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1202 wrote:얼마전만해도 파이어폭스와 썬더버드에 대한 내용을 소프트윈트닷컴에서 보고 배우며 파폭을 사용했습니다
실제 모질라를 쓰고있는 사람들과 들어갈수 있는 싸이트에
무료로 실사용법과 팁정보를 모두 올려야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처음에는 무료배포니 뭐니 익스를 견제해야하니 뭐 대단한거 같은데...
모르겟네요
이글은 소프트원트닷컴을 운영하는 운영자가 쓰는 글입니다.
운영자에게 왜 그러했는 지, 물어보셨나요? 뒷통수를 한대 맞은 느낌이 드는군요. 물론 저는 그에 대해 모든 것을 답해드리지 못합니다.
저는 이곳 한국어판 모질라 프로젝트를 방문하지 않기로 마음 먹고 [모질라를 가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들렸습니다. 아쉽게도.. 다시는 오지않을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소프트원트닷컴의 운영자는 이곳과 하등
관계가 없는 개인입니다. 이곳
운영진도 아닙니다. 이곳 운영진이 사용법에 손놓고 있을 때, 다양한 형태의 사용법을 만들어온 것입니다. 사용법이 소프트원트닷컴에 처음 올라간 것이 2004년 1월 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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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기본 사용법 [설치] 0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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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중에 wj1202님도 소프트원트닷컴을 방문해서 정보를 접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다른 말을 하고싶지않습니다. wj1202님께서 소프트원트닷컴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살펴보셨다면, 이제 다른 사용자(입문자)들을 위해 사용법을 제공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용법은 하나의 소프트웨어라도 보는 시각에 따라 중요성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소프트원트닷컴에서 만든 사용법이 모든 사용자의 필요에 다 맞출 수는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원트닷컴은 계속해서 모질라와 관련된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http://heygom.com/firefox/)을 김고명님과 번역소개하고 있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또 지금은 중단된 확장기능에 사용되는 프로그램 언어인
XUL 사용법도 그렇습니다. 중단 이유는 국내 모질라 사용자층뿐만 아니라 프로그램개발에 관심자층이 적어 실효성이 없다는 판단 때문이였습니다.
소프트원트닷컴이 모든 것을 다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모든 것을 다 제공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없는, 여러분의
관심이 없는, 그저 흘러가는 [히트수]에 만족하고
앉아있어라고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곳 한국어판 모질라 프로젝트만도 2년이 넘는 동안 모질라 운영진들이 버티어온 산물입니다. 국내 비IE계열 사용자는 1%이며 이것도 최근 수치입니다. 매년 발간되는 한국 인터넷 백서에는 아예 [브라우저 이용현황] 자체가 빠져있습니다. 그만큼 IE 독점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인식하고도 왜
모질라를 가둡니다라고 했을까요?
소프트원트닷컴의 공지사항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모질라가 갇혔으니, 무언가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 필요는 생각에 따라 여러가지 모습일 것입니다.
wj1202님은 '모르겟내요'라고 하셨는 데, 모르시지 않을 것입니다.
모질라 공동체에 자신의 방법으로 기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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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니님에게
기존 사이트의 링크들은 다시 복구하셔야겠더군요. 모질라 가이드에 대한 링크가 다 사라졌더군요.
http://www.mozilla.or.kr/community/zboard.php?id=moz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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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 회원리스트에 softwant를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삭제방법은 나와있지않은 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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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원트닷컴은 이곳 한국어판 모질라 프로젝트와 상관없이 모질라 공동체에 필요한 작업을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