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Fedora Core3 사용합니다
Linux용 천둥새 1.0은 인스톨러가 없는데요..
가져다 풀고 실행하니 실행은 되는데
왠지 설치없이 그냥 쓰자니 좀 찜찜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시는지...
기존에 0.9 파일이 있는곳에 그냥 덮어 쓰자니..
실행화일 외에 다른 파일들까지 있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당~

Merry Chistmas and Happy New Year...

生馬 wrote:Fedora Core3 사용합니다
Linux용 천둥새 1.0은 인스톨러가 없는데요..
가져다 풀고 실행하니 실행은 되는데
왠지 설치없이 그냥 쓰자니 좀 찜찜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시는지...
기존에 0.9 파일이 있는곳에 그냥 덮어 쓰자니..
실행화일 외에 다른 파일들까지 있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당~

Merry Chistmas and Happy New Year...

linux에서는 인스톨러 자체가 없습니다. 압축을 해제하시면 thunderbird 디렉토리가
생기는데, 제 경우는 /usr/local 밑에 넣어두고 패스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실행하게 되면 개인정보는 모두 홈 계정 밑에 .thunderbird 아래에 들어가므로
설치 디렉토리를 모두 날리고 1.0으로 엎으셔도 상관없습니다.

RPM 이나 인스톨러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답변 감사드립니다...

RPM 이나 인스톨러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답변 감사드립니다...

모든 리눅스 배포판에서 RPM으로 패키지를 관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배포판에 따른 패키지 제공은 그 배포판을 제작하는 회사나 단체에서 하는 것이지 모질라재단에서 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스톨러라고 해봤자 별거 없습니다. 압축 풀 디렉터리 지정하고 그곳에 풀어주는 정도입니다. $HOME/bin/mozilla/thunderbird 정도에 풀고, GNOME이나 KDE에서 태스크바에 런처 만들어두고 실행하면 편하던데요...^^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필요 없거나 업데이트 할 때 그냥 싹 지우면 되니까요.

tar, tar.gz 이런 파일이 기본이지요.
이걸 가져다가 레드햇계열에서는 RPM을 만드는 것이고,

(요즘 한창 인기있는 Knoppix,Gnoppix로 레드햇계열 못지않게 쉬운 설치를 자랑하고 있는) 데비안 GNU/linux 쪽에서는 deb를 만드는 것이죠.


핵심은 결국, 기본에서 가지를 친 RPM이나 deb의 위치가 어떤 것인지 이해를 할 필요가 있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