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neowin.netMozilla Firefox Lead Engineer Joins Google
Ben Goodger, Lead Engineer for the popular browser Firefox has announced that he is no longer paid by Mozilla, and has joined Google.
In a posting on his blog, Ben noted his role will remain unchanged at Mozilla. "I will continue doing much the same work ...with the new goal of successful 1.1, 1.5 and 2.0 releases". Ben, 24, has been working on Firefox since Summer 2003 after the demise of Netscape browser development. Before working on the Firefox project he spent time with America Online/Netscape contributing to a range of their Netscape products (6, 6.1, 6.2, 7.0, 7.1).
Mozilla and Google have been working closely in 2004 behind the scenes. A recent Mozilla Developer Day 2004 was held at the Google campus allowing those interested in developing applications for Firefox to learn more. Google have invested heavily in JavaScript powered web apps like Gmail and Google Suggest. Some have speculated on Ben Goodger and Chris Wetherell teaming up to make new Gecko based programs. Google is currently featured as the default homepage and the company have a 'customized' search engine for the Firefox browser.
Speculation in 2004 pointed towards a "Google Browser" as people found references to "Gbrowser" in various Google applications. At first the rumours were dismissed by the Mozilla Foundation, noting that there would not be a tie up between the two companies. It's likely that the company will put Goodger's intimate knowledge of the browser to good use and improve the support for Firefox in the Google Desktop Search tool and the Google Search Toolbar.
Goodger's "know-how" in the browser world is another sure indicator of the Google's interest in this area; time, as with so many Google projects, will tell what comes out of it.
출처: http://www.zdnet.co.kr구글이 최근 파이어폭스(Firefox)의 개발 프로젝트를 지휘해 온 인물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MS가 압도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웹브라우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구글의 새로운 시도로 보여진다.
지난 24일 벤 구저라는 전 파이어폭스 개발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1월 10일부터 구글에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글이 자체 웹브라우저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는 추측이 신빙성을 얻게 됐다.
MS 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독점하고 있는 웹브라우저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파이어폭스는 지난 1998년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시작된 모질라(Mozilla) 브라우저 프로젝트에서 파생된 오픈소스의 일종이다. 구저는 “더이상 모질라 재단에서 근무하지는 않지만 나의 역할은 파이어폭스와 모질라 프로젝트에서 했던 것과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블로그에 적고있다.
구글에서 구저는 계속 브라우저 분야에서 일하게 될 예정이다. 2004년 파이어폭스 1.0이 출시된 이후 그는 1.1, 1.5, 2.0 각 버전의 개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지브라우저닷컴(gbrowser.com)의 주소를 등록하고 브라우저와 관련된 프로그래머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모질라 프로그래머 회의를 지원하는 등 웹브라우저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구글은 MS와 이미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양사 모두 데스크톱 검색 툴을 개발하고 있으며 MS는 구글의 대안으로 자사의 MSN 검색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파이어폭스는 또한 구글의 검색 엔진이 자동 옵션으로 설정된 내장형 검색 상자를 포함하고 있다.
구저는 지난 12월 블로그에 MS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기도 했다. 그는 “새로운 개인 이메일 주소를 설정하고 사용방법을 알게 될 즈음 MS 아웃룩 사용자로부터 이메일을 받을 수 없게 됐다. MS 아웃룩과 아웃룩 익스프레스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PC가 가지고 있는 보안의 구멍이다. MS는 사용자들에게 터무니없는 ISP의 필터링 솔루션의 요금을 부과하면서도 자사 소프트웨어를 아무 생각없이 사용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적었다.
이번 달 구글이 구저를 채용한 것은 그가 지난 22일 블로그에 적은 글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구저는 파이어폭스 1.1 개발에 막 복귀했으며 “지난 2주 동안 매우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바빴다”고 적고 있다. 그는 이달 초 파이어폭스 1.1 버전이 3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어폭스 위키 페이지에 실린 계획에 따르면 디어파크(Deer Park)라는 버전 1.1은 맥 OS X 브라우저의 설정을 파이어폭스로 바꾸도록 하는 기능이 포함돼있다. 또한 파이어폭스가 다양한 언어의 OS에서 제대로 동작하도록 하는 로컬라이제이션 기능도 추가됐다.
오초(Ocho)라는 이름의 버전 1.5는 접근성을 높이고 대규모 컴퓨팅 그룹에서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이밖에 버전 2.0에는 탭 브라우저, 패스워드 관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개선과 애플 컴퓨터에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
오늘 neowin에서 보니 또한명의 모질라개발자를 구글에서 데려갔더군요.
이렇게되면 구글의 Gbrowser를 보는것도 시간문제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