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이곳 회원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소프트원트닷컴(http://www.softwant.com)을 운영합니다. 얼마전까지 주로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었죠. 그리고 사용자들에게 모질라 브라우저를 사용할 것을 권했지만, 본인 스스로도 잘 사용하지 않으면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요청한다는 것을 어딘지 순서가 맞지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초기 네스케이프부터 그리고 작년에는 6.0버전을 사용했지요.. 그러나 최근 사용해보면서, 야 정말 편하구나를 느낍니다. 이젠 방송사 동영상을 볼 때 이외에는 모질라/FireBird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혼자만 알고있지 말고 주변에도 알리는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모질라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알 것입니다.

자 이 사이트를 한번 방문해보세요. No-Ad라는 악성코드 신고게시판입니다.

http://no-ad.daganda.com/bbs/no-ad/board.asp?id=report

여러분은 여기에 올라온 문제가 IE의 액티브X 컨트롤 때문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HTA/BHO등도 있죠. 비표준 웹기술들이죠.

물론 IE에 생기는 홈페이지 하이재킹/팝업광고창을 차단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이 얼마나 번거로운 지.. 가장 쉬운 선택은 ActiveX 컨트롤을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의 사용!!!!

그리고 최근에는 IE 브라우저의 URL 스푸핑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아직 MS에서는 패치 발표하지 않았고 오픈웨어즈에서 패치(GNU GPL라인센스하에)를 발표했습니다.

http://www.softwant.com/cgi-bin/kimsboa ... w&p=1&l=58

No-Ad에 답변을 올리면서, 모질라/FireBird 사용을 권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곳 운영자는 모질라를 권장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데, 왜 쉬운 길을 놔두고 어려운 길을 돌아가야 할까요?

이 문제는 저 혼자서 될 일도 아니고,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아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모질라를 사용하는 분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분이란 생각을 합니다.  

ActiveX 컨트롤을 이용한 [광고]에 시달리는 사용자는 내년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것, 안봐도 보이는 일이죠..  특히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는 이런 문제가 생기면 거의 손을 못쓰고 인터넷이용을 하지 않게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단순히 오픈소스로 개발되는 모질라브라우저의 확산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린 웹에서 [정보의 자유로운 이용]이라는 측면에서 [각자의 역할]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연말 잘 지내시고, 내년에는 모두들 뜻하는 바 성취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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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운영자님 모질라/FireBird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비회원도 글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 회원 모드로 해놨더니 스팸머들이 게시판을 장악하기 때문에 회원제로 바꾸었습니다. 글 입력할 때 번호로 확인 하는 기능을 구현해서 넣으려고 합니다.

Mozilla 계열의 브라우저에도 NSPlugin이라는 기술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물론 ActiveX만큼은 안되지만 실제로 이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Netscape가 Dominant되었다 하더라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문제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플러그인을 유해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회사나 사람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또한, 보안에 취약하게 만든 윈도우 OS에도 똑같이 있습니다. 당장은 모질라나 파이어버드가 그런 기능을 담당해준다 하더라도 결국 모질라 플러그인이 퍼지면 또 어려운 것이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김재용님의 의견은 매우 공감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국내 웹페이지들이 모질라에게 이용하기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에 우선 Cross Browsing Issue를 해결해야될 필요성이 있고, 요즘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렇겠죠. 그러나 ms가 충분하게 ActiveX 컨트롤에 대해 사용자에게 제어권, 예를 들어 쿠키의 경우처럼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면, 이와 같은 문제는 크지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어권에 대한 통제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자는 이유도 모른 상태에서 뒷통수를 맞고있죠.

물론 보안영역(제한된 사이트)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이런 설정 자체가 번거롭고 짜증나죠.. 그 놈의 경고창- [이페이지는 ... 제대로 표시될 수 없습니다.] 사람 돌아버리죠.. ^^

그리고 방금 전에 공지사항에 올라온 MyIE2를 설치하여 테스트를 했습니다.

MYIE2의 경우는 ActiveX 컨트롤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하더군요.. MS가 얼마나 보안문제에 허술한가는 여기서도 봅니다. 그들은 이 문제를 알고있으면서도 하지않고 있죠.. 팝업광고차단기능도 롱혼의 기본브라우저에서 지원하고 있고, 또 윈도우2003서버 버전의 ie 보안등급 기본은 [높음]으로 되어있죠.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 것은 게코 엔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는 정확하게 어떤 의미로 생각해야 하나요? 그런 MyIE2에서 게코엔진을 사용하려면 찾기가 애매하게 되어있더군요. [파일>새창]에 있는데..

그것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보안]과 관련되어 있는 문제입니까? 아니면 [코드] 해석에 대한 의미로써 받아들여야 하는 지 궁금하내요.

그리고 ActiveX-플러그인에 대한 링크는 보았는 데, 이에 대한 개요적인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이 플러그인을 설치할 경우, 사용자에 대한 제어권이 주어지는 지가 가장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얼마전 구글 검색 엔진에서 이 내용을 접하고 설치를 해볼까하다가 [ActiveX]에 대한 부정적 느낌 때문에 설치를 하지는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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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모질라나 파이어버드가 그런 기능을 담당해준다 하더라도 결국 모질라 플러그인이 퍼지면 또 어려운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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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님의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ActiveX에 대한 사용자들의 이해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브라우저하이재킹(시작페이지변경)과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면, 모질라나 네스케이프 브라우저에서는 어떻게 해결해가야할 지도 생각되어집니다. IE의 경우는 Ad-aware나 SpyBot S&D이 나와있고 관련 정보들도 어느 정도 축적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경우든 사용자들이 [어떤 웹기술 때문에] 정보이용을 거부당해야 하는 상황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라며..

MYIE2는 이곳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a href=http://www.myie2.com/html_en/download.htm
target=_blank>http://www.myie2.com/html_en/download.htm
</a>

한글팩이 있더군요.

<a href=http://www.myie2.com/files/languages/myie2_korea.zip
target=_blank>http://www.myie2.com/files/languages/myie2_korea.zip
</a>

이 파일을 압축해제한 뒤에 language 폴더에 저장합니다. 폴더를 빼고 그 곳에 있는 3개의 파일을 복사하면 됩니다. 그러나 DefaultSetup.ini를 덮어쓰면 [에러]가 납니다. 그러니 기존의 DefaultSetup.ini를 다른 이름으로 바꾸고 하셔야 할 것같내요. 저만 그런 지 모르지만..

이미 설치한 상태에서는 [Options>MyIE Options]를 클릭해서 [Advanced]를 클릭하여 [한국어]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재시작해야 적용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각적으로 분석해 보았으면 합니다. 저는 설치할 때, 대부분의 애드온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MYIE2는 스파이웨어를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바꾸었더군요..

에러가 난다는 것은 덮어쓰는 과정에서가 아니라 [Options>MyIE Options]으로 들어가서 [한국어]를 선택할 때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써놓고보니.. 오해가 있을 듯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