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시장, 모처럼 활기 [아이뉴스]

[소프트원트]

아래 정보는 [아이뉴스]의 기사내용입니다.

닐스 브린크만 원스탯 공동 창업자는 당시 "익스플로러 점유율이 5% 줄어든 반면 모질라 점유율은 5% 늘어났다"면서 "익스플로러 사용자들이 대거 모질라의 파이어폭스로 바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단언

웹사이드스토리는 지난 10월말 조사 자료에서 익스플로러 점유율이 92.9%로 지난 5월에 비해 3%P 떨어졌다고 주장

시장 조사기관인 옴니처(Omniture)는 익스플로러 점유율은 88.3%로 지난 5월 93.7%에 비해 5%P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 ... enu_id=105

두 시장조사기관이 공방을 벌이든, 중요한 사실은 IE의 시장점유율이 떨어지고있다는 사실이죠. ^^

국내주요언론이 아직까지 모질라 브라우저에 대한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게 아쉽지만, 언론에서 보다 관심을 가진다면, 국내에서 보다 큰 반항이 일것이라 봅니다.

모질라 관련 뉴스는 최근 들어, 아이뉴스가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같습니다. 주된 정보제공사이트로는 [Zdnet 코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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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질라 슈이트 개발에 대해 알고있는 분 있나요?

모질라슈이트 1.8버전이 이번달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모질라재단 사이트의[Products]메뉴를 보면, 모질라슈이트는 빠져있습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중심브라우저로 내세우겠다는 입장을 실천하고 있는 것인지..

어디선가 본 것으로는 [통합패키지:모질라슈이트]형태가 아닌 독립패키지(파이어폭스/썬더버드)형태로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기사를 본 것같은 데, 이런 것일까요?

[페페]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미국내의 사이트에 접속을 많이 하는 편인데, 대부분 사용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Bank of America 온라인뱅킹을 이용하는 데 아무런 지장도 없고, 이런 이유로 미국에서는 파이어폭스의 사용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듯하네요.

저도 cnet.com등에서 본 듯한데 모질라 재단이 패키지 형태보다는 개별적인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박민권]

모질라의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네요. ^^

솔직히 우리나라 빼면 해외 사이트는 모질라로 사용함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봅니다.

하루 빨리 국내 개발자들도 마음을 열어야 하는데 귀찮고 기존에 하던
방식이 좋다는 이유로 표준을 무시하고 만들어서 걱정입니다.

이러다가는 해외 유일 IE전용 개발국가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