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프라인 잡지에 [모질라 프로젝트] 특집기사가 실렸내요.

28일 경에 대형서점에는 배포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마소 사이트를 하루에 몇 번을 방문해도 어떻게 되었나 했는 데... ^^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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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 신대륙을 향한 파이어폭스의 위대한 항해
1부 | 웹 브라우저 혁명군, 파이어폭스｜윤석찬, 김재용
읽을거리 1 | MS 개발자 시각으로 본 파이어폭스 개발 플랫폼｜오광섭
2부 | 파이어폭스, 그 안에 숨은 더 큰 가능성｜윤석찬, 신정식
3부 | LiveLines로 시작하는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개발｜김고명
읽을거리 2 |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베스트 5｜김고명
4부 | 최후의 미션! 액티브X를 넘어라｜양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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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 목차 내용은 아래 링크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월초 목차 내용

이로써 한국 웹이 MS의 웹이라는 그간의 이야기를 바꾸어갈 수 있는 [디딤돌]이 마련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질라 프로젝트의 역사와 비표준웹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모색, 그리고 확장기능 개발과 실례가 들어있다는 점에서 [국내 웹개발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웹 본연의 정신]을 되살려야한다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차니님이 이 글을 보시면, 이 원고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내요. 저는 프로그램개발에는 문외한이라... ^^;;;

인터넷 사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글을 기획하신 마소의 박상현 기자님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또 원고를 작성하신 원고집필진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말을 하지않을 수가 없내요. 안하면 계속 생각나서 잠 못잘 것같습니다. 원고필진에 제 이름이 있는 데, 사실 저는 원고의 오탈자와 문맥만 수정하였습니다. 그것도 부탁받은 게 아니라, 혼자서 꼽싸리를 끼였습니다. ^^;;;

[1부 | 웹 브라우저 혁명군, 파이어폭스]는 전적으로 차니님의 글입니다. 저는 모질라 프로젝트의 1/10도 제대로 모릅니다. 그래서 더 부끄럽고 각각의 원고를 작성하신 분들의 노력을 생각하면 정말 미안하내요. 이 점 절대 잊지마세요 !!!

모질라 프로젝트의 1/100도 모르는 저도 기분좋습니다. ㅎㅎ

음.. 구입을 하러 서점에 들려야겠네요.
일반 서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야할텐데.. 음..음..

소프트원트님께서 많은 도움 주셔서 글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차니님도요!!, 아울러 도움 주신 모든 집필진분들께 감사드리구요!)

허접한 4부 ㅠㅠ 빼고 모두 주옥같은 기사였습니다.

4부에서 예제, 용어 정리 등등을 수정해셔 보내드렸는데 잡지에는 반영이
안되었더라구요. 이 부분은 박상훈 기자님과 얘기중입니다. 아마 웹에 정정내역으로
올라갈 것 같네요. 독자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