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북마를 클릭하면 화면이 잠시 멈추고는 해당사이트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익스플로러에서 불러들여온 북마크들인데..
모든 북마크들이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군요..

또 한가지..
주로 파폭을 사용하다가..
어쩔 수 없이 익스플로러 북마크를 사용할 경우가 있어서 그런데..
파폭의 북마크를 익스포트 할 경우..
(북마크 관리 차원에서 북마크는 파폭에만 저장하고 있습니다)
파폭에서 사용하는 하나의 html 파일로 익스포트 하는 것이 아니라..
익스플로러 북마크와 동일하게 폴더와 개별 html 파일로 변환하는 확장기능이 있는지..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조금더 찾아볼 것을 그랬습니다..

스스로 제기한 두가지 문제 모두 해결한 것은 아니고..
하나가 해결되니 다른 하나의 문제가 사라지는 상황이 벌어져서..

일단 확장기능 중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를 메뉴에서 바로 사용하게하는
확장기능이 있어서 설치했더니
아예 메뉴가 하나 추가되어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즐겨찾기 추가도 익스플로러 즐겨찾기 쪽으로 할 수 있게 되어서..
오히려 익스플로러 즐겨찾기를 기준으로 즐겨찾기를 통일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익스플로러가 융통성이 없으니 할 수 없이 파이어폭스가 좀 희생하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를 레지스트리를 만져서 D: 에 자동 백업형식으로 저장되게 되어있어서..
자동백업과 동시에 파이어폭스의 북마크 자동저장 확장기능응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더불어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의 북마크를 하나로 관리하는 편리함까지 얻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정을 하니 북마크 이동과 관련한 에러도 없어지는 군요..
물론 파이어폭스 고유의 북마크 기능은 여전히 문제입니다만..
일단 제게는 이렇게 해결된 듯 하네요..

혹 또 좋은 의견 있으신 분은 답글 바랍니다..

저는 즐겨찾기를 익스와 같이 하려니 햇갈리고 동기화 시키기도 귀찮고,
익스의 즐겨찾기 관리 기능이 너무 미약해서 불여우에서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익스로 이용하는 사이트가 몇개로 한정되어 있어서 큰 불편은 없이 쓰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즐겨찾기를 종료시마다 익스와 동기화해주는 확장이 있습니다.

bookmark syncronizer인가 그런 이름입니다. 덕분에 무리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흠...

저는 모든 즐겨찾기를 불여우에서 관리하고
IE로 볼일이 생길때마다 ieview를 사용해서 넘어갑니다.

그러니까 IE전용(...)페이지를 일단 불여우로 열어 놓고 ieview를 사용하는...그런거죠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확장기능중의 종료시 동기화 기능을 고려했으나..
제 작업 특성상 익스와 파폭을 거의 비슷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동기화가 더 중요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식의 장점이 있다면..
익스와 파폭을 동시에 띄우고 작업할 때 어디서 북마크를 해도..
같은 곳에 저장되고 동기화 된다는 점입니다..

아직까지는 파폭의 북마크 기능으로 이런 관리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파폭의 문제라기 보다는 융통성이 없는 익스의 문제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익스 북마크를 쓰다보니 파폭 북마크 단축키 등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하기는 하네요..

아!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는데... 파폭의 북마크가 익스 보다 특별히 장점이 있는지요..
북마크 관리 기능쪽은 동기화 이외에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lorusso wrote: 북마크 관리 기능쪽은 동기화 이외에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말그대로 관리가 편하지않나요 ? 등록과정, 삭제처리과정 등등.. 북마크가 어떠해야하는 지 잘 보여준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만능이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리고 검색기능을 빼놓을 수 없지요.

IE에서 북마크 검색기능이 제공되지않죠. 몇년 인터넷을 이용하다보면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수십, 수백개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일일이 찾아내기 위해 이곳저곳 헤매지않고 검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검색기능이 완벽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등록시 이름을 웹문서의 타이틀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사이트에 맞는 이름으로 변경해주면 차후 검색시 보다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그러나 검색결과 목록에서 속성변경이 되지않는 문제가 있고, bookmarkts.html 편집이 쉽지않죠.

하나의 파일로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자 단점이 되겠죠. 손상되면 아작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