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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사용의 잘못 [번역]
Posted: 2005 07 12 17:56 29
by 소프트원트
국내 웹개발자나 웹 표준화에 관심있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마땅한 자료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 지난 주부터 번역한 자료를 공개합니다.
이 자료는 [Why tables for layout is stupid]라는 내용입니다.
왜 테이블 레이아웃이 어리석은 가?라는 내용인 데, 번역에서는 웹개발자를 어리석다고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레이아웃을 위한 테이블 사용의 잘못이라고 우회를 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oftwant.com/standards/index.php
이 내용을 통해 CSS 사용하여 현재 웹사이트를 이전시키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Why tables for layout is stupid의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번역상의 수정이나 오역이 있다면 wa_free_wa(골뱅이)softwant.com으로 전해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hotdesign.com/seybold/
최고!
Posted: 2005 07 12 18:28 21
by 박민권
이거 정말 대단하네요.
코믹한 풍자와 더불어 콕콕 찝어주고 있습니다.
번역하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좋은 자료입니다.
Posted: 2005 07 13 00:49 44
by iLmoL
멋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제 블로그에 링크합니다.
Posted: 2005 07 13 02:55 16
by 소프트원트
항상 어려움은 올바름이 있다해도, 그것을 올바르게 구현해 가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PHPSCHOOL에 글을 올렸는 데, 한번 보세요.
http://phpschool.com/bbs2/inc_view.html ... 2&id=12308
그리고 er님이 덧글로 붙여놓은 것에도 유용한 정보가 있습니다.
http://phpschool.com/bbs2/inc_view.html ... &code=tnt2
우리는 웹개발자와
전쟁이 아니라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고민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역시
Posted: 2005 07 13 21:07 52
by 박민권
소프트원트 wrote:항상 어려움은 올바름이 있다해도, 그것을 올바르게 구현해 가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PHPSCHOOL에 글을 올렸는 데, 한번 보세요.
여전히 답답한 개발자들이 넘쳐나는 곳이군요. ㅡㅡ;
예전에는 자주 찾아가고 활동했는데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미래가 보이지 않기에
발길을 끊은 곳입니다.
'실무에 써먹지 못한다?'
저는 회사에서 잘 써먹고 있습니다.
소프트원트님은 마음 넓으십니다. 광고 낚시글이다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도 올바른
정보를 위해 힘쓰시니까요. 저는 제 성질에 못이겨 발길을 끊어버렸는데 말이죠.
잘못된 것에 울컥하는 이 성질을 어찌 다스려야 할지 ㅠ_ㅠ
Re: 역시
Posted: 2005 07 14 02:16 00
by 소프트원트
박민권 wrote:....저는 제 성질에 못이겨 발길을 끊어버렸는데 말이죠.
잘못된 것에 울컥하는 이 성질을 어찌 다스려야 할지 ㅠ_ㅠ
작년에 한번 분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는 데, 그러나 지금은 많은 바뀌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작년에는 무조건 반대였고 분위기도 허막했습니다. 저도 잘못한 것이 있었지만 "개발자를 수장시키고 싶다"고 했으니까요.. ^^
IE 99% 그리고 관련 정보 부족, 그러니 개발자들의 반응은 "저항감"이 생길 수 있고 또 서로 오해도 할 수 있지않나 합니다.
결국 변화는 몇몇 사람들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다수가 호응하고 전체가 "웹 표준화"라는 단어 한번 쯤 들어볼 때가 되겠죠.
배가 있어도 물이 없으면 먼먼 나라로 갈 수 있겠나요.
몇 년 지나보면, 파이어폭스 광신도나 웹표준화 광신도라는 이야기는 한 때의 웃음거리에 지나지않겠죠. 그러니 현장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동료들과 정보 교환 노력을 계속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현장에서는 이질감보다는 동질감이 크니까요.
Re: 역시
Posted: 2005 07 14 04:05 25
by 소프트원트
소프트원트 wrote:박민권 wrote:....저는 제 성질에 못이겨 발길을 끊어버렸는데 말이죠.
잘못된 것에 울컥하는 이 성질을 어찌 다스려야 할지 ㅠ_ㅠ
---- 중간 생략 ---
현장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동료들과 정보 교환 노력을 계속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현장에서는 이질감보다는 동질감이 크니까요.
글쓴이를 보지않았내요. 박민권님은 누구보다 잘 하시고 있으니, 괜한 참견이였내요.. ^^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