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파이어폭스를 애용하는 편인데요.
파이어폭스에서 너무 나도 불편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파폭 초기버전에는 없던 문제 같은데요.
그것은 바로 키보드로 페이지 스크롤을 할때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양영순의 1001같은 만화는 그림 파일 하나가 엄청 길죠. 그 1001의 한 회를 보려면 스크롤을 줄기 차게 해야합니다. 이것을 마우스의 휠에 의존한다면 손가락에 엄청난 무리가 갑니다.
그런 관계로 저는 대부분의 페이지 스크롤에 키보드의 페이지 업/ 다운 키를 사용합니다.
이것이 익스플로러의 경우 아주 원활하게 잘 진행되는데 파이어폭스는 사람 미치게 특정 테그들만 순화하면서 빙빙 돌기때문에, 레이아웃이 조금만 복잡한 페이지는 키보드를 사용한 스크롤이 불가능 합니다. 웹서핑 좀 오래 하다보면 마우스 휠 사용하는 손가락이 아파오는데, 키보드로는 스크롤이 불가능하니 사람 미치게 하는군요.

이거 다음 버전에라도 꼭 해결해야 할듯 합니다. 이것에 공감하시는 분, 누구 모질라에 요청좀 해주시죠.

불여우 wrote:파이어폭스를 애용하는 편인데요.
파이어폭스에서 너무 나도 불편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파폭 초기버전에는 없던 문제 같은데요.
그것은 바로 키보드로 페이지 스크롤을 할때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양영순의 1001같은 만화는 그림 파일 하나가 엄청 길죠. 그 1001의 한 회를 보려면 스크롤을 줄기 차게 해야합니다. 이것을 마우스의 휠에 의존한다면 손가락에 엄청난 무리가 갑니다.
그런 관계로 저는 대부분의 페이지 스크롤에 키보드의 페이지 업/ 다운 키를 사용합니다.
이것이 익스플로러의 경우 아주 원활하게 잘 진행되는데 파이어폭스는 사람 미치게 특정 테그들만 순화하면서 빙빙 돌기때문에, 레이아웃이 조금만 복잡한 페이지는 키보드를 사용한 스크롤이 불가능 합니다. 웹서핑 좀 오래 하다보면 마우스 휠 사용하는 손가락이 아파오는데, 키보드로는 스크롤이 불가능하니 사람 미치게 하는군요.

이거 다음 버전에라도 꼭 해결해야 할듯 합니다. 이것에 공감하시는 분, 누구 모질라에 요청좀 해주시죠.

말씀하진 1001은 시험해보니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 스크롤 내리는 거라면 모자이크 때부터 공통인 '스페이스'를 써보시죠.

lefthander wrote:

불여우 wrote:파이어폭스를 애용하는 편인데요.
파이어폭스에서 너무 나도 불편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파폭 초기버전에는 없던 문제 같은데요.
그것은 바로 키보드로 페이지 스크롤을 할때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양영순의 1001같은 만화는 그림 파일 하나가 엄청 길죠. 그 1001의 한 회를 보려면 스크롤을 줄기 차게 해야합니다. 이것을 마우스의 휠에 의존한다면 손가락에 엄청난 무리가 갑니다.
그런 관계로 저는 대부분의 페이지 스크롤에 키보드의 페이지 업/ 다운 키를 사용합니다.
이것이 익스플로러의 경우 아주 원활하게 잘 진행되는데 파이어폭스는 사람 미치게 특정 테그들만 순화하면서 빙빙 돌기때문에, 레이아웃이 조금만 복잡한 페이지는 키보드를 사용한 스크롤이 불가능 합니다. 웹서핑 좀 오래 하다보면 마우스 휠 사용하는 손가락이 아파오는데, 키보드로는 스크롤이 불가능하니 사람 미치게 하는군요.

이거 다음 버전에라도 꼭 해결해야 할듯 합니다. 이것에 공감하시는 분, 누구 모질라에 요청좀 해주시죠.

말씀하진 1001은 시험해보니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 스크롤 내리는 거라면 모자이크 때부터 공통인 '스페이스'를 써보시죠.

저역시 별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불여우 wrote:특정 테그들만 순화하면서 빙빙 돌기때문에, 레이아웃이 조금만 복잡한 페이지는 키보드를 사용한 스크롤이 불가능 합니다.

이상하군요. 기본값이 FALSE인데..왜?
F7키를 누르면 됩니다.
========================================
Originally for debugging purposes, this preference now determines whether or not Caret Browsing mode is active. Caret Browsing is provided as a way to navigate through a web page—using only the keyboard—by moving a text caret. This mode is more easily toggled by pressing [F7].

Caret Browsing mode changes the effects of the arrow keys, as well as the [Home] and [End] keys.

Possible values and their effects
True-
A blinking cursor (the caret) is visible on all displayed webpages, allowing the user to navigate through the page as they might a word processor document.

False-
The system caret is hidden. (Default)
=========================================

ABOUT:CONFIG에서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accessibility.browsewithcaret 의 값을 false로 바꾸세요.

혹시 없다면 user.js파일에
user_pref("accessibility.browsewithcaret", false);
를 추가하세요.

저는 불여우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저도 파폭 사용한지는 얼마 안되지만, 여러 가지 확장기능에 나름 만족해하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뉴스라던지, 긴 글이 있는 웹페이지를 볼때 가끔 키보드 방향키로 스크롤을 하는데요.

IE에서 키보드 스크롤을 해보시고 파폭에서 해보시면 불여우님의 말씀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안된다는게 아니고, 방향키 한번 조작에 움직이는 범위가 너무 작아서 파폭이 훨~씬 자주 키를
눌러야 됩니다. 스페이스바는 이동이 너무 커서 내용을 지나쳐 버리는 수가 있죠.

혹시 키보드 방향키로 스크롤할 때, 이동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불여우님도 이 점을 말씀하신 거 같습니다.

락커 wrote: 혹시 키보드 방향키로 스크롤할 때, 이동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키보드 방향키만 범위를 따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잘 모르지만
부가기능을 확용해서 휠스크롤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viewtopic.php?f=2&t=9696

3.0으로 업데이트 한 후에 왜 자바만 뜨면 firefox가 먹통이 될까요?
2.대에서는 안그랬는데 3.0이 자바와 안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