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파이어폭스하고 익스플로러하고 같이 사용하고자해서
네스케이프 8버전 사용중인데요
다른건 상당히 만족하는데
네이버나 다음같은데 검색창에 검색하면 검색어가 남잖아요
그거 안남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영어라서 도저히 모르겠네요
설정에서 이것저것 눌러봐도 검색어가 계속남고
네스케이프 사용자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JUN wrote:파이어폭스하고 익스플로러하고 같이 사용하고자해서
네스케이프 8버전 사용중인데요
다른건 상당히 만족하는데
네이버나 다음같은데 검색창에 검색하면 검색어가 남잖아요
그거 안남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영어라서 도저히 모르겠네요
설정에서 이것저것 눌러봐도 검색어가 계속남고
네스케이프 사용자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환경설정의 개인정보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네스케이프/모질라 슈이트는 처음 사용하기에는 여러 환경설정 때문에 어려우니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듀얼엔진, 의미없습니다. 이미 OS에 IE 포함되어 있고, 파이어폭스에서 IE-view만 설치하면 될 것을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가 하내요.

네가 질문을 하고 제가 답변을 다네요
about:config에서 browser.formfill.enable 이것을 false으로 바꿔주면 돼네요...
그리고 처음엔 파피어폭스하고 익스하고 같이 쓰고자해서 넷스케이프 깔앗는데
쓰니깐 너무 좋은데요 각사이트마다 설정을 해놓을수 있고
여러가지 편리한게 많아서 좋은데요 메뉴가 영문인거 빼고요

소프트원트 wrote:그러나 네스케이프/모질라 슈이트는 처음 사용하기에는 여러 환경설정 때문에 어려우니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불성설입니다.
긴 말 않겠습니다.

소프트원트 wrote:듀얼엔진, 의미없습니다. 이미 OS에 IE 포함되어 있고, 파이어폭스에서 IE-view만 설치하면 될 것을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가 하내요.

IE-View를 설치해서 IE를 구동하는 것이,
넷스케이프 에서 IE 모드로 렌더링 하는 것 보다 나은 점이 무엇입니까?
브라우져에서 다른 브라우져를 구동하는 것(다른 브라우져로 디스플레이 하는 것) 자체가 웃긴 일 아닙니까?

AOL 측에서 업데이트에 얼마나 신경을 써 주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일단 윈도우즈에서는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브라우져라 생각합니다.

xeon wrote:

소프트원트 wrote:그러나 네스케이프/모질라 슈이트는 처음 사용하기에는 여러 환경설정 때문에 어려우니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불성설입니다.
긴 말 않겠습니다.

소프트원트 wrote:듀얼엔진, 의미없습니다. 이미 OS에 IE 포함되어 있고, 파이어폭스에서 IE-view만 설치하면 될 것을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가 하내요.

IE-View를 설치해서 IE를 구동하는 것이,
넷스케이프 에서 IE 모드로 렌더링 하는 것 보다 나은 점이 무엇입니까?
브라우져에서 다른 브라우져를 구동하는 것(다른 브라우져로 디스플레이 하는 것) 자체가 웃긴 일 아닙니까?

AOL 측에서 업데이트에 얼마나 신경을 써 주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일단 윈도우즈에서는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브라우져라 생각합니다.

어불성설만큼이겠죠. 어떤 이에게는 말도 안될만큼 너무 좋을테고 어떤 이에게는 말도 안될만큼 너무 안좋겠죠. AOL사의 브라우저로 커뮤니티가 분열되지않았으면 하내요.

소프트원트 wrote:어불성설만큼이겠죠. 어떤 이에게는 말도 안될만큼 너무 좋을테고 어떤 이에게는 말도 안될만큼 너무 안좋겠죠. AOL사의 브라우저로 커뮤니티가 분열되지않았으면 하내요.

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읽는사람의 입장에서 가시(의도와 다른)를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오바한 경향은 있지만, 절대 비꼬거나 하는 그런 글은 아니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감정표현이 힘들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소프트원트님 말씀이 맞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좋은 것이 다른 어떤 이에게는 좋지 않을 수도,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요.
좋아서 쓸 수도 있는 누군가에게 '불편하니 FF써라.' 로 딱 잘라 말씀하시는 것은 아닌 경우라고 생각했습니다. (IE유져들이 FF유져들을 이해 못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리눅스는 윈도우즈보다 불편한데 굳이 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기발하고 편리한 무엇인가가, 특별한 다른 방법도 소개하지 않은채, 의미와 필요성까지 (부정적으로) 거론되는 것도 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소프트원트님께서, 이 곳 커뮤니티의 분열까지 앞서 생각하실 정도의 글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기분 상하신 일이 있었다면 오해없이 푸셨으면 좋겠고,
하나의 브라우져로 모든 웹페이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그날을 기다리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AOL의 브라우져( = Netscape)로 인해 발끈한 것은 아니었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살면서, 오해는 얼마든 하면서 사는 것이죠. 그것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풀어가는 것이니까요.... ^^

xeon wrote:하나의 브라우져로 모든 웹페이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그날을 기다리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핵심은 위 내용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모질라 슈이트가 다시 개발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가움을 느꼈습니다.

힘의 분산........ 이미 AOL사가 브라우저 시장에 다시 뛰어든 것이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쪼개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질라재단이 자금이 많은 입장도 아니라면, 한 가지에 집중하여 현재 모질라를 중심으로 형성된 커뮤니티의 힘을 모아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은 Xeon님도 마찬가지지만, 브라우저 때문이 아닙니다. 웹 본래 정신의 부활. 이러한 웹을 바꾸는 것은 일차적으로 집중된 힘을 통한 확산이라는 생각입니다. 모질라재단이 단일 브라우저로 갔으면 하는 바램은 여전합니다.

어찌되었든, 소프트원트닷컴에서는 모질라 슈이트에 대한 다운로드 링크와 사용법은 서비스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파이어폭스 중심으로 컨텐츠를 만들어왔고 슈이트는 일부 내용이라 큰 의미는 없기는 합니다. 일정관리 프로그램 썬버드를 대신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xeon wrote:하나의 브라우져로 모든 웹페이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그날을 기다리며 ..중략..

정말 이런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그것이 OS시장의 균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편안한 하루되세요...

Mozilla Platform을 가지고 어떤 제품을 만들어 내던 그건 오픈 소스를 사용하는 사람 맘대로 입니다. 제가 Firefox를 기반으로 맥을 위한 몇가지 기능을 추가해서 전용 브라우저를 만들어 MacFox라고 이름을 붙인다고 한들 MPL만 지키면 그 제품은 완결성이 있습니다.

Mozilla는 오픈 소스인 만큼 AOL이 그걸 가지고 뭘 만들던지, 힘의 분산을 의도했던 안했던지 아무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단, AOL이라면 Netscape8을 만들때, 모질라 재단 얘들한테 돈을 주고 시켰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않았죠. 아마 모질라 개발자들이 섭섭한건 그런 걸거입니다. ㅎㅎ) 저는 Firefox보다 개량된 기능을 가진 브라우저가 많이 나온다면 그게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넷스케이프8의 경우 한국의 현실을 잘 반영할 수 있는 브라우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빨리 번역을 해서 언어팩을 만들어야 되는데 시간이 없는 게 문제죠..

어쨌든 힘의 문제니 하는 것은 좀 의미 없는 이야기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seamonkey를 쓰고 싶은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netscape라는 브랜드와 IEVIEW가 귀찮은 사람들 역시 여전히 존재하니까요. mozilla의 렌더링 엔진을 기반으로 많은 브라우저가 나오는 것은 나쁜 일은 아닙니다. seamonkey의 경우도 재단에서 서포트하는 게 아니라 커뮤니티 자체적인 부활입니다.

이게 바로 다양성이고 민주주의이고, 오픈소스의 힘이며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간과하는 부분 입니다. 다양성이야 말로 독점을 깨뜨리는 가장 큰 무기입니다.

파이어폭스가 넷스케이프소스를 본뜬거 아닌가요?
어떤분의 블러그를 보니 넷스케이프가 망하자?그 소스를 전부 공개해서 취약점을 보안해서
파이어폭스가 나왔다고하던데요.

손님1 wrote:파이어폭스가 넷스케이프소스를 본뜬거 아닌가요?
어떤분의 블러그를 보니 넷스케이프가 망하자?그 소스를 전부 공개해서 취약점을 보안해서
파이어폭스가 나왔다고하던데요.

단호하게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

망했던 시기.. 즉, 오픈소스화 하기 이전의 넷스케이프와 현재, 혹은 6~7버전의 넷스케이프와는 다른 소스, 다른 엔진을 가진 브라우져 입니다.
넷스케이프의 취약점을 보완해서 나온 브라우져가 파이어폭스는 아니고,
넷스케이프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프로젝트 에서 만들어진 브라우져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애매하네요...

손님1 wrote:파이어폭스가 넷스케이프소스를 본뜬거 아닌가요?
어떤분의 블러그를 보니 넷스케이프가 망하자?그 소스를 전부 공개해서 취약점을 보안해서
파이어폭스가 나왔다고하던데요.

아래 링크에서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탄생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① 웹브라우저 혁명군, 파이어폭스

사용한지 얼마 안 되는데요...

위에 분 말씀처럼
about:config해서 값 수정해주시는 게...
값이 안 남을 것 같구요...
(지금 about:config에 대한 존재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값을 몇개 바꿔주고 있는 중...)

저 같은 경우는...
넷스케이트 사용 끝나고...
formhistory.dat파일을 지워졌었는데 말이죠...

그나저나...about:config값이 어디에 저장되는지 몰라서...
찾고 있는 중...
(찾아서 백업 해놓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