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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1.5 Release Candidate 3 로 업데이트 했더니 또 extension 이 안보입니다. 새로 설치안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dobiho.hci.or.kr)

답은 아니지만, 파폭은 업데이트를 너무 자주 해요. 아니, 자주 하는건 좋은데, 굳이 RC3 등의 꼬리표를 달아 사용자들에게 "이거, 다시 깔아야 하나?" 하는 귀찮음을 안겨주죠. 근데 쓰던 것 그냥 나둬도, 자동 업데이트되지 않습니까? 외국에서도 항상 호들갑을 떨덜데, 솔직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dobiho wrote:Firefox 1.5 Release Candidate 3 로 업데이트 했더니 또 extension 이 안보입니다. 새로 설치안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dobiho.hci.or.kr)

확장이 안보인다는 말씀이 작동을 안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편법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글의 답변들을 잘 읽어보시면 about:config에서 수정하는 법이 있습니다.
viewtopic.php?t=4462&highlight=app.

iamz wrote:답은 아니지만, 파폭은 업데이트를 너무 자주 해요. 아니, 자주 하는건 좋은데, 굳이 RC3 등의 꼬리표를 달아 사용자들에게 "이거, 다시 깔아야 하나?" 하는 귀찮음을 안겨주죠. 근데 쓰던 것 그냥 나둬도, 자동 업데이트되지 않습니까? 외국에서도 항상 호들갑을 떨덜데, 솔직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Release Candidate (릴리스 후보)라고 분명히 써있습니다.
베타버전이고, 테스트용 버전입니다.
아직 정식 버전은 1.07이지 않습니까?

베타버전 내놓는걸로 업데이트 너무 자주한다고 그러면...
윈도는 더 자주하지 않습니까 -_-;

iamz wrote:답은 아니지만, 파폭은 업데이트를 너무 자주 해요. 아니, 자주 하는건 좋은데, 굳이 RC3 등의 꼬리표를 달아 사용자들에게 "이거, 다시 깔아야 하나?" 하는 귀찮음을 안겨주죠. 근데 쓰던 것 그냥 나둬도, 자동 업데이트되지 않습니까? 외국에서도 항상 호들갑을 떨덜데, 솔직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호들갑'을 떠는 이들은 geek들이겠지요. 항상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또, 마케팅 관점에서 그런 측면도 있고요. 'there is no bad publicitiy'이라고 하던가요?

그냥 자기 일을 하기 위해서 도구로 브라우저를 쓴다면, 릴리스 후보판, 베타판, 알파판 등을 나올 때마다 설치할 필요는 전혀 없지요. 일반 사용자는 그냥 정식 릴리즈(현재 1.0.7)를 쓰면서 보안 문제 등에만 신경 쓰면 됩니다.

iamz wrote:답은 아니지만, 파폭은 업데이트를 너무 자주 해요. 아니, 자주 하는건 좋은데, 굳이 RC3 등의 꼬리표를 달아 사용자들에게 "이거, 다시 깔아야 하나?" 하는 귀찮음을 안겨주죠. 근데 쓰던 것 그냥 나둬도, 자동 업데이트되지 않습니까? 외국에서도 항상 호들갑을 떨덜데, 솔직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좋은 웹도구가 하루가 다르게 날마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사용자 입장에서 앞날에도 충분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겨서
참 좋게 생각합니다.
정식버전으로 마음의 평안을 또는 시험버전으로 앞날을 내다보는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