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되야 할 문제점들...

[Anti-ActiveX]

한 한달 전부터 파이어폭스 0.92 버전부터 써보고 있는데요...
그동안 몇가지 개선 됐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적어봅니다.. 혹시 저한테서만 그런 문제가 생기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저는 윈도우가 영문버전이라 파이어폭스도 마찬가지.. 여기 한글로 된 사이트를 알기 전에 생각했던 것들이고 마침 한글 개발자께서 보실 수 있는 곳이 여기라서 아래 설명들은 영문 버전으로 메뉴 이름들을 씁니다..

1. 우선 다운로드 할 때... 2개를 동시에 다운호드 하면서 그 중 하나를 Pause 시키고 나중에 다운로드 하면... 중간에 한번 Pause 된 파일은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고 Pause 된 상태에서 몇 킬로바이트 더 들어오구는 다운로드가 완료 됩니다.. 물론 다운로드가 제대로 된 게 아니죠.. 프로그램 버그 같은데.. 그래서 Free Download Manager 1.0 이 파이어폭스도 지원하는 거라 그걸 쓰고 있습니다..

2. Open Link in new Window 기능을 사용하면.. 창 크기가 항상 작은 상태로 열렸으면 편할 것 같습니다.. IE 처럼 말이죠.. 파이어 폭스는 항상 이전 창 크기대로 열리는데 불편합니다.. 물론 Open Link in New Tab 기능이 있어 편리하긴 하지만..

3. 다음으로 한글 이외의 다른 윈도우를 사용할 때 문제인데.. 인스톨 과정에서 IE의 Favorites를 Import 해 오는 과정에서 링크 이름에 한글이 있으면 불러오지 못합니다.. 시스템 언어를 영어에서 한글로 바꾸어서 인스톨하면 간단하지만 Unicode를 지원한다면 간단히 해결될 것 같은 문제인데..

4. 역시 폰트에 관련된 문제인데요.. 제가 영어 윈도우를 한글이 꼭 필요할 때 시스템언어를 한글로 바꾸어서 사용하거든요.. 근데.. 이때 파이어폭스에서 잡아 준 한글 표준언어를 다시 잡아줘야 합니다.. IE 하고는 다르게.. 영어시스템 언어에서는 "Gulim" 폰트가 시스템 언어를 한글로 바꾸면 "굴림"으로 바뀌는데 이 경우 IE는 폰트를 혼통없이 제대로 잡아주는데.. 파이어폭스는 다시 바탕체를 굴림체로 바꾸어야 합니다.. 불편한 사항중에 하나죠..

5. 그리고 여기 한글 사이트에서도.. 파이어폭스를 쓸 때 필요한 선 마이크로 자바 다운로드에 관한 설명과 매크로 미디어 플래쉬 다운로드에 관한 설명, 링크를 걸어놓았으면 합니다.. 아직 테스트 버전이니까.. 정식 1.0 버전이 나오면 다운로드할 때 오페라처럼 자바까지 같이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파일을 올리는 것도 좋을 듯 한테...

6. View - Toolbars - Customize 를 불러와서 메뉴바의 아이콘 정렬순서를 임의로 조절하는 기능은 불편합니다.. 마우스로 끌어오고 끌어내리고.. 좀더 간편한 방법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7. 메뉴바의 File, Edit 위치가 너무 촘촘하게 놓여 있어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간격을 조금씩 띄워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8. File - save Page as 에서 저장하는 Format에서 IE 처럼 하나의 Single 파일로드 저장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혹시 MHTML 방식도 MS가 만든 비표준 방식이라면 할 수 없지만...

어쨌든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으로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제 주위사람들한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서 이제는 파이어 폭스 안쓰면 이야기에 끼워주지도 않지만... ^^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Anti-ActiveX]

한 한달 전부터 파이어폭스 0.92 버전부터 써보고 있는데요...
그동안 몇가지 개선 됐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적어봅니다.. 혹시 저한테서만 그런 문제가 생기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저는 윈도우가 영문버전이라 파이어폭스도 마찬가지.. 여기 한글로 된 사이트를 알기 전에 생각했던 것들이고 마침 한글 개발자께서 보실 수 있는 곳이 여기라서 아래 설명들은 영문 버전으로 메뉴 이름들을 씁니다..

1. 우선 다운로드 할 때... 2개를 동시에 다운호드 하면서 그 중 하나를 Pause 시키고 나중에 다운로드 하면... 중간에 한번 Pause 된 파일은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고 Pause 된 상태에서 몇 킬로바이트 더 들어오구는 다운로드가 완료 됩니다.. 물론 다운로드가 제대로 된 게 아니죠.. 프로그램 버그 같은데.. 그래서 Free Download Manager 1.0 이 파이어폭스도 지원하는 거라 그걸 쓰고 있습니다..

2. Open Link in new Window 기능을 사용하면.. 창 크기가 항상 작은 상태로 열렸으면 편할 것 같습니다.. IE 처럼 말이죠.. 파이어 폭스는 항상 이전 창 크기대로 열리는데 불편합니다.. 물론 Open Link in New Tab 기능이 있어 편리하긴 하지만..

3. 다음으로 한글 이외의 다른 윈도우를 사용할 때 문제인데.. 인스톨 과정에서 IE의 Favorites를 Import 해 오는 과정에서 링크 이름에 한글이 있으면 불러오지 못합니다.. 시스템 언어를 영어에서 한글로 바꾸어서 인스톨하면 간단하지만 Unicode를 지원한다면 간단히 해결될 것 같은 문제인데..

4. 역시 폰트에 관련된 문제인데요.. 제가 영어 윈도우를 한글이 꼭 필요할 때 시스템언어를 한글로 바꾸어서 사용하거든요.. 근데.. 이때 파이어폭스에서 잡아 준 한글 표준언어를 다시 잡아줘야 합니다.. IE 하고는 다르게.. 영어시스템 언어에서는 "Gulim" 폰트가 시스템 언어를 한글로 바꾸면 "굴림"으로 바뀌는데 이 경우 IE는 폰트를 혼통없이 제대로 잡아주는데.. 파이어폭스는 다시 바탕체를 굴림체로 바꾸어야 합니다.. 불편한 사항중에 하나죠..

5. 그리고 여기 한글 사이트에서도.. 파이어폭스를 쓸 때 필요한 선 마이크로 자바 다운로드에 관한 설명과 매크로 미디어 플래쉬 다운로드에 관한 설명, 링크를 걸어놓았으면 합니다.. 아직 테스트 버전이니까.. 정식 1.0 버전이 나오면 다운로드할 때 오페라처럼 자바까지 같이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파일을 올리는 것도 좋을 듯 한테...

6. View - Toolbars - Customize 를 불러와서 메뉴바의 아이콘 정렬순서를 임의로 조절하는 기능은 불편합니다.. 마우스로 끌어오고 끌어내리고.. 좀더 간편한 방법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7. 메뉴바의 File, Edit 위치가 너무 촘촘하게 놓여 있어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간격을 조금씩 띄워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8. File - save Page as 에서 저장하는 Format에서 IE 처럼 하나의 Single 파일로드 저장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혹시 MHTML 방식도 MS가 만든 비표준 방식이라면 할 수 없지만...

어쨌든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으로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제 주위사람들한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서 이제는 파이어 폭스 안쓰면 이야기에 끼워주지도 않지만... ^^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아.. 깜박했는데.. 한가지 더..
파이어 폭스를 사용할 때.. 오프라인으로 지금까지 불러온 문서들을 다시 볼 때..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까다롭습니다.. 온라인 연결을 해지한 상태라면 당연히 오프라인으로 넘어가게끔.. 그리고 온라인하지 않고 오프라인으로 작업하겠다고 하면.. 프로그램이 오프라인으로 넘어가야 할텐데.. File - Work Offline 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IE에 비해 비효율적으로 불편합니다..

그리고 역시 온라인으로 넘어갈 때.. 항상 표준으로 잡혀 있는 프로바이더로만 연결하게 창을 띄우는데.. 이것도 IE 처럼 연결시에 사용자가 프로바이더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빛알갱이]

3은 알려져 있는 문제이고요. Mozilla가 Win32 API 가운데 'W' API(유니코르들 지원하는)가 아닌 'A' API를 쓰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W' API를 그냥 쓰면 좋은데, 그럴 경우 Win 9x/ME에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W' API로의 전환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MSUL라는 MS가 내놓은 DLL이 있는데, 라이선스 문제 때문에 모질라에서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질라 자체에서 MSLU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DLL을 만들고 있습니다.

4는 제가 잘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한 단계 한 단계 (1. 무엇을 하고 2. 무엇을 하고 3. 무엇을 하고 .... 4. Windows 시스템 언어를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꾸고 ... 5. 다시 부팅하고 6. 봤더니,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설명을 해 주시면 이해하기 좋겠습니다.

[Anti-ActiveX]

3은 알려져 있는 문제이고요. Mozilla가 Win32 API 가운데 'W' API(유니코르들 지원하는)가 아닌 'A' API를 쓰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W' API를 그냥 쓰면 좋은데, 그럴 경우 Win 9x/ME에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W' API로의 전환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MSUL라는 MS가 내놓은 DLL이 있는데, 라이선스 문제 때문에 모질라에서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질라 자체에서 MSLU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DLL을 만들고 있습니다.

4는 제가 잘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한 단계 한 단계 (1. 무엇을 하고 2. 무엇을 하고 3. 무엇을 하고 .... 4. Windows 시스템 언어를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꾸고 ... 5. 다시 부팅하고 6. 봤더니,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설명을 해 주시면 이해하기 좋겠습니다.

네에.. 말씀하신대로.. 설명을 드리면요..
우선 영어 윈도우에서 영문 버전 파이어폭스를 인스톨한 경우에.. Tools - Options - General - Fonts and Colors에서 Fonts for Korean 을 선택하면 Serif가 Batang 으로 잡혀 있는데... 이걸 Gulim 으로 바꿔서 웹문서들을 굴림체로 볼 경우에... 나중에 다시 필요해서 원도우의 Control Panel의 Regional and Language Options 에서 탭 advanced를 클릭해서 Korean으로 바꾸고 재부팅하면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은 한글 프로그램들을 한글이 깨지지 않고 사용할 수가 있는데.. 이 때.. 인터넷을 하려고 파이어폭스를 클릭해서 보면.. 글자체들이 처음에 바꿔준 굴림으로 나오지 않고.. 다시 바탕으로 돌아가 있다는 거죠.. 제 생각에는 이 때 선택할 수 있는 폰트들이 처음.. Batang, Gulim 등의 영어에서 시스템 언어를 한글로 바꾸고 재부팅하면.. 폰트 이름들이 바탕, 굴림 한글로 바뀌니까.. 파이어 폭스에서는 지정해준 "Gulim" 이 "굴림"이란 걸 인식하지 못하고.. 프로그램의 원래표준 상태인 "바탕"으로 되돌아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휴~~ 근데.... 다 설명하고 나니까.. 이건 문제랄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인이 한글 윈도우 쓰면 간단한데... 제가 사정상 그렇지 못해서리.. 나타나는 현상이라서 그렇지 않나 합니다.. ^^

[빛알갱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인용을 하실 때 전체를 다 인용하시지 말고, 꼭 필요한 부분만 인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주 중요한 버그는 아니지만, 조사해 볼 가치가 있는 버그입니다. 이와 관련이 있는 (같은 버그는 아니고) 버그를 이미 보고한 것이 있습니다. 관련 API를 설명한 MSDN 문서가 명료하지 않고, 제가 한국어판 Win 9x/ME가 없어서 (Win 2k/XP와 Win 9x/ME는 아주 다른 점이 많으므로, 따로 시험을 해 보아야 합니다.) 아직 처리를 못 하고 있습니다.

http://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231426

[Anti-ActiveX]

http://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231426[/quote]

말씀하신 대로 꼭 필요한 부분만 인용..^^
위 사이트에서 보니까.. 대략 제가 설명한 것과 비슷한 버그의 보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번 글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전 사실 이걸 버그라고 보기는 좀 어렵지 않나 했었는데..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근데.. 몇 시간 전부터 파이어폭스 Themes 사이트하구.. Extensions 사이트가 열리지 않고 Running Time Out.. 메세지가 뜨구 있는데... 혹시 공사중인가요?

[빛알갱이]

을 선택하면 Serif가 Batang 으로 잡혀 있는데... 이걸 Gulim 으로 바꿔서 웹문서들을 굴림체로 볼 경우에

아까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깜박 잊었습니다. 굳이 이렇게 하지 않으셔도 'Proportional'이라고 된 부분에서 고를 수 있는 두 가지 가운데 (즉, serif와 sans-serif 가운데) 'sans-serif'를 고르시면 현재 sans-serif에 설정해 놓은 글꼴인 '굴림'으로 웹 문서가 보입니다.

참, 처음 쓰신 문제 목록에서 3이나 4가 버그인 이유는 (즉, 한국어 윈도우를 쓰지 않는 님의 잘못이 아니라), 이미 그전에 쓰셨듯이 Windows 2k/XP의 기능(Unicode 기반 OS라는)을 100% 활용하지 못 하고 Windows 9x/ME와 비슷하게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Windows 2k/XP를 지원하면서 Win 9x/ME를 버리고 갈 수도 없어서 둘 다를 모두 만족시키면서 라이선스 문제도 없는 해법을 찾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런 일을 할 개발 인력도 부족하고요. 다음 버그를 보시면 사정을 아실 수 있습니다.

http://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239279

오픈 소스 개발은 어떤 경우에는 '토론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게다가 라이선스 문제를 따져야 하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방법도 제한되는 경우가 있고요. MSLU를 그냥 쓰면 편한데, 그렇게 못 하니까 일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Anti-ActiveX]

굳이 이렇게 하지 않으셔도 'Proportional'이라고 된 부분에서 고를 수 있는 두 가지 가운데 (즉, serif와 sans-serif 가운데) 'sans-serif'를 고르시면 현재 sans-serif에 설정해 놓은 글꼴인 '굴림'으로 웹 문서가 보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하니까.. 간단하게 해결되네요.. 거기서 고를 수 있는 옵션이 Serif 와 Sans-Serif 뿐인데.. 왜 Sans-Serif를 선택해 보지 않았을까요?
친절하신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질문을 올립니다.. 자바 관련 질문인데요.. 다른 제목으로 올릴께요.. 한번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