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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 : 4개의 앱탭이 설정되어 있고, 2개의 탭이 열려있는 상태
[창 2] : 별도의 창으로 2개의 탭을 열어둔 상태

처음 증상은 우분투 리눅스에서 가상데스크탑을 사용하면서 다른 데스크탑에서
새로운 창을 열면서 확인했습니다.

재현방법 :
1. [창 1]과 [창 2]를 열어둔 상태에서 [창 1]을 닫은 후, [창 2]를 닫으면서 FF4를 모두 종료합니다.
2. 창을 다시 열면, [창 2]의 상태로 해서 창이 열리면서 앱탭은 사라집니다.

궁금사항 :
FF4에 대한 안내 내용을 확인해보니, 앱탭의 내용은 앱탭을 직접 닫지 않으면
유지가 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저처럼 [새 창]을 별도로 열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앱탭의 내용이 저장되지 않고 사라져버립니다.

앱탭의 내용은 별도로 보관되는 것이 아닌가요?

창2의 상태가 열린다는 것이 창2에도 앱탭이 설정되어있었는데 창2에 설정된 앱탭이 사라진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창 1의 앱탭이 창2로 전환이 안 되었다는 말씀이신지?

제가 잘 이해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간단히 생각해서 앱탭은 개별창마다 개별적으로 설정되는 것 같습니다.
새창이 열리면 당연히 그 이전 창의 앱탭 부분은 옮겨지지 않는거죠.
파이어폭스를 재시작하거나 하여 이전에 쓰던 창을 복구하는 경우 창별로 앱탭이 복구됩니다.

정리를 하면, FF4의 탭에 대한 기록은,
[마지막에 열려있는 창의 상태 대한 기록으로 저장된다.]
라는 것이겠죠.

앱탭이라고 하는 새로운 사용개념을 엎는 [최종창 상태 저장]입니다.
결국은 불여우와 크롬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수밖에 없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