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여우 홍보하기....
Posted: 2004 09 25 22:07 35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가 한창 잘나가던시절,
인터넷이라는게 아직 대중화 되지 않았고,
대부분의 사용자가 모뎀으로 접속해서 인터넷을 사용하던
그 시절을 많이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3.0을
발표했는데 각 신문 잡지 뿐 아니라 지하철에까지 광고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지금의 불여우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일반 대중들은
"불여우라는게 있는데, 이게 웹 브라우저인데,
이게 기능이 IE보다 어떤게 더 좋고, 보안에도 더 좋고,
MS의 독점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 녀석을 사용해야 한다.."
라고 열변을 토해도 잘 관심을 가지질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러한 이야기들도 폐쇄된 공간에서만 나눠지고 있구요.
불여우가 상업용 소프트웨어라면 인터넷이라든가 여타 매체를
이용한 광고도 시도했을거고, 사용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을텐데
그런 시도자체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일단 불여우라는 브라우저가 있다... 라는 사실만 인터넷을 쓰는
사람들이 인지해줘도 큰 성공이 될 것 같습니다. ... (물론 나쁜 쪽으로만
널리 알려지면 좀 안되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더 불여우의 존재를 널리 알리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인터넷이라는게 아직 대중화 되지 않았고,
대부분의 사용자가 모뎀으로 접속해서 인터넷을 사용하던
그 시절을 많이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3.0을
발표했는데 각 신문 잡지 뿐 아니라 지하철에까지 광고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지금의 불여우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일반 대중들은
"불여우라는게 있는데, 이게 웹 브라우저인데,
이게 기능이 IE보다 어떤게 더 좋고, 보안에도 더 좋고,
MS의 독점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 녀석을 사용해야 한다.."
라고 열변을 토해도 잘 관심을 가지질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러한 이야기들도 폐쇄된 공간에서만 나눠지고 있구요.
불여우가 상업용 소프트웨어라면 인터넷이라든가 여타 매체를
이용한 광고도 시도했을거고, 사용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을텐데
그런 시도자체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일단 불여우라는 브라우저가 있다... 라는 사실만 인터넷을 쓰는
사람들이 인지해줘도 큰 성공이 될 것 같습니다. ... (물론 나쁜 쪽으로만
널리 알려지면 좀 안되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더 불여우의 존재를 널리 알리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