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노장은 살아있지만' 언론이 Kill
Posted: 2004 10 04 21:56 36
국내 모질라 프로젝트에 대한 보도태도를 보면, 가관이 아닙니다.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호의적인 반응과 대조적이며, 그 보도 태도 역시, 해외 움직임을 반영해야하는 각박관념 속에서, 그러나 이를 왜곡하는 형태를 보면, 열받지않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뉴스검색을 하다보니, 9월1일자 디지털 타임스의 기사가 있더군요.
모질라 "노장은 살아있다"
http://dt.co.kr/content/2004090102011859692002.html
이 기사중..
Zdnet의 경우, 가시화되지 않는 보안문제를 부각시키는 태도등, 여전히 국내언론들이 모질라 알리기에 부정적인 면을 보여준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모질라 사용자들의 관심이 있었으면 합니다.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호의적인 반응과 대조적이며, 그 보도 태도 역시, 해외 움직임을 반영해야하는 각박관념 속에서, 그러나 이를 왜곡하는 형태를 보면, 열받지않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뉴스검색을 하다보니, 9월1일자 디지털 타임스의 기사가 있더군요.
모질라 "노장은 살아있다"
http://dt.co.kr/content/2004090102011859692002.html
이 기사중..
디지털타임스는 그나마 몇번에 걸쳐 모질라를 소개했지만, 여태까지 보도한 태도를 보면, 기본적인 자료조사없이 글을 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러나 보안 문제로 파이어폭스 등 마이너 브라우저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모질라에도 여전히 해결해야할 문제는 산적해 있다. 아직 이 브라우저들은 사진이 많은 사이트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데다 중국어 등 여러 언어를 지원하지 못해, 일반 사용자들은 여전히 IE를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Zdnet의 경우, 가시화되지 않는 보안문제를 부각시키는 태도등, 여전히 국내언론들이 모질라 알리기에 부정적인 면을 보여준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모질라 사용자들의 관심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