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에스코트웹"브라우저를 만나 보십시오.
저같은 경우는 브라우저의 기초지식이 없지만 그 개념이 아주 놀라울 뿐 입니다.
브라우저를 인터넷 접속도구로만 사용한다는 것은 구 시대적 발상이라고 생각되는데...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 5년여에 걸쳐 개발한 제품입니다.
'에스코트웹 브라우저'는 http://www.emti.co.kr/escortwebtrial.exe 에서 데모버전을 다운받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실행이.. 안되는군요. -_-a
XP2SP2 / Intel Cel 2.6Ghz / RAM 1G / 마더보드는 까먹었음. 이런 환경입니다만.

5분쯤 기다리니 실행되는군요. -_-a
지워버렸습니다.

VB인지 VC인지는 모르겠지만, IE 브라우징 객체 하나 호출해서 UI씌운 것도 브라우저라고 부를 수는 있겠지요.
보통은 그냥 네비게이션 도구라든가 확장모드라는 표현을 쓰겠습니다만...

인덱싱 분류법은 꽤 그럴듯해 보이긴 합니다만, 자동도 아닌 수동 갱신.. 불편해서 어디 쓰겠습니까. 게다가 어차피 구글에서 검색어 하나로 초기 한 페이지 안에서 왠만큼 검색 적중률을 보이는 마당에, 복잡하게 클릭질의 연속으로 정보를 찾아가는 것은 뭔가 획기적인 인터페이스의 개선이 없는 한 힘들 것 같군요.

초기 실행시간이 꽤 깁니다. 마치 다운된 것처럼요.
ui 는 조금 초라한듯(?) 느껴지네요.

렌더링은 ie6 와 같군요.
속도는 좀 빠른듯 합니다만 파폭과 오페라엔 못미치는듯..
그외에 약간의 부가기능이 있습니다만
상업적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는듯합니다.

제게도 큰 메리트는 없는듯 합니다. 몬가 난잡한 느낌..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사실 오늘까지는 무관심 했지만
올리신 분이나 답글을 주신 분 모두에 예의가 이닐 뿐 아니라
논쟁의 요지가 갖는 의미를 보아 직접 해명 해야 할 듯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음-
1. 초기 실행 시간이 긴 것 - 초기 설치 시 기동 할 때까지의
시간이 긴 것은 프로그램의 설치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도
한번에 실행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개선의 방법을
검토 하고자 합니다.
2. IE 하나에 UI를 씌운 것을 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느냐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일부의 고급 승용차에 벤츠 엔진을
달았다고 벤츠라고 부를 수 없는 것처럼
좀더 확실하게 설명 하자면 인터넷 익스플로어 기본 엔진을
장착한 검색도구사전입니다.
이를 줄인 표현이라고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 의미는 훌륭한 파이어폭스 기반의 에스코트웹도
가능하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3. 구글에서 거의 모든 것을 검색 할 수가 있는데 구태여 여러
검색엔진을 나열하여 검색 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하여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을 다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에스코트웹에서는 단지 수천종의 전문성 있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식검색 엔진과 보털검색엔진을 포함하여
훌륭한 홈페이지들를 분류하여 소개하므로서
대기업 편중의 IE 산업을 개선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하는 뜻에서
열심히 소개하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는 것처럼 하나의 검색엔진 만으로는
피가되는 정보에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다양한 사이트에 접근 할 수있는 좋은 검색 습관은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4. 파폭과 오페라 훌륭한 브라우저 입니다. 저도 가끔 사용합니다.
문화라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돌탑 쌓기처럼
나 또한 책임을 다하고자 돌맹이 하나를 올리고 있습니다.
5. 여러모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저의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david@danbie.com

그렇다면 맨 처음에 "박순"님께서 잘못 이해 하시고 제목을 잘못 올리셔서 오해가 발생한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