포된 KADO-WAH라는 웹 접근성 자동평가툴이 있습니다.
KADO-WAH는 KWCAG1.0, WCAG1.0, 미재활법508 3가지 지침을 기준으로 평가가 가능하며, 관리자 중심의 평가툴입니다.
이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분에게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사용자 테스트를 부탁드립니다.
문제점이나, 추가해야할 부분이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프로그램 다운로드 :
http://www.iabf.or.kr/web/kadowah.asp
Posted: 2006 01 10 10:36 22
by hyeonseok
카도와의 가장 불편한 점은
오류가 난 위치나 파일을 찾을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오류의 리포팅은 지금과 같은 표 형태 말고 W3C의 Validator 형태가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그 에러의 위치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야 하고요. 지금은 탭이랑 페이지랑 짬뽕이 되어 있어서 불편합니다. Firefox HTML Tidy 확장기능의 UI가 저는 가장 편했습니다.
그리고 개별 페이지 분석과 전체 통계의 구분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파일을 클릭하면 그 파일을 여는 것과 같이 작동을 하는데 이런 방식 보다는 클릭했을때 오류와 코드를 같이 확인 할 수있는 UI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몇페이지 보다보면 탭만 죽 열려 있어서 점점 복잡해 집니다. 사실 페이지 별로 비교할 필요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감 있는 결과입니다. 사실 카도와를 사용하다 보면 오류도 좀 있는것 같고, 테스트 결과가 신뢰가 안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DOCTYPE 선언이 있는데 선언이 없다고 한다든가. 메세지가 잘못 나온다든가 하는 경우입니다. UI가 복잡하다보니 버그 리포팅할 생각도 안들고 힘듭니다.
모두가 만족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다 좋은 툴로 거듭 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