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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이 서버는 물론 전 직원의 개인용 PC의 운용체계(OS)까지 리눅스로 전면 교체한다.

　그 동안 일부 기관에서 서버를 리눅스로 전환한 사례는 있었지만 전체 PC까지 리눅스로 완전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흥원은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흥원 내 모든 PC를 리눅스로 전환키로 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7월부터 ‘리눅스선발대’21명을 구성해 이들 PC의 OS를 리눅스로 우선 전환했다. 두 달 동안 ‘리눅스선발대’를 통해 시범사용을 성공적으로 마친 진흥원은 지난 16일 공개소프트웨어기술지원팀과 전산과를 시작으로 리눅스로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진흥원은 다음달 15일 구매과와 검사역실에 대한 전환을 끝으로 총 209개의 PC 운영체계를 리눅스로 전환하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직원들의 리눅스 사용효율을 높이기 위해 진흥원은 8월 초 3회에 걸쳐 리눅스에 대한 이해와 리눅스 기반의 오피스 사용을 위한 사전 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진흥원은 이번 전환작업을 통해 국내 리눅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토종 리눅스업체인 와우리눅스가 최근 개발 완료한 ‘와우리눅스 퍼스널에디션 1.2’를 도입한다. 이 제품은 커널 2.6기반의 제품으로 데스크톱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무게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와우리눅스는 설명했다.

진흥원은 이번 OS교체로 <b>리눅스 사용자들이 겪었던 웹, 포털 서비스환경을 개선</b>하는 한편 공개SW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우 소프트웨어진흥원 대외협력팀장은 “이미 리눅스 선발대로 두 달 간 리눅스를 경험해 본 결과 당초 우려와는 달리 업무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며 “공개SW 활성화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서버에서 데스크톱에 이르는 모든 시스템을 리눅스로 전환, 타 기관은 물론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리눅스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4/08/17
○ 입력시간 : 2004/08/16 15: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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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에 PC가 209 대가 있나 보군요..-_-;;
갠적으로 예전에 (거의 7년전) 리눅스가 공짜라길레..호기심에 설치해봤다가..
머리를 싸매고.. 결국 지운 기억이..-_-;;;;;

지금도 리눅스는 안쓰지만.. 어쨋든 MS 에 대한 압박이...
거기다 리눅스로 MS IE 를 쓰지는 않을테니.. 국내의 IE 전용 사이트에 대한 압박도 될테니..
원츄 입니다..-_-)b

이런 사이트에 압박좀 팍팍 줬으면..싶네요..
<a href=http://bestanime.co.kr/errors/netscape.html target=_blank>http://bestanime.co.kr/errors/netscape.html</a>

윈98에 대한 기술지원을 중단한 MS가 식언을 한 이유는 이들 사용자가 XP로 이동하지 않은 거였죠. 그리고 리눅스가 데스크탑분야에서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어, 결국 MS는 1년 연장하였죠.

경쟁이 없는 독점시장은 결국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집니다.

진흥원의 작업은 국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같내요. 저도 내년에는 리눅스로 옮겨갈 생각을 하고있는 데, 이 시기를 좀 더 앞당겨보아야 겠내요.

한편으로 IT가 아닌 일반기업의 사업주 입장에선 [IE]보단, [모질라]를 쓰는 게 유리하겠죠.. 직원들이 업무에만 집중할테니... ^^

User Agent Switche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세요..

사용방법 : <a href=http://softwant.com/cgi-bin/kimsboard/b ... view&l=136
target=_blank>http://softwant.com/cgi-bin/kimsboard/b ... view&l=136
</a>

다운로드 : <a href=http://downloads.mozdev.org/useragentsw ... itcher.xpi
target=_blank>http://downloads.mozdev.org/useragentsw ... itcher.xpi
</a>

그리고나서 말한 사이트 방문하면 되겠죠.
<a href=http://bestanime.co.kr target=_blank>http://bestanime.co.kr</a>

정통부가 먼저 리눅스로 전환했다면 IE전용사이트에대한 압박이 더 컸을텐데...
정통부는 리눅스로 전환 안하나ㅡㅡ?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니라나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PC를 리눅스로 전환해서 업무시간에 온라인게임하는 인간들 좀 사라졌으면...

PS:저두 리눅스 한 번 깔았는데(수세9.1) 삽질만하다 지금은 포기 상태네요ㅜ.ㅜ

이런 내용이 있내요.. 점차 확대되겠내요..

<a href=http://www.kipa.or.kr/kipahome/kipaweb/ ... 6_730.html
target=_blank>http://www.kipa.or.kr/kipahome/kipaweb/ ... 6_730.html
</a>

공개S/W적용 시범사업 대상기관 선정 공고

공개S/W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공개S/W를 이용하여 시범사이트를 구축할 대상기관을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1. 사업 목적

■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공개S/W를 활용한 솔루션의 시범적용을 통하여 성공사례를 발굴 · 전파

2. 사업 내용

■ 지원내용

o 시범기관의 업무용 솔루션과 서비스 등을 공개S/W 기반으로 구축 및 전환 지원

■ 지원 대상 및 규모

o 각 기관별 10억 내외(단, 사업의 중요도에 따라 금액조정 가능)

o 각 지자체, 국공립대학별 5억 내외(단, 사업의 중요도에 따라 금액조정 가능)

■ 신청 자격

o 공개S/W활성화에 관심이 있으며, 공개S/W 적용 시범사업의 대상기관으로 참여의사가 있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 제2조에 의한 정부투자기관, 정부출자기관, 정부출연기관, 국공립대학 등

■ 선정기준 및 방법

o 사업의 합목적성, 사업효과, 사업추진여건 등을 고려하여 선정

o 사업계획의 서류심사를 통하여 선정

모질라에서 잘뜨는 홈페이지 본적이 몇 없었는데...
오렛만에 새로운 모질라에서도 잘뜨는 홈을 보게 되는군요 =_=;;
그나저나 리눅스에 그 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적응을 할지;;
물론 일반 사용자들의 리눅스 환경보다 더더욱 쉽게 조작할수 있는 환경이겠죠?^^;;
이참에 한국의 웹 표준화가 압당겨 질까.. 기대걸어 볼만 하군요 @_@;;

> 모질라에서 잘뜨는 홈페이지 본적이 몇 없었는데..

아무리 한국의 웹 사정이 열악하다고 해도 (웹의 기본정신에 충실하지 못 하다는 관점에서), 그 정도로 심하지는 않지 않나요? 만일 그 정도로 심하다면 한국 웹은 더이상 웹이라고 부를 수도 없겠지요. 물론, 어떤 곳을 주로 돌아 다니느냐에 따라 체감 지수가 다르겠지만요.

어쨌든, KIPA에서 저렇게 한다면 전자 정부 사이트도 바뀌리라고 기대해 보아도 될까요? 그런데, 당장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없을 것이고, 공무원들이 좋아하는 HWP로 작성한 문서를 (물론 Open Office가 열어 주기는 합니다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보는 것도 문제이고... Windows 써버를 두고 remote desktop 프로그램으로 접속하는 정도는 하지 않을까요? 저는 리눅스만 (모질라를 Windows용으로 컴파일하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쓰지만, 한국에서는 별 수 없이 리눅스용 터미널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Windows 써버에 접속해야 할 일이 하루에 한 두번은 생기더군요.

'지원 사업'은 별 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현재도 대부분의 대학이나 공공 기관이 '오픈 소스'인 Apache, PHP, Perl, Tomcat, MySQL, PostgreSQL 등을 써서 사이트를 구축합니다. 그렇게 백엔드는 전부 공개 소프트웨어이지만, 정작 프런트 엔드에는 MS IE에서만 제대로 동작하는 엉터리 HTML, CSS, Jscript (ECMAscript가아닌), ActiveX 등으로 도배를 해 놓았습니다. 그렇게 해도 충분히 '지원 사업'의 요건을 충족시키니까요.

사업 요건을 더 명확하게 해서 공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공개 표준에 부합해서 플랫폼 독립적으로 접근 및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고 해야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크지는 않아도 죽어버린, OS시장에 변화를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윈도우즈 시장에서 일단 [모질라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게 되면, 이것은 [국내웹상황]의 변화를 이끌어내겠죠.

또 데스크탑에서 지배적인 윈도우즈의 가격도 갈수록 높아지고 하위버전에 대한 지원문제, 보안/안전문제등으로 리눅스 데스크탑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 봅니다. 롱혼이 출시되면, 윈도우98/NT/2K 사용자는 뭔가 선택을 해야할 것입니다. 이 문제는 기업 전산관계자에게는 더 그렇겠죠.

기업환경과 가정환경에서 요구하는 [소프트웨어]요구 수준은 다르지않나 봅니다. 이미 업무용 소프트웨어는 대부분이 갖추어진 것같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빛알갱이]님이 저보다 잘 아실테고요.. 저는 리눅스 2개월밖에 써보지않아서.. 그것도 리눅스 붐이 한창일 때라서.. ^^

문제는 기업을 위한 [리눅스]를 지원 [서비스 인프라환경]이 개선될 필요가 있겠죠.

가정이나 일반 사용자를 위한 데스크탑이 아니라 기업환경을 위한 데스크탑은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리눅스 데스크탑은 개인사용자가 아닌 [기업환경]에서 다시 일어날 것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과거 리눅스 붐은 다소 준비되지않은 상황에서 말그대로 냄비와 같이 일어났지만, 지금은 많은 것들이 개선되었고 느긋/은근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내년 정도에나 시작해보려던 것을 가까운 시일 안에 시작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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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국내 리눅스 개발업체들 공동/연합으로 [TV 광고] 하나 만들면 안되나?
TV광고 아니라도, 라디오 아니 신문/잡지 광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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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왠만한 홈에서 그랬습니다.
제가 판단한 기준에는 개인홈마저도 포함되있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웹페이지를 만든 사람들이 제대로된 스크립트, 제대로된 패이지 소스를 짜는 사람이
얼마나 되었길레 지금의 홈페이지들, 게시판, 각종 html소스들이 익스용들로 퍼지게 되었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빛알갱이님은 많은 홈페이지를 봐 왔으며 그중 모질라에서도 좋은 화면을 보여주는
사이트들을 만이 봐왔을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학생이며 많은 공공기관 사이트 들을 돌아다녀볼일이
많지 않는 저로선 보질라에서도 뜨지만 엉성하게 짜여진 태이블, 익스 전용 자바스크립트,
액티브 x사용 홈페이지들이 그렇지 않는 홈페이지보다 더 많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하는 기대는 큰 기대가 아닙니다.
적어도 저곳덕에 모질라에서도 잘 뜨는 홈페이지들이 몇개라도 더 생기는 것이지
왠만한 사이트들이 다 익스가 아닌 타 브라우저로 뜨게 된다 는 것까지 바라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저곳이 저런방향으로 나갔다는 그 자체가 나쁘다곤 할수 있을까요?
의도는 어찌하였든 웹표준에 도움이 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별꼬리님으로 부르죠..

잘못 끼워진 첫 단추가 문제죠. 웹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을까 싶내요. 네스케이프사가 일찍 몰락한 것도 아쉬운 점이죠.

빛알갱이님이 이야기한 것은 외형적인 어그러짐 문제는 있어도 "내용"에 대한 접근 문제가 완전 꽝인 경우는 드물다는 표현인 것같내요.

가끔 도서관에 가면, HTML작성에 관한 책을 봅니다. W3C에서 권고사항에서 빠진 내용들을 아직도 사용되고 있죠. 최근에 나온 것들도요. 또 웹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소이지만, 그렇게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이 그대로 올라오고, 웹은 이를 확산시키고.

개발자가 관심을 갖지않으면 [잘못 끼운 첫단추]로 모든 게 엉망이 되는 [악순환]이죠. 특히 게시판 소스가 문제죠.

빛알갱이님이 해외에서 있었던 [접근성해커] 이야기도 했었죠..

<a href=http://gregshin.pe.kr/bbs/view.php?id=ud&no=26
target=_blank>http://gregshin.pe.kr/bbs/view.php?id=ud&no=26
</a>

우리나라에서도 언젠가 [접근성해커]가 나타나겠죠.

정부사이트/대형포털사이트를 [웹표준]에 맞추어, 그중 청와대나 파란닷컴을 뒤집어 놓으면 [웹표준]에 대한 관심이 좀 더 확산될 가능성도 있겠죠.

그런데 뒤집어 놓는다를 [해당 사이트] 해킹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아시죠. 큰일 납니다. 쌍둥이 사이트를 만든다는 것이지 혹시나 오해가 있을 듯해서.. 쌍둥이 사이트는 저작권 문제 정도이니까.

그 분들 쓰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접속할 수 있게 만든 곳을 고쳐달라고 해 주시면..

제가 가는 한국어 사이트가 그리 많지 않으니까 다르게 느꼈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zeroboard를 비롯한 게시판 개발자들만 제대로 '교육'시켜도 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JSboard 정도가 예외적으로 웹 표준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각종 웹 관련 책의 저자도 마찬가지고요.

제로보드...
왠지 한몫을 하는듯 하더군요 -0ㅡ;;
개발자는 의도한바가 아니라해도 제로보드의 스타일시트를 보면 문법에 어긋난것들이 자주 보이니 말이죠

교육시키지 않아도 제로보드의 규모가 커짐에따라 그런 문제점들이 개발자 분에게 알려지지 않은건지..
알려 졌음에도 현제의 제로보드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면 개발자또한 문제 있다는것 같더군요.
그러고보면 phpBB처럼 상당히 많이 쓰이는 외국 게시판을 보면 표준이 참 잘지켜졌는데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하는 제로보드는..
개발자가 표준에 어긋나는 문법들을 쓰다보니 만제에 한몫 하는듯 하더군요..
아. 그리고 보통 다른분들은 별님이라고 부르니 그렇게 불러주시면 되겠습니다 =_=;;
왠지 다르게 불리니 어색하더군요 ^^;;

한 3년 전에 제로보드 저자에게 feedback을 주려고 했더니, 자기는 email 안 읽는다면서 회원 가입한 뒤에 게시판에 글을 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웃기는 게 회원 가입하려면 주민등록번호를 넣어야 합니다. 기가 막혀서 그만 두었습니다.


제로보드는 CSS, HTML 문법 위반은 물론 필요 없이 Javascript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그에 대한 alternative rendering path도 제시하지 않고) 등 문제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나마 다행은 암호화 된다고 하던데..
중복 가입을 막는다는 이유라겠지만 생성기는 멋이 아니고.. =_=;;
정말 필요 없는것이 주민번호 입력이라고 생각 됩니다 ㅎㅎ;
실제 유효한 주민번호인지 체크 한다면 모를까요 @_@
아참.. 그리고 모질라에선 게시물 회원 이름 클릭하면 나타나는 매뉴..
모질라에선 그냥 맨글시만 나오더군요 @_@

제가 주민 등록 번호 페크섬 생성 규칙을 모른다고 생각하신 것은 아니겠지요? 그것을 생성'기'라고 부를만 하지도 않잖아요? 서너 줄짜리 프로그램인데....

요새 많은 곳에서 이른바 '실명 확인'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실명 확인이 또 웃기는 게... 외국에 살고 한국에서 신용 카드 만들어 보지 않은 사람은 제대로 넣어도 없다고.... 주민 등록 등본을 팩스로 보내라나 뭐래나..

더 기가 막힌 것은 외국에서 살면 운전 면허증을 복사해서 보내라... SSN(미국의 경우)을 보내라... 정말 웃긴다니까요...

빛알갱이 wrote: 제가 주민 등록 번호 페크섬 생성 규칙을 모른다고 생각하신 것은 아니겠지요? ;-) 그것을 생성'기'라고 부를만 하지도 않잖아요? 서너 줄짜리 프로그램인데....

요새 많은 곳에서 이른바 '실명 확인'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실명 확인이 또 웃기는 게... 외국에 살고 한국에서 신용 카드 만들어 보지 않은 사람은 제대로 넣어도 없다고.... 주민 등록 등본을 팩스로 보내라나 뭐래나..

더 기가 막힌 것은 외국에서 살면 운전 면허증을 복사해서 보내라... SSN(미국의 경우)을 보내라... 정말 웃긴다니까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귀찮고 신경 쓰이는 짓이지요. :( 뭐 구글을 뒤지면 아예 그 실명 확인도 건너 뛸 수 있는 이름-주민등록번호 쌍도 나오니 할 말 다 했습니다. (물론 이건 범죄 행위입니다)

- 토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