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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사태가 더욱더 심각해 ㅤㅈㅓㅆ습니다.
이제 아예 메인페이지가 ㅤㄲㅒㅤ지더군요.
철도청 가보기
이거 대대적으로 항의 해야겠네요.

시오루 wrote:전보다 사태가 더욱더 심각해 ㅤㅈㅓㅆ습니다.
이제 아예 메인페이지가 ㅤㄲㅒㅤ지더군요.
철도청 가보기
이거 대대적으로 항의 해야겠네요.

플래쉬, 자바플러그인 정도 설치하고 쓰는데 극심한것 같진 않은데요.^^a

전 철도 예약할때 바로타 (http://www.barota.com) 을 이용하는데
예전에는(리뉴얼 되기 전) 잘 됐었는데
지금은 로그인 폼 자체도 안나오네요..

그리고 맨 아래에..

www.barota.com 사이트는 Explorer 6.0 이상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타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사오니 Explorer를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아직도 이런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있다는게 맘이 아프네요..

쩝... 차라리 리뉴얼 되기 전이 좋았는데.. 아쉽네요..
그때는 https를 사용해서 FF에서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했었거든요..

언재쯤이면 정신차릴려는지..
이젠 화낼기운도 없습니다.
일개 개인사이트도 아니고... 시대에 역행하는 모습이군요. 한심합니다. 정말..
정말 대대적으로 항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z980 wrote:전 철도 예약할때 바로타 (http://www.barota.com) 을 이용하는데
예전에는(리뉴얼 되기 전) 잘 됐었는데
지금은 로그인 폼 자체도 안나오네요..

그리고 맨 아래에..

www.barota.com 사이트는 Explorer 6.0 이상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타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사오니 Explorer를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아직도 이런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있다는게 맘이 아프네요..

쩝... 차라리 리뉴얼 되기 전이 좋았는데.. 아쉽네요..
그때는 https를 사용해서 FF에서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했었거든요..

오히려 지금보다 더 나았었군요. 실질적인 서비스를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근거없는 글을 위에 남겼네요.

이래서 관공서 사이트들에 표준 적용이 법제화 되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인가 보군요...

개인적으로 법제화는 너무 한것 아닌가 싶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새로 개편하면서 저런 모습이라면 법제화라는 강경한 수단이 없으면 아무도 안하려 들테니...

전 부산에 갈 일이 많아 기차를 자주 이용하는데 위에 분 말씀처럼 "바로타(http://barota.com)"사이트 개편하면서 훨씬 불편해 졌습니다.
기차 예매할때마다 아주 미쳐 버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barota.com과 korail.go.kr이 이름만 다르고 내용은 같은 곳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둘이 좀 다르네요. Korail은 첫 페이지에서 html 커멘트를 잘못 써서 깨져 보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제가 보낸 메일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항의 메일 보냈더니, 의례적인 답변만 하고 안 고쳤더군요. 그래서, 이런 의례적인 답변만 하지 말고, 또 이쁘게 꾸밀 생각만 하지 말고 - 답에서 '세련되게 개편할 예정' 어쩌고 말이 있길래 - 단 3분이면 고칠 수 있는 것부터 제대로 고치라고 좀 '소리를 질렀지요'(글로 ). 그 뒤로 답이 없어서 싹 무시했나 했습니다. 그런데, 방금 가 보니 커멘트 문제를 다 해결해 놓았네요. 그래서, 첫 페이지가 잘 보입니다.

제가 신용 카드를 써서 표를 구입은 하지 않고, 그냥 일반 회원으로 가입해서 예약만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까지는 사용에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Korail.go.kr의 경우). 신용 카드 결제를 하려면 또 그 안심 클릭인지 뭔지를 ActiveX로 해 놓아서 결제하지 못 하겠지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바로타 대신에 KoRail을 한 번 써 보세요.

저도 철도청, 서울역, 청량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원하는 목적지, 시간표, 요금 운임 등을 확인하려고 한 시간 동안 헤매다가 미쳐버렸습니다
철도 이용하지 말고 자동차를 사라, 는 구호처럼 느꼈습니다
철도청 대가리 몇 명 짤라야 정신을 자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