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폭스 과연..?

[파이어폭스 월드]

무엇이 문제인지는(웹표준) 이제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여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파폭을 사용하는데 너무나 불편해하고(파폭인들은 차치하고서라도)

굳이 익스로 보면 잘 나올껄 왜 코메디처럼 파폭에서 그짓을 하고 있냐는 엄청난 반문 앞에

웹표준이 어떻고 보안이 어떻고는 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하는것 같더군요.

아마도 마이크로 소프트의 막강한

능력앞에( 실상은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모두 판단력을 상실한 것 같네요.

아마 앞으로도 십수년간 익스와 윈도우의 궁합체제는 그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할 것 같구요..

저야 물론 파폭을 쓰고 있지만 저 죽기전에 웹표준을 똑바로 지키는 인터넷 강국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는 있지만.

개발자들이 그렇게 하도록 놔두겠습니까.일이 두배로 늘어나는데,,,

마소는 그냥 있을까요...

솔직히 그냥 가벼운 소동 정도로 끝날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손님]

유비쿼터스 시대는 필연적인 시스템입니다.

휴대폰에서 웹 검색을 하고, TV로도 웹 검색을 해야 할 때에

어떻게 하죠?

휴대폰용 웹페이지 따로 만들고

TV용 웹페이지 따로 만들까요?

쌀개방의 뼈아픈 교훈을 거울 삼아서

IT에서는 절대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http://www.hani.co.kr/kisa/section-0030 ... 45646.html
싸이월드가 라이벌을 구글로 잡았다고 하는데 저는 왜 코웃음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 ... 436,00.htm


우물 안 개구리가 무엇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구요.

[맑은돌]

굳이 익스로 보면 잘 나올껄 왜 코메디처럼 파폭에서 그짓을 하고 있냐는 엄청난 반문 앞에 웹표준이 어떻고 보안이 어떻고는 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하는것 같더군요.

전부 님처럼 윈도우즈만 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 = 윈도우즈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것 아니올시다.

만일 당신이 갑자기 시력을 잃었을 때 지금의 비표준 웹은 당신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않을 것이 명백합니다. 그 사이트 관리자는 시력을 읽은 당신을 위해 비표준 덩어리 사이트를 놔두고 따로 '시각 장애인'용 쪽을 만들어 두지도 않을 뿐더러 설사 만들더라도 그 정보는 업데이트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웹-표준이 더 큰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쉽게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거대한 공룡에서 몸집을 줄이지 않는 이상 수십년은 소설 쓰는 것입니다.


싸이월드가 구글을 경쟁 상대로 했다는 것은 높이 살만 하지만 싸이월드의 비표준 웹을 보면 한심한 생각만 듭니다.

[빛알갱이]

http://www.hani.co.kr/kisa/section-0030 ... 45646.html
싸이월드가 라이벌을 구글로 잡았다고 하는데 저는 왜 코웃음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한겨레는 구글과 경쟁하겠다는 국내 IT 업체 경영자 인터뷰 시리즈를 하기로 작정한 모양이에요 며칠 전에는 '구글은 네이버에 완패했다'는 제목으로 네이버 사장 인터뷰를 실었지요.

[BlueRobot]

http://www.hani.co.kr/kisa/section-0030 ... 45646.html
싸이월드가 라이벌을 구글로 잡았다고 하는데 저는 왜 코웃음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한겨레는 구글과 경쟁하겠다는 국내 IT 업체 경영자 인터뷰 시리즈를 하기로 작정한 모양이에요 며칠 전에는 '구글은 네이버에 완패했다'는 제목으로 네이버 사장 인터뷰를 실었지요.

기사 제목도 자극적으로 싣는데다가 인터뷰 내용도 웃깁니다. 이러니, 국내 업체들이 자만심에 푹 빠져서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아마도 그들은 이렇게 말하겠죠. "지금 구글만큼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구글 이긴거지, 뭐... 구글 그까이꺼... 우리만큼 되나?"

하지만 국내 포털이 얼마나 구글의 영향력에 지배를 받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중국에서, 일본에서 조금 잘 나간다고, 네이버는 일본에서 검색 서비스가 망했건만 그래도 정신 못 차렸나 보네요.

[hyeonseok]

개발자들이 그렇게 하도록 놔두겠습니까.일이 두배로 늘어나는데,,,

개발자들이 빨리 표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두배로 끝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

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 ... 436,00.htm


우물 안 개구리가 무엇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구요.

가던 말던 그건 내 마음이구요. 뭐 마소를 움직였다는 정도는 소동의 한 단면이기 ㅤㄸㅒㅤ문에 그것까지 폄하할 생각은 없구요.

저렇게 IT 전문가가 떠들었다고 기존 사용자들이 ' 야 이제 클났다. 파폭써야지 . 웹표준을 지켜야 살아남는구나.' <-- 요딴 생각 가질까요?

[....]

전부 님처럼 윈도우즈만 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 = 윈도우즈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것 아니올시다.

어디까지가 시대의 흐름인지는 모르겠군요.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답을구해 보십시요.

인터넷 하면 무엇이 떠오르느냐.

물론 소수는 표면적으론 웹표준을 떠들고는 있지만 내면적으론 반 마이크로 소프트 자임을 자청하고 또 소수는 그들이 말하는데로 웹표준이 웹세상을 살릴것이라는 무슨 정의의 사도인양 떠들더군요.

전 파폭인들의 이런 선민의식 자체가 코웃음이 나오네요.

빌게이츠는 더 웃고 있을듯...

[빛알갱이]

빌게이츠는 더 웃고 있을듯...

웃고 있는지 안 웃고 있는지는 그를 24시간 따라 다녀 보지 못 해서 모르겠고요.. Windows Update까지도 firefox에서 돌아가도록 만드는 게 요새 MS가 하는 일입니다. 또, MSN WebMessenger는 아주 오래 전부터 리눅스나 Mac OS X 상의 firefox/opera에서도 다 잘 돌아갔습니다.

[후니미닉]

물론 소수는 표면적으론 웹표준을 떠들고는 있지만 내면적으론 반 마이크로 소프트 자임을 자청하고 또 소수는 그들이 말하는데로 웹표준이 웹세상을 살릴것이라는 무슨 정의의 사도인양 떠들더군요.

전 파폭인들의 이런 선민의식 자체가 코웃음이 나오네요.

빌게이츠는 더 웃고 있을듯...

세상은 님이 생각하시는 정의의 사도인양 떠들어 대는 바보들에 의해서 변화해 갑니다.
위인전에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이 이부류에 속합니다.

[XviD]

이 글을 보니 Firefox가 처음 정식으로 나왔을 당시 실패할 거라고 비웃던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앞으로 MS에서 모질라 RSS 로고를 사용하는 것도 보게 될 것입니다.

http://www.zdnet.co.kr/news/internet/se ... 567,00.htm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이런 변화에 게으르고 안분지족하는 보통사람인 저도 Firefox의 매력에 빠져 계속 사용하는 것을 보면 모질라 재단에서 물건 하나는 잘 만들긴 잘 만든 것 같습니다.ㅎ..ㅎ

그 긴 세월동안 자만심에 빠져 뒷짐만 지고 있던 MS IE팀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갑자기 다시 뭉친 것만 보더라도 Firefox는 성공한 것이죠.

[빛알갱이]

세상은 님이 생각하시는 정의의 사도인양 떠들어 대는 바보들에 의해서 변화해 갑니다.
위인전에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이 이부류에 속합니다.

프랙탈님이 하신 말씀을 보니 버나드 쇼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Reasonable people adapt themselves to the world. Unreasonable people attempt to adapt the world to themselves. All progress, therefore, depends on unreasonable people.

[한가지]

가던 말던 그건 내 마음이구요. 뭐 마소를 움직였다는 정도는 소동의 한 단면이기 ㅤㄸㅒㅤ문에 그것까지 폄하할 생각은 없구요.

저렇게 IT 전문가가 떠들었다고 기존 사용자들이 ' 야 이제 클났다. 파폭써야지 . 웹표준을 지켜야 살아남는구나.' <-- 요딴 생각 가질까요?

웹 표준에 회의적인 분이 여기서 왜 분탕질이십니까? 어차피 익명이겠지만 로긴도 안하시구요? 그래서 댓글 제목에 안녕히 가시라고 했어요. 아 뭐 분탕질도 내 맘이다...라고 하신다면 -_- 뭐 계속 하시던가요.

그리고 난독증이신가본데 글은 제대로 읽어보세요. 글 읽고는 `그딴 생각` 밖에 안나십니까? 저 글은 기존 사용자들이 위기감 가지라고 쓴 글이 아니거든요.

선민의식 운운하시는데 이 곳의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몰라도 전 선민 의식 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좋아서 파폭 쓰는겁니다. 남들에게 쓰라고 권유도 안하니까요.

[...]

그리고 난독증이신가본데 글은 제대로 읽어보세요. 글 읽고는 `그딴 생각` 밖에 안나십니까? 저 글은 기존 사용자들이 위기감 가지라고 쓴 글이 아니거든요.

선민의식 운운하시는데 이 곳의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몰라도 전 선민 의식 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좋아서 파폭 쓰는겁니다. 남들에게 쓰라고 권유도 안하니까요.

지만 깨끗하면 된다라.ㅎㅎ 나도 깨끗합니다. ㅇㅋ?

그리고 저딴 기사 읽지도 않았고 읽을 생각도 없습니다. 개발자나 몇몇외엔 저딴 글 관심있게 읽을까요. 길가던 사람잡고 물어보세요.

분탕질이라는둥 그런 쓰잘떼기 없는 소리는 들을 가치가 없구요. 글쓴 의도도 그런의미가 아닙니다. 혹시 그대가 난독증? 풉.
솔직히 느끼는 그대로 주위사람들 / 네티즌들 다수의 의견 그대로를 편견없이 썼을뿐입니다.

더 태글거실것 있음 거시고 나중에 여기 다시 온다면 그때 또 답글 달죠. ^^

[/quote]

[...]

우물안 개구리라는둥 이딴 소리는 마치 자신의 우물밖에 뭐나 되는양 지껄인것 같은데..

선민의식에 사로잡히지 않았다라... 설명좀 해봐요. 무슨 뜻으로 말한건지.ㅋㅋ

혼자 ㅤㄲㅒㅤ끗해? ㅋㅋㅋㅋ 개가 웃겠네요.

[miLRain]

개발자나 몇몇외엔 저딴 글 관심있게 읽을까요. 길가던 사람잡고 물어보세요.

예, 님말이 맞습니다. 일반사람들에게는 저런거 관심 안둡니다.

그져 자기 컴퓨터에서 잘 돌아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사람들입니다.

저역시 일반사용자라 제컴퓨터에 잘 돌아가는 파이어폭스 사용합니다.

파이어버드시절부터 하나하나 배우면서 사용중이고 지금도 배우면서 사용중입니다.

자신이 좋은거 선택해서 사용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니 님, 여기 그만오시지요.

무엇때문에 여기와서 이러시는지 모르겠지만 보기에 안좋네요.

[라블루걸]

맘에 안드시면 그냥 MS IE 쓰시면 되는거죠.
누구도 파폭 안쓰면 잡아다 고문하지 않습니다.

[점점점]

익명끼리 놉시다. 어때요?
먼저 인사 해볼까요. 쩜씨 할랑 케케케

웹표준을 논하는게 선민의식이라고? 쩜님아 공부좀해 알갔으요?
표준하고 선민의식하고 먼상관이니? 그렇게 오바를 해서라도
이대로가 좋다고 우기고 싶우? 그냥 마음속에 있는 말을 해버려요~
귀어두운 분들 눈, 어두운분 들, 손가락 불편한 정상인 사람이 아닌
분들이나 돈없어서 단말기 쓰는분들 15인치 모니터도 감지덕지하는 분들은
그냥 한구 구석탱이에 처박혀서 조용히 살다 디지라고....

혹시 속마음이 그게 아니라면 우리의 자랑스런 비표준 익스 앞에서 자기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조차 까먹고 일단 힘있는 놈에게 대강 빌붙어 밥먹고 살자는
웹마스터들에게 정보 한줄을 위해 장애종류에 따라 사용기기에 따라 여러가지로
세분화시키고 그에 맞는 문서를 만들라고 격려라도 해야하는게 옳지 않겟니?

점님아~(당신같은 부류에게 딱어울리는 표현이니 너무 격하게 굴지 마시게 ^^*)
점님아~ 이제 멀해야 할지도 내가 가르쳐줬으니 선민의식에 빠져서
고민하고 실천하는 분들에게 피해 끼치지 말고 거대한 힘 앞에서 자랑스럽고
충성스런 노가다 격려하로 가던지... 장애인들에게 독설을 품던지 알아서
실천하시게. 점님아 안녕~ 담에 또 봅세.
아참 또 오바질나 말놀이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옵세. 같은 익명끼리 놀아봅세

[미폭]

저사람 저거 마소알바 아닌가 몰라요..

왜 엉뚱한곳에 와서 삽질을 하는걸까요..??

파폭 싫다면서 이곳에서 저런글 쓰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파폭이나 이곳에 피해의식이 있는건지.. 역시 마소 알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