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모질라 프로젝트에 대한 제안
Posted: 2004 10 12 21:30 50
현재 한국어판 모질라 프로젝트 운영진(?)은 윤석찬님, 이정민님, 박상현님, 신정식님 4분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항상 느끼는 문제는 신속한 대응이라는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는 영문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어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크지않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오래 전에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그러나 일반 사용자에게는 한국어판이 접근성 문제를 높이기 때문에 간과될 수 없음을 압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이쪽에도 대응과 준비를 해야하리라 봅니다.
최근 느끼는 문제중 하나는 [1.0PR]버전에 대해, 보안패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외에도 0.9버전의 경우 미컴퓨터대응팀에서는 9월에 모질라 파이어폭스에 대한 보안문제를 발표하였습니다. 미컴퓨터대응팀에서는 업그레이드를 요청하였고, 이 문제는 [원격 사용자:블랙해커]가 원격에서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http://www.us-cert.gov/cas/alerts/SA04-261A.html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 이곳 모질라 프로젝트에서는 공지사항을 통해 알려야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0.9버전과 1.0PR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즉 국내 사용자들은 해당 소프트웨어가 갖는 보안문제에 대해 몰라야하는 가? 그런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미 일본 모질라 사이트에서는 이 보안 문제에 홈페이지 메인에 공지를 하였습니다.
ㅁ http://www.mozilla-japan.org/
ㅁ http://www.mozilla-japan.org/press/foun ... 01-02.html
안전하다고 이야기되는 모질라 브라우저에서도 [버그][보안취약성]이 존재하지만, 그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 신속한 처리 빠른 패치 발표를 통해 보안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통해 모질라브라우저의 우수성을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ㅁ 모질라 운영진의 확대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현재 [모질라 프로젝트] 운영진을 확대하길 바랍니다.
물론 KLDP.net(http://kldp.net/projects/mozilla/)을 통해 운영진으로 참여할 수 있을 지 모르나, 그 경로를 아는 분이 몇분이 될까요? 따라서 공식적으로 좌측 메뉴를 통해 운영진의 폭을 넓혀나가길 바랍니다.
즉 공식적으로 [운영진] 모집을 공지하시기 바랍니다.
ㅁ 연락체계 구축
어제 [컴퓨터 잡지사]로부터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잡지에 기고할 분을 추천해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사용법을 작성한 국내 모질라 사용자는 [모질라 운영진]이외에는 [김고명]님 뿐이라 난감하다고 하였고, 고명님의 메일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두차례 통화에서 [윤석찬]님에게 연락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메일을 보냈으나 답장이 오지않았다고 합니다.
그 잡지사 기자가 이곳 사이트를 몰라서였는 지도 모르지만 - 모질라 브라우저를 사용해보았냐는 질문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 차니님과 연락할 수 있는 통로가 없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고 보입니다.
이전에 [김고명]님이 차니님 블로그 사이트에 [확장기능]사이트 오픈에 대해 글을 남긴 적이 있었는 데, 그때까지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 보냈는 지는 모르지만..
따라서 이에 대한 연락체계를 구비하기 바랍니다.
그 잡지사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통화에서 그 잡지사의 원래 의도는 [모질라 관계자와의 [인터뷰]기사를 준비할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차니님과 연락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인터넷익스플로러VS파이어폭스]로해서 파이어폭스의 장점을 다루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했습니다.
그 잡지사에서는 다른 [기고자]를 선택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만일 차니님과 연락이 안될 경우, 인터뷰 기사를 쓰게되면 [http://gregshin.pe.kr/]에 방문해서 문의를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신정식][신승식]님에게 부탁을 하면 될 것이라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 지 이해하시겠는지요 ?
지금으로써는 글을 쓰게될 기고자가 오픈라인 컴퓨터 잡지에 나가는만큼 [그저 일개 기사]를 쓴다고 생각하지 않고 심사숙고한 가운데 글을 써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과거의 게시물중 [모질라 썬더버드 0.7.2] 한국어판 버전을 만들었던 [김정균]님의 경우처럼, 모질라 운영진으로 적극 수용하는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viewtopic.php?t=1020
한국어판 모질라 프로젝트에 지원하고 관심있는 사용자를 일개 방문자/사용자로 여기는 지, 개인적으로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시 위 게시물이 올라왔을 때, 차니님의 대응에 정말로 안타까웠습니다.
김정균님의 글을 잠시 검색해보니.. 이런 글이 있내요.
viewtopic.php?t=1390
모든 것을 이곳에서 처리할 수는 없으며, 모질라 재단도 그렇게 하지 않고있죠.
저의 생각으로는 이곳이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불쾌할 지 모르지만.. 제가 지금까지 지켜본 느낌입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가 모질라 재단과 같다고해서 다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차니님이 이곳 사이트는 몇년 동안, 묵묵히 관리해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사이트를 관리/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자가 겪어야하는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담이 되는 부분을 이곳 방문자/참여자들과 나누어지고 갔으면 합니다.
그 시작에서 [김정균]님과 같은 분들을 끌어들이시기 바랍니다. 제발 좀 그러한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좀!!!!!!!!!!!!!!!!!!!!!!!!!!!!!!!!!!!!!!!!!!!
항상 느끼는 문제는 신속한 대응이라는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는 영문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어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크지않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오래 전에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그러나 일반 사용자에게는 한국어판이 접근성 문제를 높이기 때문에 간과될 수 없음을 압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이쪽에도 대응과 준비를 해야하리라 봅니다.
최근 느끼는 문제중 하나는 [1.0PR]버전에 대해, 보안패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외에도 0.9버전의 경우 미컴퓨터대응팀에서는 9월에 모질라 파이어폭스에 대한 보안문제를 발표하였습니다. 미컴퓨터대응팀에서는 업그레이드를 요청하였고, 이 문제는 [원격 사용자:블랙해커]가 원격에서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http://www.us-cert.gov/cas/alerts/SA04-261A.html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 이곳 모질라 프로젝트에서는 공지사항을 통해 알려야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0.9버전과 1.0PR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즉 국내 사용자들은 해당 소프트웨어가 갖는 보안문제에 대해 몰라야하는 가? 그런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미 일본 모질라 사이트에서는 이 보안 문제에 홈페이지 메인에 공지를 하였습니다.
ㅁ http://www.mozilla-japan.org/
ㅁ http://www.mozilla-japan.org/press/foun ... 01-02.html
안전하다고 이야기되는 모질라 브라우저에서도 [버그][보안취약성]이 존재하지만, 그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 신속한 처리 빠른 패치 발표를 통해 보안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통해 모질라브라우저의 우수성을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ㅁ 모질라 운영진의 확대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현재 [모질라 프로젝트] 운영진을 확대하길 바랍니다.
물론 KLDP.net(http://kldp.net/projects/mozilla/)을 통해 운영진으로 참여할 수 있을 지 모르나, 그 경로를 아는 분이 몇분이 될까요? 따라서 공식적으로 좌측 메뉴를 통해 운영진의 폭을 넓혀나가길 바랍니다.
즉 공식적으로 [운영진] 모집을 공지하시기 바랍니다.
ㅁ 연락체계 구축
어제 [컴퓨터 잡지사]로부터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잡지에 기고할 분을 추천해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사용법을 작성한 국내 모질라 사용자는 [모질라 운영진]이외에는 [김고명]님 뿐이라 난감하다고 하였고, 고명님의 메일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두차례 통화에서 [윤석찬]님에게 연락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메일을 보냈으나 답장이 오지않았다고 합니다.
그 잡지사 기자가 이곳 사이트를 몰라서였는 지도 모르지만 - 모질라 브라우저를 사용해보았냐는 질문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 차니님과 연락할 수 있는 통로가 없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고 보입니다.
이전에 [김고명]님이 차니님 블로그 사이트에 [확장기능]사이트 오픈에 대해 글을 남긴 적이 있었는 데, 그때까지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 보냈는 지는 모르지만..
따라서 이에 대한 연락체계를 구비하기 바랍니다.
그 잡지사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통화에서 그 잡지사의 원래 의도는 [모질라 관계자와의 [인터뷰]기사를 준비할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차니님과 연락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인터넷익스플로러VS파이어폭스]로해서 파이어폭스의 장점을 다루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했습니다.
그 잡지사에서는 다른 [기고자]를 선택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만일 차니님과 연락이 안될 경우, 인터뷰 기사를 쓰게되면 [http://gregshin.pe.kr/]에 방문해서 문의를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신정식][신승식]님에게 부탁을 하면 될 것이라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 지 이해하시겠는지요 ?
지금으로써는 글을 쓰게될 기고자가 오픈라인 컴퓨터 잡지에 나가는만큼 [그저 일개 기사]를 쓴다고 생각하지 않고 심사숙고한 가운데 글을 써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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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게시물중 [모질라 썬더버드 0.7.2] 한국어판 버전을 만들었던 [김정균]님의 경우처럼, 모질라 운영진으로 적극 수용하는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viewtopic.php?t=1020
한국어판 모질라 프로젝트에 지원하고 관심있는 사용자를 일개 방문자/사용자로 여기는 지, 개인적으로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시 위 게시물이 올라왔을 때, 차니님의 대응에 정말로 안타까웠습니다.
김정균님의 글을 잠시 검색해보니.. 이런 글이 있내요.
viewtopic.php?t=1390
김정균 wrote:역시 공식 릴리즈가 아닌 개별 릴리즈 입니다. 차니님이 별로 반영을 안해주시네요 ^^;
모든 것을 이곳에서 처리할 수는 없으며, 모질라 재단도 그렇게 하지 않고있죠.
저의 생각으로는 이곳이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불쾌할 지 모르지만.. 제가 지금까지 지켜본 느낌입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가 모질라 재단과 같다고해서 다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차니님이 이곳 사이트는 몇년 동안, 묵묵히 관리해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사이트를 관리/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자가 겪어야하는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담이 되는 부분을 이곳 방문자/참여자들과 나누어지고 갔으면 합니다.
그 시작에서 [김정균]님과 같은 분들을 끌어들이시기 바랍니다. 제발 좀 그러한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