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항목에 밑줄이 그어져 있는 경우 밑줄로 인해 글자 하부가 뭉개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현상적으로는 밑줄이 글자에 너무 가깝게 그어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같은 조건에서 익스플로러 화면에서는 폰트가 뭉개지지 않게 나타납니다.
도구-설정-글꼴 및 색상에서 폰트를 17이상으로 올리면 굴자 뭉개짐이 좀 덜하지만 꽉 찬 화면을 볼 수 없는 단점이 있고요...
테스트 화면은 아래의 위키피디아 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Main_Page
물론 "도구-설정-글꼴및색상"에서 "밑줄친 링크"를 선택 취소해도 화면의 밑쥴은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 입니다.
파이어폭스-밑줄 친 폰트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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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커
- Posts: 1146
- Joined: 2004 01 15 20:06 36
baseline 아래로 내려오는 글자들(소문자 p, q, g 등)과 밑줄이 교차하거나 겹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MS IE는 baseline에 바싹 붙여서 밑줄을 그리므로 p, q, g의 아래 부분을 밑줄이 가로지릅니다. 반면에 모질라는 baseline보다 더 아래쪽에 밑줄을 그리므로, p, q, g의 맨 아래와 밑줄이 겹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좋은가는 쉽게 말하기 힘들군요. 라틴 글자만 따지면 MS IE 식으로 하는 게 더 낫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모질라가 지금처럼 하게 된 것은 일부 동아시아 글꼴에 잘못 들어 있는 metric 정보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형식적인 문제가 과연 필요한 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브라우저가 무엇인가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해당 정보를 읽고해석하는 데 과연 불가능할 정도로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만들어졌는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웹문서는 잡지와 같이 만들려는 사람들에게는 일부는 상당히 거슬리는 문제로 비추어질 수 있으며, 또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 보았던 모든 기준을 받아들여야한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합니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못하는 게 바보야]라고까지 이야기하더군요.
예시로 제시된 페이지를 [인코딩 설정]을 변경하면 IE에서처럼 볼 수 있습니다.
인코딩 설정은 [View>Character Encoding]에서 다른 언어설정을 변경해보시면 됩니다. UTF-8이나 Euc-kr로 선택하면 IE에서와 동일하게 표현되더군요.
그래서 겉으로 들어나는 외형적인 것보다 한국적 웹현실이 겪고있는 비IE계열 브라우저에서 또 비윈도우즈계열 플랫폼에서 정보이용 자체를 거부당하는 현실에 더많은 관심과 고민이 모아져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브라우저가 무엇인가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해당 정보를 읽고해석하는 데 과연 불가능할 정도로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만들어졌는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웹문서는 잡지와 같이 만들려는 사람들에게는 일부는 상당히 거슬리는 문제로 비추어질 수 있으며, 또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 보았던 모든 기준을 받아들여야한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합니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못하는 게 바보야]라고까지 이야기하더군요.
예시로 제시된 페이지를 [인코딩 설정]을 변경하면 IE에서처럼 볼 수 있습니다.
인코딩 설정은 [View>Character Encoding]에서 다른 언어설정을 변경해보시면 됩니다. UTF-8이나 Euc-kr로 선택하면 IE에서와 동일하게 표현되더군요.
그래서 겉으로 들어나는 외형적인 것보다 한국적 웹현실이 겪고있는 비IE계열 브라우저에서 또 비윈도우즈계열 플랫폼에서 정보이용 자체를 거부당하는 현실에 더많은 관심과 고민이 모아져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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