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그런데서 글을 쓰면

ㅎㅐㅎ <-
ㅉㅗㅈ <-

등등 들자들이 분리되어서 나옵니다..

엠에스 윈도우에서는 자체제작한 확장완성형(cp949, uhc)를 씁니다... 자음,모음으로 조합할수 있는 모든 글자를 만들수 있겠죠...
하지만, 유닉스에서 쓰이는 euc-kr 완성형은 자음, 모음으로 조합할수 있는 모든글자를 구현할 수 없습니다. 햏이라든지 똠, 펲과 같은 글자죠....
이상한것은 홈페이지 인코딩을 보면 euc-kr 로 되어 있으면서, 확장완성형(IE 브라우저사용자) 쓴다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려면,, utf-8 과 같은 유니코드를 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utf-8 은 자모로 만들수 있는 모든 한글을 구현이 가능합니다. 표준이 아닌 엠에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확장완성형을 쓰는거보다, 전세계 표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니코드를 쓰는게 좋겠죠..

현재 euc-kr 를 많이 쓰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utf-8 로 많이 이전할걸로 보입니다..

제가 정확하게 쓰지 못한거 같습니다...
더 이해할려면 관련사이트를 방문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완성형(euc-kr)에 포함되지 않은 글자를 쓰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 # xx; (원래는 공백이 없습니다) 와 같이 유니코드를 쓰는 것이고, 두 번째는 페이지 코드를 UHC로 한 다음 확장완성형 문자를 그대로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euc-kr에서 특수기호를 쓴 다음 자모를 나열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게시판이나 브라우저에 따라 특수기호를 이상하게 변환할 수도 있고, IE에서는 세 번째 방법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euc-kr에서 확장완성형 문자를 그대로 쓰는데 원래는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모질라에서는 대응책으로 euc-kr과 UHC 디코더를 통합했습니다.) 아마도 게시판에서 그 기호를 지우고 전송을 해서 그런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