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국내에 웹 사이트들이 웹 표준을 지키고 OS나 브라우저와 관계 없이 접근성을 향상 시키기 위한 사이트 버그 신고 및 문제 해결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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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초

아이두

Post by 은신초 »

사실 아이두가 어찌되든 상관은 없는데 운영자의 태도가 왕 짜증이 제곱이 됩니다.
비 IE 사용자는 글도 쓰지 못하는 사이트라 비 IE 사용자도 고려해 주세요. 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99%가 IE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려할 수 없다'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웹 표준을 지켜라'고 했더니 '웹 표준은 w3c가 임의로 정한 것이다. 편하면 그만이지 지켜야 될 필요가 있느냐'고 하는군요. 잘못한 것은 그 쪽으면서 적반하장격으로 지적해 준 사람에게 니가 IE써라는 발언을 하는게 운영자로서의 자질도 의심이 됩니다.
은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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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은신초 »

그런데 여기 글 쓴거 어떻게 지우나요? 삭제 버튼이 없는데... 수정도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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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hun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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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런 곳이 많죠...

Post by muchunrang »

IE 가 좋기 때문에 IE 가 시장을 점유할 수 있었고 이것은 유저의 선택에 의한 것이다. 그러므로 타 브라우져는 고려할 필요가 없다라는 글을 써대는 사람들이 잘 보이더군요.

더욱 심각한 것은 관리자들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경우인데...

참... 뭐랄까요... 어이없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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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hun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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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가

Post by muchunrang »

은신초 wrote:그런데 여기 글 쓴거 어떻게 지우나요? 삭제 버튼이 없는데... 수정도 안 되고...
편집 버튼을 눌러 옵션 부분에 보면 글 삭제라는 체크박스가 있던데 이것이 아닐까 싶네요.


아... 로그인이 안된 상태에선 편집 버튼 자체가 없군요.;;;
빛알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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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두

Post by 빛알갱이 »

은신초 wrote: 그래서 '웹 표준을 지켜라'고 했더니 '웹 표준은 w3c가 임의로 정한 것이다. 편하면 그만이지 지켜야 될 필요가 있느냐'고 하는군요.
아주 기가 막힌 발언이군요. 뭐, 임의로 정한 것이니 뭐하러 지키냐고요? 도대체, 저따위 생각을 누가 '집어 넣었을까요?' 모두 다 그런 태도라면 인터넷이고 웹이고 당장 사라질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두'가 어디입니까? 어떻게 생긴 곳인지 구경이나 좀 해 보고 싶군요.

이곳에 문제점을 보고 하시는 분들은 꼭 URL을 주십시오. 유명한 사이트라도 저처럼 한국어 웹 사이트를 잘 가지 않는 사람은 주소 없이는 못 찾아 갑니다. :-)
은신초

Re: 아이두

Post by 은신초 »

빛알갱이 wrote:
은신초 wrote: 그래서 '웹 표준을 지켜라'고 했더니 '웹 표준은 w3c가 임의로 정한 것이다. 편하면 그만이지 지켜야 될 필요가 있느냐'고 하는군요.
아주 기가 막힌 발언이군요. 뭐, 임의로 정한 것이니 뭐하러 지키냐고요? 도대체, 저따위 생각을 누가 '집어 넣었을까요?' 모두 다 그런 태도라면 인터넷이고 웹이고 당장 사라질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두'가 어디입니까? 어떻게 생긴 곳인지 구경이나 좀 해 보고 싶군요.

이곳에 문제점을 보고 하시는 분들은 꼭 URL을 주십시오. 유명한 사이트라도 저처럼 한국어 웹 사이트를 잘 가지 않는 사람은 주소 없이는 못 찾아 갑니다. :-)
http://www.idoo.net

글이 수정이 되지 않는 관계로 이렇게 적습니다.
promise4u

Re: 아이두

Post by promise4u »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되는 것에 대해서는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웹 표준인 w3c를 지키고 안지키고는 웹마스터의 재량이지, 그 것을 가지고 아래와 같은 질타를 받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질라 및 비IE 사용자들의 편의를 봐주지 않는 사이트와 관리자의 태도가 참 섭섭하고 안타깝다.. 머 이런 입장이라면 모를까.. 단지 그걸 지원하지 않겠다라는 웹마스터의 입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하는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1995년 인터넷을 시작할때부터 Mosaic , Netscape, 현재는 Mozilla + IE Plugin 쭉 비 IE계열 브라우저와 , 오픈소스 계열의 운영체제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w3c가 정한 표준은 w3c가 정한 표준이고.. 그 표준을 따르는건 웹마스터의 재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무분별한 질타와 야유는 없기를 바라며.. 부탁드립니다.
은신초 wrote:
빛알갱이 wrote:
은신초 wrote: 그래서 '웹 표준을 지켜라'고 했더니 '웹 표준은 w3c가 임의로 정한 것이다. 편하면 그만이지 지켜야 될 필요가 있느냐'고 하는군요.
아주 기가 막힌 발언이군요. 뭐, 임의로 정한 것이니 뭐하러 지키냐고요? 도대체, 저따위 생각을 누가 '집어 넣었을까요?' 모두 다 그런 태도라면 인터넷이고 웹이고 당장 사라질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두'가 어디입니까? 어떻게 생긴 곳인지 구경이나 좀 해 보고 싶군요.

이곳에 문제점을 보고 하시는 분들은 꼭 URL을 주십시오. 유명한 사이트라도 저처럼 한국어 웹 사이트를 잘 가지 않는 사람은 주소 없이는 못 찾아 갑니다. :-)
http://www.idoo.net

글이 수정이 되지 않는 관계로 이렇게 적습니다.
빛알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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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두

Post by 빛알갱이 »

promise4u wrote:
w3c가 정한 표준은 w3c가 정한 표준이고.. 그 표준을 따르는건 웹마스터의 재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무분별한 질타와 야유는 없기를 바라며.. 부탁드립니다.
무분별한 질타와 야유... 상당히 재미있는 표현이군요. '재량'이란 단어도 상당히 재미있게 사용하시네요. '재량'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웹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웹이 탄생하고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장치 독립성입니다. 그것을 보장하지 못 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웹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장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준의 준수입니다.
으흠

Re: 아이두

Post by 으흠 »

빛알갱이 wrote:
promise4u wrote:
w3c가 정한 표준은 w3c가 정한 표준이고.. 그 표준을 따르는건 웹마스터의 재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무분별한 질타와 야유는 없기를 바라며.. 부탁드립니다.
무분별한 질타와 야유... 상당히 재미있는 표현이군요. '재량'이란 단어도 상당히 재미있게 사용하시네요. '재량'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웹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웹이 탄생하고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장치 독립성입니다. 그것을 보장하지 못 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웹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장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준의 준수입니다.
그것은 냉정한 시장논리에서 경쟁력을 잃은 집단의 억지에 불과하지요.

이미 MS 플랫폼의 세계와 W3C 플랫폼의 세계는 따로 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MS 플랫폼 세계에 대해 W3C를 지키라고 외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지요. 모질라 유저만의 이기적인 주장일지도 모릅니다.

웹 표준화라는 것은 남의 사이트 혹은 그 운영자 개인 비방이나 하라고 만들어진건 아닐겁니다. 아이두측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들이 모질라를 지원해줄 어떠한 필요성도 느끼지 않더군요. 그게 사실이잖습니까. 그 아이들 입장에서 모질라 유저는 하나의 외국인일 뿐이겠지요. 10대 사이트가 20대-30대의 정보접근권을 보장해줘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혹은 모질라 유저가 아이두라는 사이트에 그러한 것을 요구할 명분도 없고요.

'준수'라.. 어찌보면 '표준'이라는 미명아래 모질라 유저들이 교만해진건 아닌가 하는 걱정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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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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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두

Post by Channy »

으흠 wrote:
그것은 냉정한 시장논리에서 경쟁력을 잃은 집단의 억지에 불과하지요.

이미 MS 플랫폼의 세계와 W3C 플랫폼의 세계는 따로 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MS 플랫폼 세계에 대해 W3C를 지키라고 외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지요. 모질라 유저만의 이기적인 주장일지도 모릅니다.

웹 표준화라는 것은 남의 사이트 혹은 그 운영자 개인 비방이나 하라고 만들어진건 아닐겁니다. 아이두측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들이 모질라를 지원해줄 어떠한 필요성도 느끼지 않더군요. 그게 사실이잖습니까. 그 아이들 입장에서 모질라 유저는 하나의 외국인일 뿐이겠지요. 10대 사이트가 20대-30대의 정보접근권을 보장해줘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혹은 모질라 유저가 아이두라는 사이트에 그러한 것을 요구할 명분도 없고요.

'준수'라.. 어찌보면 '표준'이라는 미명아래 모질라 유저들이 교만해진건 아닌가 하는 걱정마저 듭니다
이게 무슨 궤변이죠? 그럼 웹접근성을 지원하는 외국의 모든 사이트는 뭡니까?
국제 표준화를 위해 있는 W3C나 IETF가 폼으로 있는 줄 아십니까. 그들이 없었으면 우리는 여기서 글을 쓰고 주고 받지도 못할 겁니다.. AOL, 썬, IBM, 어도비, MS 등 수백개의 리딩 기업들이 일년에 몇억원씩 내고 수십명의 W3C 전담인력을 두는 게 장난처럼 보이시나 보군요. MS도 W3C의 표준을 거의 다 지원합니다.

문제는 아주 옛날 부터 재교육되지 못하고 copy & paste 형식으로 내려온 우리나라 웹페이지 코드들이란 말입니다. W3C의 HTML 4.01 표준한번 읽어본 UI개발자가 몇이나 될까요? 표준 대로만 해도 웹페이지에 문제되는 점은 하나도 없는 간단한 걸 가지고 어렵다느니 돈이 든다니느 지원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느니 하는 건 능력없는 사람들의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는 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정말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위안을 찾는 다는데 있습니다. MS가 다 잡고 있는데 왜 그걸 해야되? 하는 거죠.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왜 다른 나라 사람들이 다 하는 걸 우리는 못합니까.
정원용

Re: 아이두

Post by 정원용 »

차니 wrote:
으흠 wrote:
그것은 냉정한 시장논리에서 경쟁력을 잃은 집단의 억지에 불과하지요.

이미 MS 플랫폼의 세계와 W3C 플랫폼의 세계는 따로 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MS 플랫폼 세계에 대해 W3C를 지키라고 외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지요. 모질라 유저만의 이기적인 주장일지도 모릅니다.

웹 표준화라는 것은 남의 사이트 혹은 그 운영자 개인 비방이나 하라고 만들어진건 아닐겁니다. 아이두측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들이 모질라를 지원해줄 어떠한 필요성도 느끼지 않더군요. 그게 사실이잖습니까. 그 아이들 입장에서 모질라 유저는 하나의 외국인일 뿐이겠지요. 10대 사이트가 20대-30대의 정보접근권을 보장해줘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혹은 모질라 유저가 아이두라는 사이트에 그러한 것을 요구할 명분도 없고요.

'준수'라.. 어찌보면 '표준'이라는 미명아래 모질라 유저들이 교만해진건 아닌가 하는 걱정마저 듭니다
이게 무슨 궤변이죠? 그럼 웹접근성을 지원하는 외국의 모든 사이트는 뭡니까?
국제 표준화를 위해 있는 W3C나 IETF가 폼으로 있는 줄 아십니까. 그들이 없었으면 우리는 여기서 글을 쓰고 주고 받지도 못할 겁니다.. AOL, 썬, IBM, 어도비, MS 등 수백개의 리딩 기업들이 일년에 몇억원씩 내고 수십명의 W3C 전담인력을 두는 게 장난처럼 보이시나 보군요. MS도 W3C의 표준을 거의 다 지원합니다.

문제는 아주 옛날 부터 재교육되지 못하고 copy & paste 형식으로 내려온 우리나라 웹페이지 코드들이란 말입니다. W3C의 HTML 4.01 표준한번 읽어본 UI개발자가 몇이나 될까요? 표준 대로만 해도 웹페이지에 문제되는 점은 하나도 없는 간단한 걸 가지고 어렵다느니 돈이 든다니느 지원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느니 하는 건 능력없는 사람들의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는 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정말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위안을 찾는 다는데 있습니다. MS가 다 잡고 있는데 왜 그걸 해야되? 하는 거죠.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왜 다른 나라 사람들이 다 하는 걸 우리는 못합니까.
뭔가 강제성이 없으면 지키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국민의식 수준 문제로 귀결되는데요.
뭔가 강제적으로 시행한다던가, 벌칙이 없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이 상태라면 IE가 비표준을 그만두지 않는한 우리나라 웹사이트들은 IE가 표준이고 표준 브라우저는 그저 유저를 "생각해서" 지원해주는 정도로 인식되는 것이 계속되지 않는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관계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커오면서 이런식으로 유도받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학교생활에서는 숙제를 안해서 벌받는 과목과 안해도 벌안받는 과목이 있다고 하면 안하면 벌받는 과목만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실제로 양쪽의 숙제를 숙제의 의미를 생각한다기 보다는 대충해야 시간에 맞춘다는것과, 안해도 벌 안받는 과목의 숙제까지 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는점도 있죠.
그럼 당장 눈앞의 안하면 벌받는 숙제만 하고 손을 놓게되는거죠.

같은 맥락으로 웹 운영하는 사람들도 애초에 표준화에 맞추지 않은 사이트를 나중에 와서 표준화하는데 의무를 못 느끼는겁니다. 노력에 대한 댓가는 당연히 없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벌받는것도 아닌데 내가 왜 해야돼? 라는....

이 상태에서는 이미 웹 접근성이라던가 표준준수 라던가 하는 이야기는 한참 나중의 이야기입니다. 일단, 의식수준이 일단 향상된 다음에 말을 해야 씨가 먹한다는거겠죠.

걱정되는 문제는 아이두같은 사이트는 10대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어렸을때부터 우물안 개구리를 만들어서 웹브라우저=IE 라는 공식 입력시켜버리는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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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두

Post by 박상현 »

차니 wrote:문제는 아주 옛날 부터 재교육되지 못하고 copy & paste 형식으로 내려온 우리나라 웹페이지 코드들이란 말입니다. W3C의 HTML 4.01 표준한번 읽어본 UI개발자가 몇이나 될까요? 표준대로만 해도 웹페이지에 문제되는 점은 하나도 없는 간단한 걸 가지고 어렵다느니 돈이 든다니느 지원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느니 하는 건 능력없는 사람들의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는 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차니님의 이 말씀에 적극 찬성합니다. :)

왜 우리나라의 웹 개발자들은 가능한 한 표준안을 따르고 브라우저에 특화된 코드는 최소한으로 써서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가장 비용을 아끼는 길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개발자들의 능력과 의지에 심히 의심을 표하는 관계로 행여 개발자들이 보면 마음에 상처를 받을까봐 생략하겠습니다. :w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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