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 포럼에도 도움 요청을 하겠지만, 이쪽에도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으시므로, 여기에도 부탁올려봅니다.
현재 자치단체 웹사이트를 작업중입니다.
웹 표준화/접근성 확보가 가능하도록 작업을 해볼까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과업지시서에 포함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TTS"라는 문구입니다.
이것때문에 브라우저가 IE 표준(..말만 그렇지 IE only)이라고 아예 제안요청서에 포함되어버렸고,
ActiveX를 사용할 수 밖에 없으며...
무엇보다도, 실제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쓰레기 페이지를 만들게 생겼습니다.
이미 시각장애인들은 자체 TTS를 사용해야만 컴퓨터 사용이 가능하므로, 웹에서의 별도 TTS는 중복이자 오히려 불편함만 가중시킴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란, 문구 하나하나에 얽매이므로...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장 큰 걸림돌이, 공무원들이 이와 관련된 이해를 해야하는데, 말로는 충분하지 않을테고, 실제로 시연을 보여서 문제가 됨을 보여줘야만 할 것 같네요. 안그러고 말로만 설명하면 개발비 아낄려고 그런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문제는.. 현재 국내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TTS를 제가 가지고 있는게 하나도 없네요. 무료인 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신청 절차도 복잡하고, 일단 시각장애인에게만 무료배포이고.. 가격도 꽤 비쌉니다.
개발도구라고 회사를 설득해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그 경우에 회사와 공무원, 2중으로 설득해야하므로 무리. 게다가 회사쪽도 먼저 시연을 보여주지 않는 한 말로만 설득시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TTS 프로그램을 나눠주실 분 없습니까? 일단 회사쪽도 시연을 보여서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면 추후구매 라는 형식으로 라이센스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TTS에는 trial이나 평가판.. 이 없을까요. -_-a)
도움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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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오리까 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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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노력해야 겠습니다.....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RFP상에 요즘 TTS 관련한 것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의 시각장애인 전용 홈페이지 구축이라는 과업이 없어진 것은 다행인데, 이제는 TTS라는 것이 나와서 많은 혼란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겠습니다...
사실, TTS에 대한 단점이 많아, 가급적 이러한 별도의 서비스를 아직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TTS가 원 홈페이지의 모든 정보를 동등하게 주며, Active-X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제공된다면 이 또한 좋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TTS 서비스가 약시, 비문해자, 노인 분들을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예로 들면,
사실, 시각 장애인도 모두 보지 못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약시가 더욱 많습니다.....
시각장애인 중 전맹인 경우에는 반드시 화면낭독 프로그램(자체 TTS)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각장애인인 약시분들은 별로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화면 확대 프로그램(엘비(국내제품), ZoomText, IBM Homepage Reader(브라우저))을 사용하거나... 사실 매우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시자의 대부분은 오프라인상에서 사용하시는 돋보기를 가지고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Active-X가 아니며 동등한 정보를 제공하는 TTS 서비스를 현재 제공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웹 표준과 접근성을 제고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나서 별도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락처 :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현준호(02-3660-2577, jhyun22@kado.or.kr)
사실, TTS에 대한 단점이 많아, 가급적 이러한 별도의 서비스를 아직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TTS가 원 홈페이지의 모든 정보를 동등하게 주며, Active-X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제공된다면 이 또한 좋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TTS 서비스가 약시, 비문해자, 노인 분들을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예로 들면,
사실, 시각 장애인도 모두 보지 못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약시가 더욱 많습니다.....
시각장애인 중 전맹인 경우에는 반드시 화면낭독 프로그램(자체 TTS)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각장애인인 약시분들은 별로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화면 확대 프로그램(엘비(국내제품), ZoomText, IBM Homepage Reader(브라우저))을 사용하거나... 사실 매우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시자의 대부분은 오프라인상에서 사용하시는 돋보기를 가지고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Active-X가 아니며 동등한 정보를 제공하는 TTS 서비스를 현재 제공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웹 표준과 접근성을 제고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나서 별도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화면낭독 프로그램을 1주일 정도 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혹시 TTS 프로그램을 나눠주실 분 없습니까? 일단 회사쪽도 시연을 보여서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면 추후구매 라는 형식으로 라이센스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TTS에는 trial이나 평가판.. 이 없을까요. -_-a)
연락처 :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현준호(02-3660-2577, jhyun22@kad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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