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폭 4 버전의 개선이 필요한 점...

[사용자!]

1. 왼쪽 상단의 'Firefox' 버튼을 보이지 않게도 설정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군요. '메뉴모음'을 보이게 하면 사라지는데 그것을 보이지 않게 해도 안 보이게 설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빈공간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으로 메뉴 선택할 수 있게 하면 되니까요... (좀 더 깔끔하게 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 자신의 이름을 넣을 수 있게 하면 정말 환상이겠군요~

2. 웹페이지 타이틀 글자가 보이지 않군요. 메뉴를 보이게 하면 보이던데... 메뉴를 보이게 하지 않아도 보이게끔 했으면 합니다. 좁아서 그렇다면 글자 폰트를 줄여서라도 보이게 하면 좋겠군요. 타이틀은 북마크 하는데 중요한 정보입니다. 이것을 너무 쉽게 생각했군요... (물론 이것도 설정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폰트 크기 색깔 등)

3. 기본적으로 탭이 위로 올라갔던데... 발상은 좋으나 저 같은 경우는 사용은 좀 불편합니다. 탭 이동이 훨씬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페이지와 웹주소 부분이 겹쳐서 좀... 복잡해 보인다는게 단점입니다. 아무래도 페이지 가독성에 방해를 받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탭을 다시 아래로 내릴 수 있게도 한 거 같은데... 근데 탭과 페이지간의 경계가 너무 붙어 있습니다. 좀 더 확실히 구분할 필요가 있겠군요.

4. 소스보기에서 보이는 페이지 글자 크기라던지 고정적으로 지정할 수 있게끔 했으면 합니다. 볼때마다 수정해서 보려면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5. 페이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이 없군요... 어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쉽게 찾을 수 없는 것은 문제겠지요... 가끔 글자를 크게 볼때가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는 확대/축소 가 아주 편하게 되어 있지요... (마우스 오른쪽 메뉴에라도 나오게 하지...)

이상... 좀전에 설치해서 몇 가지가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근데.. 잠깐 사용하고도 이런 문제점들이 보이는데... 설마 몰랐던 건 아닐텐데...

[Seeker]

1+2.
크롬과 오페라의 화면구성과 인터페이스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메뉴모음을 사라지게 하면 오페라의 화면과 비슷해지는데, 이때 윈도우 타이틀이 함께 변동되는 점이 불편하긴 합니다.
윈도우 타이틀에 타이틀 정보를 표시하지 않고 탭에만 표시하는건 크롬이나 오페라와 같아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메뉴모음을 안보이게 했을때 alt 를 누르면 메뉴가 다시 나옵니다.

5.
도구모음 사용자지정에서 확대축소 단추를 놓으면 됩니다.
단축키 Ctrl +/- 로 해도 되고요.
부가기능 중에 컨텍스트 메뉴를 편집하는 것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Channy]

1+2+3 Firefox 4의 기본적인 UI 변경 사항에 대해서 베타 기간동안 많은 피드백을 받았으나 기존 3.6 사용자에게는 어색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

파이어폭스의 큰 특징 중에 하나가 과거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마 3.6용 테마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니까 싶네요.

4. 이건 매뉴얼로 바꾸어야 하겠네요. 주소창에 about:support 라고 치시면 문제 해결 페이지의 사용자 프로필 폴더 "폴더 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 폴더의 chrome이라는 디렉토리에 보면 userContent-example.css라는 부분이 있는데, 아래 내용을 복사하시고 userContent.css로 바꾸신 후 파이어폭스를 재시작 하시면 됩니다. 폰트 크기는 원하는 크기로 바꾸시면 되겠죠.

Code: Select all

@-moz-document url-prefix(view-source:){
#viewsource {
font-family: Tahoma !important;
font-size: [b]10pt[/b] !important;}
}

[sol]

크롬과 오페라의 화면구성과 인터페이스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

사실 새 테마의 Mockup을 공개한건 오페라보다 파이어폭스가 더 빨랐죠. (하루 차이긴 하지만)

오페라의 인터페이스에 파이어폭스가 영향을 받았다는건 좀 어폐가 있네요.

[minsxx]

4. 소스보기에서 보이는 페이지 글자 크기라던지 고정적으로 지정할 수 있게끔 했으면 합니다. 볼때마다 수정해서 보려면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5. 페이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이 없군요... 어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쉽게 찾을 수 없는 것은 문제겠지요... 가끔 글자를 크게 볼때가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는 확대/축소 가 아주 편하게 되어 있지요... (마우스 오른쪽 메뉴에라도 나오게 하지...)

4 번은 고정폭 글꼴 크기를 변경하면 됩니다.
설정 방법 : 도구 > 설정 > 내용 > "글꼴과 색상" 의 고급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창에서 변경하면 됩니다.

5번은 메뉴 > 보기 > '크기 조정' 에 있습니다. 단축키도 있구요.

파이어폭스 인터페이스는 변경이 자유로운 편이죠.
테마나 확장기능도 다양하고, userChrome.css 도 있으니까요.

[사용자!]

음... 오늘도 써보지만 역시... 주소창이 아래로 내려와 있는 UI는 별로군요...
직접 주소쳐서 이동하는 것보다 링크 클릭으로 이동하는 게 훨씬 많은데...
그리고 이미 띄워져 있는 곳을 이동하는 건 탭을 통해서 가는데...
복잡한 주소창을 넘나들면서 탭을 이동하려니 좋지 않은 것이죠...
주소창 때문에 탭의 정보도 명확히 보이지 않고요...
중간에 주소창이 그것을 방해하니까요...
도대체 왜 주소창을 내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ㅡㅡ;
아무튼 탭을 아래로 했을 때 경계를 확실히 했으면 좋겠군요~
그것만 되면 뭐... 바꿔서 쓰면 되니까요~ (기본을 그냥 이렇게 하지...;;)

[사용자!]

위에 몇 분이 말씀해주신대로... 확대/축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군요...
근데... 그것을 사용하는 것도 조금 불편하군요...
무엇보다 얼만큼 확대했는지 알 수 없어요...
그렇다 보니...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해도... 맞는지 애매하고요...
예컨대... 확대를 5번 정도 했는데 4번을 다시 축소를 했는데..
어? 이게 원래화면인가? 싶은거죠... (일일이 몇 번 눌러서 확대했는지 외워야 하는;;)
익스처럼 수치로 명확히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Channy]

도대체 왜 주소창을 내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ㅡㅡ;
아무튼 탭을 아래로 했을 때 경계를 확실히 했으면 좋겠군요~
그것만 되면 뭐... 바꿔서 쓰면 되니까요~ (기본을 그냥 이렇게 하지...;;)

주소창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를 말씀드리면요.
각 탭의 주소가 다 다른데, 탭이 움직일 때마다 주소창이 바뀌는게 사용자 혼란이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따라서 그 탭의 주소를 아래에서 보여야만 명확해지는 면이 있습니다. UI적으로 탭(창) 밑에 주소창이 있는게 기본적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사용자가 URL을 명확히 알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어쨌든 취향에 따라 예전으로 보는 옵션이 있으니 그렇게 하시면 되고, 경계가 명확하게 해달라는 건 어떤건지 모르겠으나 필요에 따라 userContent.css에 설정을 하면 가능합니다. (파이어폭스 UI는 모두 css로 설정 변경 가능하니까요.)

[drmozilla]

위에 몇 분이 말씀해주신대로... 확대/축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군요...
근데... 그것을 사용하는 것도 조금 불편하군요...
무엇보다 얼만큼 확대했는지 알 수 없어요...
그렇다 보니...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해도... 맞는지 애매하고요...
예컨대... 확대를 5번 정도 했는데 4번을 다시 축소를 했는데..
어? 이게 원래화면인가? 싶은거죠... (일일이 몇 번 눌러서 확대했는지 외워야 하는;;)
익스처럼 수치로 명확히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zoom-page/

이런 부가기능이 있네요. 함 써보세요.

[drmozilla]

음... 오늘도 써보지만 역시... 주소창이 아래로 내려와 있는 UI는 별로군요...
직접 주소쳐서 이동하는 것보다 링크 클릭으로 이동하는 게 훨씬 많은데...
그리고 이미 띄워져 있는 곳을 이동하는 건 탭을 통해서 가는데...
복잡한 주소창을 넘나들면서 탭을 이동하려니 좋지 않은 것이죠...
주소창 때문에 탭의 정보도 명확히 보이지 않고요...
중간에 주소창이 그것을 방해하니까요...
도대체 왜 주소창을 내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ㅡㅡ;
아무튼 탭을 아래로 했을 때 경계를 확실히 했으면 좋겠군요~
그것만 되면 뭐... 바꿔서 쓰면 되니까요~ (기본을 그냥 이렇게 하지...;;)

channy님 말씀대로 그나마 입맛대로 바꿔서 쓸 수 있는 파폭은 양반이죠. ^^
다른 브라우저는 맘에 안들어도 그냥 써야되니...ㅎㅎ

[사용자!]

아~하!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그럼... 바뀐 UI로 좀 더 긴 시간을 두고 써봐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탭을 아래로 했을 때 페이지와 경계 부분이 너무 얇다는 말입니다.
좀 더 두껍게 하면 좋겠다 싶은거죠... ^^

[사용자!]

오호~ 훨씬 낫군요~ 감사합니다.
다만 어디 놓기가 참 거시기 하네요..ㅋㅋ
마우스 오른쪽 메뉴에 나오게 하면 더 좋을텐데...

[XviD]

각 탭의 주소가 다 다른데, 탭이 움직일 때마다 주소창이 바뀌는게 사용자 혼란이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따라서 그 탭의 주소를 아래에서 보여야만 명확해지는 면이 있습니다. UI적으로 탭(창) 밑에 주소창이 있는게 기본적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사용자가 URL을 명확히 알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파폭3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파폭4로 오면 바뀐 UI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도 이해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자꾸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3.6 버전 UI에 거리감이 생기더군요. 이래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그래도 불편하신 분들은 차니님 말씀대로 자기 입맛대로 설정하시면 되겠지요.

[드로이얀7(이준호)]

웹페이지 타이틀 글자가 보이지 않군요.

탭에 커서 가져다 대고 0.3~0.5초 정도 기다리면 나옵니다.

무엇보다 얼만큼 확대했는지 알 수 없어요...
그렇다 보니...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해도... 맞는지 애매하고요...

Ctrl+0 가 원래대로 입니다.


drmozilla님이 언급하신 부가기능도 있고요.(표시를 원하는 곳에 옮겨놓을 수 있고, 수치 나온 곳을 왼쪽클릭하면 바로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오른쪽 클릭하면 전체확대모드와 텍스트만 확대모드 사이를 전환할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