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주소창에 주소를 쳐 넣고, 엔터를 누르면..
현재 창이 그냥 리로드 되고 끝나네요. --;

테마 바꾼 기억밖에는 없는데..
about:config를 잠깐 보고 말았던것 같은데..
혹시 config쪽에 관련된 설정이 있을까요?

자바스크립트 콘솔에서 보니
메세지에 URIid :: I'm Listening 라는것이 보이는군요.
이것때문에 그런건가요?

다른 경우입니다만 약간의 참고는 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저는 Gmail을 이용하는데 계속 Loading에서 멈추어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정-개인메뉴에서 캐시삭제를 하니까 그 다음부터 정상적으로
Gmail사이트로 접속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쿠키삭제도 한 번 해보세요.
그래도 안 되신다면 게시판 검색해 보시면 어떤 분께서 프로필 백업하는
방법을 올린 글이 있습니다. 그 글보시고 프로필 백업 뒤에 재생성하시거나
다시 까시는 것이 좋겠네요.

캐시부분일까..생각을 해봤는데 혹시 아닐까 하고 있었는데요..
제 경우는 RamdiskXP 로 8M정도 램을 끌어다가 여기에 캐시를 만들어서 씁니다.
7000KB 정도 잡았다간 이상하게도 8M 를 넘어버리고 해서 6000KB 정도 쓰지만, 캐시만의 문제보다 혹시 network.http.pipelining 과 max-connection 쪽의 설정을 캐시크기에 비해 과다하게 잡아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캐시를 비우지 않고도 불여우를 다시 띄우고 해보면 정상적으로 뜨는 것과 기본 설정으로 남아있는 프로필에서는 느리지만 문제가 잘 발생하지 않는 경우를 볼 때, 결국 둘의 차이는 제가 손을 댄 것과 안 댄... 그 차이가 아닐까 해요.
(session saver, undo close 같은 세션 기록을 갖는 확장의 문제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캐시부분이 설정용량보다 실제 많이 사용되는 경우와 넘어버리면 여지없이 페이지가 잘 안 뜨고, 종종 오류창을 띄우며 떠나가는 불여우를 볼 때...session saver에게 매번 고마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