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모질라 재단에서 준비되고 있는 Project 중에..
SeaMonkey 라는 제품이 준비되고 있던데요..

http://www.mozilla.org/projects/seamonkey/

내용은 FireFox의 브라우징과 이메일 클라이언트까지 넣은 종합 셋트인 것 처럼 보이는데.. 그렇다면.. Mozilla Suite 와 어떤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이미 SeaMonkey 의 베타버전이 올라와 있던데.. 귀찮니즘으로 다운로드해서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궁금한 건.. 이 SeaMonkey가 Mozilla Suite와 어떻게 다른 것인가요?
대체로 종합셋트라고 한다면 Mozilla Suite를 발전시키는 편이 비슷한 여러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프로젝트를 따로 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Fox Fan wrote:무엇 때문에 이렇게 프로젝트를 따로 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네..

바로 그 이유로...
mozilla 의 mozilla suite 프로젝트는 중단되었어요..^^
그러니까 공식적으로 mozilla 에서는
firefox, thunderbird 등에 집중을 하기로 했죠..

그럼 seamonkey 는?
seamonkey 는 suite 가 그냥 사라지는게 아쉬워서.
공식은 아니지만.
따로 커뮤니티가 생겼구요..
mozilla 에서 그쪽에 suite 에 대한걸 넘겼어요..
그래서 suite 가 seamonkey 로 이름이 바뀌어서
계속 개발이 되고 있지요..

글쿤여.. Mozilla Suite는 중단되었군요..
그 참..
미리 미리 좀 연락을 좀 해주던지..
다들 바빴나 부네요..

개발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쉬움이 남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아쉬움의 표현이 SeaMonkey 였군요..

정보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