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파이어폭스 처음쓰는데 자꾸 이런 현상이 생겨 울화가 치밉니다.

초기설정을 이런것이 생기지 않게 세팅해서 배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쨋든 없애는 방법 없나요?

매우 거슬림. 구조적을 원래 그런것이라면

파이어폭스는 한국에 발붙히기 힘들것으로 사료됨

나부터 당장 쓰기 싫어짐

답변 검색해도 밑줄발생해결책은 마땅한게 없는거같군요

불여우를 사용하면서 울화가 치미실 정도라면, 그냥 IE나 IE류의 브라우저를 사용하세요.
브라우저 하나때문에 기분 상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겠어요?
네이버는 비정상적인 태그의 사용으로 표준을 준수하는 불여우에서 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님의 표현대로 울화가 치밀거라 사료됩니다.

참고로, 네이버 뉴스의 댓글에서 줄이 표시되는 건 거기에 이런 태그가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a 태그로 묶여 있기 때문에, 불여우에선 착실하게 링크 줄 표시를 해주는 겁니다.
링크된 페이지도 없는 걸로 봐선 아마도 작업을 하는 도중 남은 찌꺼기인 듯 싶군요. IE에선 링크 페이지가 없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덕분에 이런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IE유저는 알 수가 없겠죠.

이제 우리나라 웹사이트 문제를 아주 조금이나마 인식하셨겠죠?^^
어디 뭐 이것 뿐이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웹환경은 세계에서 최악의 그룹에 속한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분이 한국의 모모 사이트는 왜 Firefox에서 제대로 이용할 수가 없는가?라고 물어보면 솔직이 창피하죠.

그래도 지금은 Firefox가 정식으로 올라와서 사용할 때보다는 조금 나아졌습니다.
이쪽에 관심이 있는 웹개발자/디자이너/관계자 분들이 노력하시기 때문이죠.
불여우 사용자 분들도 돌아다니다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사이트가 보이면 해당 사이트 관리자에게 불편 사항을 건의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국내에도 알게 모르게 웹표준을 위해(이게 사적인던 공적이던) 노력하는 분들이 적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멀고도 멀었지만요.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으니...

지나다 wrote:매우 거슬림. 구조적을 원래 그런것이라면

파이어폭스는 한국에 발붙히기 힘들것으로 사료됨

나부터 당장 쓰기 싫어짐

답변 검색해도 밑줄발생해결책은 마땅한게 없는거같군요

하늘다람쥐님이 이야기하신대로 문제는 파이어폭스가 아닙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IE에서 보이는 대로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브라우저는 웹개발자가 만든 소스코드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생기게 됩니다. "비표준 웹기술의 사용"과 "비표준 태그" "스마트 렌더링"등이 인터넷 문서를 보는 데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ㅁ 비표준 웹기술 : 액티브X -> 이 문제 때문에 국내 대부분의 전자상거래를 비IE계열 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없습니다.
ㅁ 비표준 태그 : 비표준 태그에 대해 브라우저에서는 스마트렌더링처리하여 빠지거나 잘못된 태그를 보완합니다. 분명하게 "오류 메시지"를 내보내야함에도 그렇지않고 처리합니다. 결국 개발자를 바보로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ㅁ 스마트 렌더링 : 비표준 태그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W3C가 제안하는 표준웹기술을 지원합니다. 모질라에서도 독점적 태그가 있지만, 표준을 지지하는 웹개발자들은 이를 사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문제는 표준이라는 기준이 있는 지도 모르고 [국내 웹환경]이 IE에 맞추어져 비IE브라우저에서는 어떤 지 확인조차 하지 않는 웹개발자들이 양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사용자라면, 모든 게 쉽지않을 수 있습니다. 10분 고민해서 문제가 해결 안되면 이곳 게시판에 질문하였으면 합니다.

해당 문제는 브라우저 단위에서 기본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즉 개발자 단위에서 그리고 원초적으로 MS가 웹표준을 준수하여 처리하도록 엔진개선을 해주는 것입니다.
특히 스타일시트 CSS2는 오래 전부터 웹개발자들이 요청해왔지만, MS는 차기 롱혼에 탑재될 브라우저(IE7)에서 CSS2 지원의사를 분명하지 않고있습니다.
스타일시트를 이용하면 웹개발자는 웹사이트 개발부담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습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모질라 브라우저에서 사용자가 겪는 문제의 대부분은 모질라 브라우저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에서 접근해주셨으면 합니다.

소스를 볼까요. 하늘다람쥐님이 말한 문제 외에도 [부모잃은 링크 태그]가 돌아다니고 있내요.

웹문서 작성의 기본은 열었으면 닫아야 한는 게 기본입니다.

◀a href=URL주소▶제목◀/a▶

하늘다람쥐님이 이야기한 ◀a name=memo▶나도한마디...◀/a▶

부모잃은 링크가 ◀/a▶◀/a▶가 두개 더 있습니다. 하나는 나도한마디에 대한 것이니 빼주고요..
그러나 네이버의 링크 코딩은 다른 태그에 걸쳐서 사용한 것으로 잘못된 코딩 습관입니다!!!

그리고 링크에 밑줄과 청색이 들어가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것은 하늘다람쥐님이 답변을 주셨죠.

따라서 이런 문제를 파이어폭스 때문으로 지적하신 것은 개인적으로 얼토당토하지않은 부당함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가도 이성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이곳 게시판에 [질문]을 해야하겠죠. ^^

아래 소스에서 붉은색으로 표시된 것을 보세요.

네이버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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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naver.com target=_top class=trc▶네이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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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javascript:memo_report(22099,0)"▶◀/a▶노정권은 '진보'라는 '가면'을 쓴 '수구'세력이다.민주화로 20년이 되어간다.독재타령 그만하라!떵떵거리며 사는 대통령측근 이광재,문희상의원과 경제부총리,건교장관,인권위원장,국무조정실장,주미대사의 투기의혹부터 제대로 조사하라.왜 야당의 부동산신탁제를 반대하는가?너희들은 결국 능력도 없는 수구세력이 되었다neosense (219.254.xxx.89) 04-26 21: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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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javascript:memo_report(22098,0)"▶◀/a▶잘한다. 부동산 투기예방이 나라와 정권의 운면을 좌우한다. 투기를 부추기는 놈은 일본 쪽바리보다 더 나쁘다 expert_skr (220.117.xxx.27) 04-26 2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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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javascript:memo_report(22091,0)"▶◀/a▶수도이전공약,수도권규제해제,지방균형발전(?)하면서 땅값과 집값을 잡겠다?지난 7년동안 전국부동산 투기차익이 45조원에서 135조원으로 증가하였다. 지난 4년동안 아파트시세가 400조에서 1000조가 되었다. 이것은 노정권의 지역이기주의를 조장하는 구조적문제이며 집값과 땅값이 덩달아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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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otissue/read.php?hotissue_id=146&hotissue_item_id=7312 class='brn01'▶서해안에서 뜨는 부동산◀/a▶
◀a href=/hotissue/main.php?hotissue_id=146▶◀/a▶| 부동산 시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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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land.naver.com/sise/ class=stock target=_blank▶서울 주간 전세가변동률◀/a▶0.03부동산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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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질란지 모지린지 안쓴다.

다른 사용자 컴퓨터보다 개발자 컴퓨터는 일반적으로 사양이나 또 작업환경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용자에게 부담과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최근에는 윈도우즈XP로 많이들 업그레이드했을 것입니다.

문제는 요즘같이 멀티미디어 컨텐츠가 중심된 환경에서 하위OS의 미디어플레이어에서 재생되지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물론 소스차원에서 표준문제도 있고 코덱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MS가 하위OS에 대해 소프트웨어의 차별배포정책도 한 부분 차지하는 것같습니다.

MS가 올 6월까지 무료배포하고 있는 스파이웨어제거툴의 경우 2000/XP만 사용할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편집프로그램인 Windows Media Encorder 9.0의 경우도 그렇죠. 올 중순경에 배포하겠다는 IE7브라우저도 윈2000에 배포할 지 결정이 되지않은 상태입니다. 그 이하에서는 아마도 사용할 수 없으리라 봅니다.

어찌되었든 웹개발자는 최상의 OS나 시스템이 아니라 하위OS에서 자신의 개발프로젝트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저사양시스템을 겸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회선환경도 개발환경에서는 최적화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무거운 파일사이즈를 가지고있으면서 문제없이 브라우저에서 표현되니 상황을 판단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같습니다.

이것은 국내 초고속인터넷이 가져온 부정적 면일 것입니다.

웹개발자들이 2000년 이전의 웹개발에 있어 원칙으로 삼았던 내용이 무엇이였는 지 되짚어 보았으면 합니다.

모질라 브라우저와 관련하여 많이 지적되는 것은 [웹개발자]의 부족한 학습이 언급되게 됩니다.

하드코딩하는 개발자는 갈수록 줄고 모든 것을 [마우스 몇번]으로 코딩처리해주는 이지웍툴에 익숙한 환경이 되다보니, [웹개발자]들이 표준을 준수하는 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 대해 많은 거부감을 갖고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모질라 브라우저에는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개발지원 툴과 브라우저로써의 최적의 인터넷 서핑 경험을 줄 수 있는 도구가 많음을, 그래서 최종 사용자에게 그 이익을 되돌려줄 수 있음을 이해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논란이 되었던 [인터넷종량제]문제를 보면서, 아마도 몇년 뒤 부분종량제가 가시화되겠죠.

완전종량제든 부분종량제든 아니면 현재와 같은 [정액제]이든, 이 종량제문제를 계기로 [인터넷 개발]을 다시 재고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수고...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tools > options > general > fonts & colors 에 가시면,
link colors 가 오른쪽 아래 box에 있고, underline links 가 있습니다.

그 체크박스를 해제해주시면 밑줄이 보이는 문제는 해결됩니다.



단, 이 경우는 해당 소스의 문제인 것이지 브라우저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나다님께서 '파이어폭스는 한국에 발붙히기 힘들것으로 사료'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결국 이건 현재 한국의 웹 사이트들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걸 서서히라도 고쳐나가는 개발자들이 필요한 때이지요.
(하지만, MS에서 익스플로러 7버전에서 웹표준을 얼마나 지킬지에 달린 문제이기도 하군요. 적어도, 우리나라는 익스플로러에 종속적인 웹 환경이니 말입니다.)

kiryu wrote:tools > options > general > fonts & colors 에 가시면,
link colors 가 오른쪽 아래 box에 있고, underline links 가 있습니다.

그 체크박스를 해제해주시면 밑줄이 보이는 문제는 해결됩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위에 kiryu님께서 남기신 해결방법은 링크가 걸려있는 경우 밑줄을 표시할지 안할지를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a 태그에 스타일이 걸려있지 않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http://www.mozilla.or.kr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같은 링크인데도 "사용자 커뮤니티"는 밑줄이 없지만, 아래쪽 글에는 밑줄이 나타납니다.(underline links를 체크했을 경우) 이는 제목에 밑줄을 표시하지 않도록 스타일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국내 웹사이트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라, 제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네이버는 a 태그에 스타일을 적용되어 있습니다. 링크에 마우스가 올라가면 글자에 밑줄을 긋게끔 되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위의 방법으로는 밑줄을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하늘다람쥐 wrote:위에 kiryu님께서 남기신 해결방법은 링크가 걸려있는 경우 밑줄을 표시할지 안할지를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a 태그에 스타일이 걸려있지 않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http://www.mozilla.or.kr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같은 링크인데도 "사용자 커뮤니티"는 밑줄이 없지만, 아래쪽 글에는 밑줄이 나타납니다.(underline links를 체크했을 경우) 이는 제목에 밑줄을 표시하지 않도록 스타일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네, 제가 빼먹었네요. ^^a
일단 스타일이 적용된 것은 해당 스타일에 맞춰서 표시되죠.

결국은 개발자들이 좀 더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것이죠.
저도 많이 반성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