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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숙제좀 대신해달라고 해서 한다음 멜로 보내줬더니 지메일에서 보냇는데도 재목본문 하나도 안깨지고 잘가더군요(첨부파일이름은 깨졌지만 이건 쥐멜에서도 깨져보였으므로 무효)...
그리고 얼마전부터 지메일에서 보낸이와 제목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구글측에서 고친건가요?

프랙탈 wrote:누나가 숙제좀 대신해달라고 해서 한다음 멜로 보내줬더니 지메일에서 보냇는데도 재목본문 하나도 안깨지고 잘가더군요(첨부파일이름은 깨졌지만 이건 쥐멜에서도 깨져보였으므로 무효)...
그리고 얼마전부터 지메일에서 보낸이와 제목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구글측에서 고친건가요?

KLDP에 비슷한 내용의 글이 있네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53708

프랙탈 wrote:누나가 숙제좀 대신해달라고 해서 한다음 멜로 보내줬더니 지메일에서 보냇는데도 재목본문 하나도 안깨지고 잘가더군요(첨부파일이름은 깨졌지만 이건 쥐멜에서도 깨져보였으므로 무효)...
그리고 얼마전부터 지메일에서 보낸이와 제목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구글측에서 고친건가요?

이런 병신 같은 구글. 개악이네요. UTF-8로만 무조건 보내서 선구자적 역할을 한다고 응원해 줬더니, 이따위로 굴복하다니.....

다음으로 메일을 보낼경우 EUC-KR로 코딩을 바꿔주는것은,
http://www.gmail.com 으로 접속해서 메일을 보낼경우만 해당합니다.
그러니 천둥새 같은 클라이언트를 적극 사용하도록 합니다.
천둥새(한글판)를 설치할경우 기본 인코딩이 EUC-KR로 되어있잖아요.
그것을 UTF-8로 바꾸어서 메일을 보내면 항상 UTF-8로 보내집니다.

물론 상대방이 천둥새나 아웃룩등 클라이언트를 이용하여
메일을 받는다면 전혀 문제없이 잘 보여 줍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메일을 봐야만 하는경우에는
그 홈페이지의 코딩특성을 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도 국제적 커뮤니케이션으로 거듭나기위해서 코딩방식을 UTF-8로 바꾸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