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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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파이어폭스에 한글이 들어간 URL을 주소표시줄에 입력하면 URL인식을 못합니다.
1. 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blog/
2. 리퍼럴_코멘트_스팸_BLACKLIST/
위에 1, 2 두줄은 한줄로 공백없이 연결되는 한글이 들어간 URL입니다.
2번의 한글을 파이어폭스가 코드화 시키버림으로써 1번만 인식하게되어
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blog/ 로 연결이 됩니다.
MSIE와 오페라6, 오페라7에서 테스트해 본결과 정상적으로 연결이 됩니다.
또한 위의 URL은 링크가 걸린 웹페이지가 euc-kr이건 ksc5601이건 유니코드건
상관없이 어떤 코트페이지에서도 연결이 됩니다.
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BLACKLIST/
파이어폭스 주소표시줄에 입력하면 이게시판의 링크처럼 즉석 변환되어져 버리는데
여기서 링크걸린 URL은 바르게 연결이 되지만 주소표시줄에 입력하면
연결이 안됩니다.
한글키워드를 입력시키면 변환없이 utf-8인자를 포햄해서 구글의 운좋은 예감으로
넘어가더군요. URL은 다르게 처리하나 봅니다.
제블로그는 유니코드를 사용합니다.
이문제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blog/
2. 리퍼럴_코멘트_스팸_BLACKLIST/
위에 1, 2 두줄은 한줄로 공백없이 연결되는 한글이 들어간 URL입니다.
2번의 한글을 파이어폭스가 코드화 시키버림으로써 1번만 인식하게되어
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blog/ 로 연결이 됩니다.
MSIE와 오페라6, 오페라7에서 테스트해 본결과 정상적으로 연결이 됩니다.
또한 위의 URL은 링크가 걸린 웹페이지가 euc-kr이건 ksc5601이건 유니코드건
상관없이 어떤 코트페이지에서도 연결이 됩니다.
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BLACKLIST/
파이어폭스 주소표시줄에 입력하면 이게시판의 링크처럼 즉석 변환되어져 버리는데
여기서 링크걸린 URL은 바르게 연결이 되지만 주소표시줄에 입력하면
연결이 안됩니다.
한글키워드를 입력시키면 변환없이 utf-8인자를 포햄해서 구글의 운좋은 예감으로
넘어가더군요. URL은 다르게 처리하나 봅니다.
제블로그는 유니코드를 사용합니다.
이문제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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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어???? 이게시판도 이제 제대로 한글이 링크걸린 한글이 제대로 나오네요?
담당자님 제로보드 게시판 수정하셨습니까?
<a href=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BLACKLIST/
target=_blank>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BLACKLIST/
</a>
위에 주소가
<a href=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BLACKLIST/
target=_blank>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BLACKLIST/
</a>
이렇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담당자님 제로보드 게시판 수정하셨습니까?
<a href=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BLACKLIST/
target=_blank>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BLACKLIST/
</a>
위에 주소가
<a href=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BLACKLIST/
target=_blank>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BLACKLIST/
</a>
이렇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Re: 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 또한 위의 URL은 링크가 걸린 웹페이지가 euc-kr이건 ksc5601이건
> 유니코드건 상관없이 어떤 코트페이지에서도 연결이 됩니다.
ksc5601이란 문자 인코딩은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마찬가지로 유니코드란 문자 인코딩도 없습니다. 유니코드와 KS X 1001:1998 (KS C 5601-1987)은 문자 집합의 이름이지 문자 인코딩의 이름이 아닙니다. 문자 인ㅋ딩 이름은 EUC-KR, UTF-8, UTF-16 등이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URL을 웹 서버쪽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입니다. %xx 형식으로 url-encode된 URL 부분에는 그 URL을 인코딩하는데 사용한 문자 인코딩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이것이 URL/URI 표준의 결정적인 결함입니다. 그래서, IRI 표준이 생긴 것입니다. [1]) 따라서, 이것을 웹 서버가 어떻게 해석해서 웹 서버의 파일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문자 인코딩으로 변환하느냐는 전적으로 웹 서버의 문제입니다. MS IE에는 'always send URL in UTF-8'이란 옵션이 있습니다. 이것을 켜 놓으면 어떤 곳에서는 잘 되지만 어떤 곳에서는 잘 안 됩니다. UTF-8로 넘어 온 URL을 그 써버의 파일 시스템이 사용하는 인코딩으로 변환해 주는 서버에서는 잘 되고 (혹은 써버가 사용하는 파일 시스템 자체가 UTF-8인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잘 안 됩니다. 보기로 든 xp.chinguya.net이란 써버는 UTF-8로 보내면 잘 처리해 주는 경우인데, 왜 안 된다고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오히려, 문서 중간에 있는 링크를 건 경우에 잘 안 되는군요. 왜 그런 경우 안 되냐고요?
모질라의 경우 주소창에 쓴 URL은 무조건 UTF-8로 보냅니다. 즉, '가'라고 치면 이것이 UTF-8로 0xea 0xb0 0x80이므로 '%EA%B0%80'으로 변화내서 보냅니다. 하지만, html 문서 중간에 걸린 링크에 한글이 들어 가면 (이것은 사실 표준 위반입니다. html 중간에 들어가는 ㅡURL은 꼭 % escape 해야 합니다), 현재 보고 있는 문서의 인코딩에 따라 그 URL을 %-encode해서 써버에 보냅니다. 즉, EUC-KR로 인코드된 문서 (이 페이지와 같은)라면 '가'는 '%B0%A1'으로 바꿔서 써버에 요구합니다. 즉, 써버가 EUC-KR로 문서를 serve했으니 써버의 파일 시스템도 EUC-KR을 쓸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물론 이것은 항상 맞지 않습니다. 이곳에 올라온 글 중간에 들어 있는 URL의 경우처럼 이 문서는 EUC-KR이지만, 링크는 이 써버가 아닌 다른 써버에 걸려 있고, 그 써버는 파일 시스템에서 UTF-8을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EUC-KR로 %-escape해서 보낸 URL을 찾지 못 합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MS IE의 'always send URL in UTF-8'에 해당하는 옵션이 'about:config'에 가면 있습니다. 이 옵션의 이름은 'network.standard-url.encode-utf8'입니다. [2]
이 옵션을 켜 놓으면 아직은 불편한 경우가 많지만, 위에 적은 바와 같이
써버가 UTF-8로 (그리고 %-encode한) 된 URL (IRI라고 합니다)을 잘 지원해 주거나 써버에서 UTF-8을 쓰는 경우에는 (xpz.chinguya.net 서버처럼) 문제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client측에서 그다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써버 관리자들이 하루속히 IRI(International Resource Identifier)를 지원하도록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1] <a href=http://www.w3.org/International/O-URL-and-ident
target=_blank>http://www.w3.org/International/O-URL-and-ident
</a>
[2] <a href=http://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129726
target=_blank>http://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129726
</a>
> 유니코드건 상관없이 어떤 코트페이지에서도 연결이 됩니다.
ksc5601이란 문자 인코딩은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마찬가지로 유니코드란 문자 인코딩도 없습니다. 유니코드와 KS X 1001:1998 (KS C 5601-1987)은 문자 집합의 이름이지 문자 인코딩의 이름이 아닙니다. 문자 인ㅋ딩 이름은 EUC-KR, UTF-8, UTF-16 등이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URL을 웹 서버쪽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입니다. %xx 형식으로 url-encode된 URL 부분에는 그 URL을 인코딩하는데 사용한 문자 인코딩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이것이 URL/URI 표준의 결정적인 결함입니다. 그래서, IRI 표준이 생긴 것입니다. [1]) 따라서, 이것을 웹 서버가 어떻게 해석해서 웹 서버의 파일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문자 인코딩으로 변환하느냐는 전적으로 웹 서버의 문제입니다. MS IE에는 'always send URL in UTF-8'이란 옵션이 있습니다. 이것을 켜 놓으면 어떤 곳에서는 잘 되지만 어떤 곳에서는 잘 안 됩니다. UTF-8로 넘어 온 URL을 그 써버의 파일 시스템이 사용하는 인코딩으로 변환해 주는 서버에서는 잘 되고 (혹은 써버가 사용하는 파일 시스템 자체가 UTF-8인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잘 안 됩니다. 보기로 든 xp.chinguya.net이란 써버는 UTF-8로 보내면 잘 처리해 주는 경우인데, 왜 안 된다고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오히려, 문서 중간에 있는 링크를 건 경우에 잘 안 되는군요. 왜 그런 경우 안 되냐고요?
모질라의 경우 주소창에 쓴 URL은 무조건 UTF-8로 보냅니다. 즉, '가'라고 치면 이것이 UTF-8로 0xea 0xb0 0x80이므로 '%EA%B0%80'으로 변화내서 보냅니다. 하지만, html 문서 중간에 걸린 링크에 한글이 들어 가면 (이것은 사실 표준 위반입니다. html 중간에 들어가는 ㅡURL은 꼭 % escape 해야 합니다), 현재 보고 있는 문서의 인코딩에 따라 그 URL을 %-encode해서 써버에 보냅니다. 즉, EUC-KR로 인코드된 문서 (이 페이지와 같은)라면 '가'는 '%B0%A1'으로 바꿔서 써버에 요구합니다. 즉, 써버가 EUC-KR로 문서를 serve했으니 써버의 파일 시스템도 EUC-KR을 쓸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물론 이것은 항상 맞지 않습니다. 이곳에 올라온 글 중간에 들어 있는 URL의 경우처럼 이 문서는 EUC-KR이지만, 링크는 이 써버가 아닌 다른 써버에 걸려 있고, 그 써버는 파일 시스템에서 UTF-8을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EUC-KR로 %-escape해서 보낸 URL을 찾지 못 합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MS IE의 'always send URL in UTF-8'에 해당하는 옵션이 'about:config'에 가면 있습니다. 이 옵션의 이름은 'network.standard-url.encode-utf8'입니다. [2]
이 옵션을 켜 놓으면 아직은 불편한 경우가 많지만, 위에 적은 바와 같이
써버가 UTF-8로 (그리고 %-encode한) 된 URL (IRI라고 합니다)을 잘 지원해 주거나 써버에서 UTF-8을 쓰는 경우에는 (xpz.chinguya.net 서버처럼) 문제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client측에서 그다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써버 관리자들이 하루속히 IRI(International Resource Identifier)를 지원하도록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1] <a href=http://www.w3.org/International/O-URL-and-ident
target=_blank>http://www.w3.org/International/O-URL-and-ident
</a>
[2] <a href=http://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129726
target=_blank>http://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129726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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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아 그렇군요. 용어문제는 알려주신데로 더 공부를 해서 정확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언제가 외국인인가 본데 euc-kr이라고 하면 모르고 codepage 949라고 하니까 알아 듣더군요. 우선 MSIE(MS IE 이래야 합니까? 농담입니다^^)처럼 파이어폭스에서의 utf-8설정이 있군요. 알려주신데로 network.standard-url.encode-utf8를 찾아서 true로 하니까 동작되네요.감사합니다.
MSIE의 경우는 URL을 항상 utf-8로 보내기라는 설정과 관계없이 작동됩니다. 물론 euc-kr을 사용하면서 서버쪽에서 설정이 안되있는 경우 한글이름을 가진 파일이 다운로드가 안되다거나 한글이름을 가진 이미지가 안나온다든지 하는 문제가 많이 알려져 있지요. 이경우 MSIE에서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을 해제해야 문제 해결이 가능하잖습니까?
utf-8을 알고 난뒤부터 제가 관여하는 웹사이트들은 모두 utf-8을 사용합니다. 그러면서 테스트를 해보니까(물론 MSIE환경이고 utf-8인코딩입니다.)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이라는 설정에 관계가 없이 한글이름을 가진 파일이건 이미지건 모두 정상출력이 되더군요. 그래서 웹관련 비전문가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utf-8을 사용하는 페이지는 웹브라우져의 utf-8설정과 관계가 없이 모두 정상출력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던차에 파이어폭스의 주소표시줄에 직접 한글을 입력한 경우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질문을 드리게 된 것이지요. 제가 가졌던 생각이 틀렸군요.^^
파이어폭스의 config상에 network.standard-url.encode-utf8이 false로 있는상황에서 작동되지 않았다라는 것은 그럼 url을 uft-8로 보내지 않은 것과 같다는 얘기기 됩니까? 따라서 true로 변경시 작동된다는 것은 그럼 파이어폭스에서 주소표시줄에서는 URL에 한글이 들어가면 항상 utf-8로 보내기가 되는 것이네요.
정리하자면 그럼 network.standard-url.encode-utf8 = false설정의 파이어폭스에 한글이 들어간 URL을 입력한 경우는
한글이 포함된 URL입력--->escape(한글utl)---->非utf-8자로 전송
network.standard-url.encode-utf8 = true라면
한글이 포함된 URL입력--->escape(한글utl)---->utf-8로 전송
결론적으로는 url을 utf-8로 보내느냐 아니냐에 따른 문제군요.
그런데 의문점이 하나 생기는데요.... (물론 제수준에서 이해를 못하는지)
유니코드 문자셋은 고유한 기호값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escape(유니코드문자셋utl)으로 해서 전송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또하나 빛알갱이님 글을 읽어보니 한글이 포한된 url은 표준이 아닌 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제블로그의 엔트리가 가진 utl은 문제가 되는 것이고, 이 utl체제를 바꾸어야한다는 얘기가 되네요. 더우기 엔트리가 가진 permanent utl도 한글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저도 이문제는 ExpressioEngine을 사용하면서 외국사람일 경우 만약 제블로그의 URL을 어떻게 타이핑할 수 있을까 좀 의아해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본글을 참조해서 더 공부를 해보도록 하지요.
수고하십시오.^^
언제가 외국인인가 본데 euc-kr이라고 하면 모르고 codepage 949라고 하니까 알아 듣더군요. 우선 MSIE(MS IE 이래야 합니까? 농담입니다^^)처럼 파이어폭스에서의 utf-8설정이 있군요. 알려주신데로 network.standard-url.encode-utf8를 찾아서 true로 하니까 동작되네요.감사합니다.
MSIE의 경우는 URL을 항상 utf-8로 보내기라는 설정과 관계없이 작동됩니다. 물론 euc-kr을 사용하면서 서버쪽에서 설정이 안되있는 경우 한글이름을 가진 파일이 다운로드가 안되다거나 한글이름을 가진 이미지가 안나온다든지 하는 문제가 많이 알려져 있지요. 이경우 MSIE에서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을 해제해야 문제 해결이 가능하잖습니까?
utf-8을 알고 난뒤부터 제가 관여하는 웹사이트들은 모두 utf-8을 사용합니다. 그러면서 테스트를 해보니까(물론 MSIE환경이고 utf-8인코딩입니다.)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이라는 설정에 관계가 없이 한글이름을 가진 파일이건 이미지건 모두 정상출력이 되더군요. 그래서 웹관련 비전문가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utf-8을 사용하는 페이지는 웹브라우져의 utf-8설정과 관계가 없이 모두 정상출력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던차에 파이어폭스의 주소표시줄에 직접 한글을 입력한 경우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질문을 드리게 된 것이지요. 제가 가졌던 생각이 틀렸군요.^^
파이어폭스의 config상에 network.standard-url.encode-utf8이 false로 있는상황에서 작동되지 않았다라는 것은 그럼 url을 uft-8로 보내지 않은 것과 같다는 얘기기 됩니까? 따라서 true로 변경시 작동된다는 것은 그럼 파이어폭스에서 주소표시줄에서는 URL에 한글이 들어가면 항상 utf-8로 보내기가 되는 것이네요.
정리하자면 그럼 network.standard-url.encode-utf8 = false설정의 파이어폭스에 한글이 들어간 URL을 입력한 경우는
한글이 포함된 URL입력--->escape(한글utl)---->非utf-8자로 전송
network.standard-url.encode-utf8 = true라면
한글이 포함된 URL입력--->escape(한글utl)---->utf-8로 전송
결론적으로는 url을 utf-8로 보내느냐 아니냐에 따른 문제군요.
그런데 의문점이 하나 생기는데요.... (물론 제수준에서 이해를 못하는지)
유니코드 문자셋은 고유한 기호값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escape(유니코드문자셋utl)으로 해서 전송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또하나 빛알갱이님 글을 읽어보니 한글이 포한된 url은 표준이 아닌 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제블로그의 엔트리가 가진 utl은 문제가 되는 것이고, 이 utl체제를 바꾸어야한다는 얘기가 되네요. 더우기 엔트리가 가진 permanent utl도 한글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저도 이문제는 ExpressioEngine을 사용하면서 외국사람일 경우 만약 제블로그의 URL을 어떻게 타이핑할 수 있을까 좀 의아해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본글을 참조해서 더 공부를 해보도록 하지요.
수고하십시오.^^
Re: 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계속 정반대로 쓰고 계십니다. 다시 제가 쓴 글을 읽어 보세요. 아래에 쓸 내용도 읽어 보시고요.
> 그러던차에 파이어폭스의 주소표시줄에 직접 한
> 글을 입력한 경우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게 안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잘 됩니다. 정말 안 된다면 버그입니다. 즉, 써버쪽에서 UTF-8을 쓰거나 UTF-8을 local file system 인코딩으로 변환할 줄 아는 경우에 아무 문제없이 잘 됩니다.
아하... 안 된다고 착각을 하신 이유를 알았습니다. EUC-KR로 된 페이지에서 'Copy Link location'을 써서 cut buffer에 넣은 후에 주소창에 paste한 경우에는 당연히 이미 다른 글에서 설명한 것과 pref. 값에 따라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우에도 UTF-8 페이지에서 'copy link location'을 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주소창에 *직접* 입력한 URL은 **항상** UTF-8로 보냅니다. pref. entry의 값에 상관 없이요. 주소창에 넣은 URL을 UTF-8이 아닌 다른 인코딩으로 보낸다고 할 때 도대체 어떤 인코딩을 쓸 것인지 어떻게 결정하겠습니까? 한글은 한국어 인코딩만 제대로 지원하므로 (UTF-*을 제외하면[1]) 혹시나 EUC-KR을 쓴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일본 히라가나라면 Shift_JIS를 쓸지 EUC-JP를 쓸지 ISO-2022-JP를 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한자라면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모든 인코딩 이외에도 Big5, GB2312(EUC-CN), EUC-TW 등
주소창에 직접 손으로 입력한 URL에 non-ASCII 글자가 들어 있다면 무조건 UTF-8로 인코드한 후에 url-encode(%HH) 해서 보내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pref. entry가 영향을 주는 것은 html 문서 내에 있는 href의 값으로 non-ASCII 글자를 써 놓았고, 그 html 문서를 보는 이가 그 링크를 클릭했을 때입니다. 이런 경우 그 html 문서의 인코딩을 그 링크된 페이지를 제공하는 써버도 이해한다는 가정에 따라 현재 보고 있는 html 페이지의 인코딩에 따라 변환한 후에 %HH 인코드해서 보냅니다. 하지만, 말씀 드린 pref. entry를 true로 해 놓으면 그런 경우에도 UTF-8로 보냅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해:
URL은 항상 ASCII 글자로만 이뤄져야 합니다. (그것도 ASCII 문자 전부가 아니라 60자 정도의 제한된 글자). 그것이 UTF-8을 쓰는 경우에도 %HH와 같은 식으로 url-encode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두말할 것도 없이 그렇게 하는 것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물론, 간단한 스크립트 등을 써서 변환하거나 아예 써버측에 필터를 하나 두어서 자동 변환하게 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나온 것인 IRI입니다. US-ASCII의 부분 집합으로 쓸 수 있는 글자를 제한하지 않고, Unicode에서 정의한 글자 대부분 (어떤 글자들은 이런 용도에 쓰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제외)을 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 이 글자들은 UTF-8로 표현해야 합니다. 따라서, UTF-8로 쓰인 blog 페이지에서 한글을 포함한 주소는 유효한 URL은 아니지만, 유효한/적법한 IRI입니다. 아직 IRI가 IETF draft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대부분의 웹 표시 장치가 잘 지원하므로 그냥 쓰셔도 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1] EUC-KR 이외에 EUC-KP (북한의 KPS 9xxx와 US-ASCII를 쓰는 인코딩)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에서조차 EUC-KR이나 그 Windows 확장인 x-Windows-949(CP949, UHC, 확장 완성형)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EUC-KP를 쓰는 곳은 적어도 인터넷에서는 없다고 볼 수 있지요. 또, ISO-2022-KR이나 조합도 웹에서는 아무도 안 쓴다고 해도 틀리지 않고요. 또, 중국에서도 조선족을 위해 한글 문자셋 표준을 만들어 놓았지만, 이 역시 안 쓰므로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Unicode와 같은 문자 레퍼토리를 가지는(따라서 한글도 모두 포함하는) 일종의 UTF인 GB18030을 쓸 수는 있을 것입니다.
> 그러던차에 파이어폭스의 주소표시줄에 직접 한
> 글을 입력한 경우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게 안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잘 됩니다. 정말 안 된다면 버그입니다. 즉, 써버쪽에서 UTF-8을 쓰거나 UTF-8을 local file system 인코딩으로 변환할 줄 아는 경우에 아무 문제없이 잘 됩니다.
아하... 안 된다고 착각을 하신 이유를 알았습니다. EUC-KR로 된 페이지에서 'Copy Link location'을 써서 cut buffer에 넣은 후에 주소창에 paste한 경우에는 당연히 이미 다른 글에서 설명한 것과 pref. 값에 따라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우에도 UTF-8 페이지에서 'copy link location'을 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주소창에 *직접* 입력한 URL은 **항상** UTF-8로 보냅니다. pref. entry의 값에 상관 없이요. 주소창에 넣은 URL을 UTF-8이 아닌 다른 인코딩으로 보낸다고 할 때 도대체 어떤 인코딩을 쓸 것인지 어떻게 결정하겠습니까? 한글은 한국어 인코딩만 제대로 지원하므로 (UTF-*을 제외하면[1]) 혹시나 EUC-KR을 쓴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일본 히라가나라면 Shift_JIS를 쓸지 EUC-JP를 쓸지 ISO-2022-JP를 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한자라면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모든 인코딩 이외에도 Big5, GB2312(EUC-CN), EUC-TW 등
주소창에 직접 손으로 입력한 URL에 non-ASCII 글자가 들어 있다면 무조건 UTF-8로 인코드한 후에 url-encode(%HH) 해서 보내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pref. entry가 영향을 주는 것은 html 문서 내에 있는 href의 값으로 non-ASCII 글자를 써 놓았고, 그 html 문서를 보는 이가 그 링크를 클릭했을 때입니다. 이런 경우 그 html 문서의 인코딩을 그 링크된 페이지를 제공하는 써버도 이해한다는 가정에 따라 현재 보고 있는 html 페이지의 인코딩에 따라 변환한 후에 %HH 인코드해서 보냅니다. 하지만, 말씀 드린 pref. entry를 true로 해 놓으면 그런 경우에도 UTF-8로 보냅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해:
URL은 항상 ASCII 글자로만 이뤄져야 합니다. (그것도 ASCII 문자 전부가 아니라 60자 정도의 제한된 글자). 그것이 UTF-8을 쓰는 경우에도 %HH와 같은 식으로 url-encode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두말할 것도 없이 그렇게 하는 것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물론, 간단한 스크립트 등을 써서 변환하거나 아예 써버측에 필터를 하나 두어서 자동 변환하게 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나온 것인 IRI입니다. US-ASCII의 부분 집합으로 쓸 수 있는 글자를 제한하지 않고, Unicode에서 정의한 글자 대부분 (어떤 글자들은 이런 용도에 쓰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제외)을 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 이 글자들은 UTF-8로 표현해야 합니다. 따라서, UTF-8로 쓰인 blog 페이지에서 한글을 포함한 주소는 유효한 URL은 아니지만, 유효한/적법한 IRI입니다. 아직 IRI가 IETF draft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대부분의 웹 표시 장치가 잘 지원하므로 그냥 쓰셔도 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1] EUC-KR 이외에 EUC-KP (북한의 KPS 9xxx와 US-ASCII를 쓰는 인코딩)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에서조차 EUC-KR이나 그 Windows 확장인 x-Windows-949(CP949, UHC, 확장 완성형)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EUC-KP를 쓰는 곳은 적어도 인터넷에서는 없다고 볼 수 있지요. 또, ISO-2022-KR이나 조합도 웹에서는 아무도 안 쓴다고 해도 틀리지 않고요. 또, 중국에서도 조선족을 위해 한글 문자셋 표준을 만들어 놓았지만, 이 역시 안 쓰므로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Unicode와 같은 문자 레퍼토리를 가지는(따라서 한글도 모두 포함하는) 일종의 UTF인 GB18030을 쓸 수는 있을 것입니다.
Re: 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죄송합니다. 제가 계속 Linux UTF-8 locale에서 시험을 해 보아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 했군요. 현재 모질라는 위에서 언급한 pref. value가 false인 경우에 주소창에 친 ASCII 범위 밖의 글자를 현재 locale의 기본 인코딩 (한국어 Windows에서라면 EUC-KR/Windows-949)으로 변환한 후에 %HH (url-encode)해서 보냅니다. 저는 UTF-8 locale 하에서 시험을 했기 때문에 pref. 값에 상관 없이 항상 UTF-8로 나간 것이고요.
이것은 고민해 보아야겠군요. IRI를 지원하는 입장에서라면 항상 UTF-8로 내보내는 것이당연히 맞는 얘기인데.... (pref. 값에 상관 없이)
이것은 고민해 보아야겠군요. IRI를 지원하는 입장에서라면 항상 UTF-8로 내보내는 것이당연히 맞는 얘기인데.... (pref. 값에 상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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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먼저 웹관련 기술적인 문제는 제가 잘 알아듣지 못하므로 대화하기가 힘드실 것입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빛알갱이님^^
제가 블로그를 설치하고 테스트하는 또다른 공간으로 <a href=http://winz.ivyro.net/Blog target=_blank>http://winz.ivyro.net/Blog</a> 에서 웹문상의 링크를 걸고 한글URL이 들어가는 문제는 테스트했습니다. 빛알갱이님의 도움글을 보고 말이지요.
<a href=http://winz.ivyro.net/Blog에서 target=_blank>http://winz.ivyro.net/Blog에서</a> 오늘날짜의 웹로그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테스트한 <a href=http://winz.ivyro.net/Blog target=_blank>http://winz.ivyro.net/Blog</a> 에서 얻은 결과는 이렇습니다/
파이어폭스의 경우 한글주소가 들어간 경우는 주소표시줄에 escape()처리를 해서 보여주느냐, 아니냐는 우선적으로 network.standard-url.escape-utf8값에 달려 있더군요. 제경우는 설치시값, default로 true를 유지한 상태였기에 한글주소가 들어가면 %%숫자로 처리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글이 들어간 URL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는 network.standard-url.encode-utf8값의 설정 여부에 의한 것이었으므로 default인 true를 false로 변경했습니다.
따라서 파이어폭스상의 아래의 항목을 모두 default값의 반대로 변경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network.standard-url.encode-utf8 = true(User set)
network.standard-url.escape-utf8 = false(User set)
1. <a href=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파악을_위한_메모/ target=_blank>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_위한_메모/</a>
1번 URL을 주소표시줄에 직접 타이핑하거나, 복사해서 넣는 경우나 모두 연결이 되지 않더군요,
즉 파이어폭스가 가진 default값으로는 작동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User setting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network.standard-url.encode-utf8 = true(User set)
network.standard-url.escape-utf8 = false(User set)
생각해 보니까 이설정이 서로 다른 관계로 빛알갱이님과 제가 대화하는데 약간 혼란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xpz.chinguya.net는 chinguya.net의 서브도메인으로 단순한 무료계정공간만 제공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버설정과 관련해서는 제가 권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주도메인(chinguya.net)은 직업이 치과의사인 분이 취미삼아 운영하면서 좋은 뜻으로 무료계정을 할당해주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아마추어정도의 운영관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이상 주도메인에 대해서 뭐라고 말한다면 그분에게 누가 되므로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제가 서버설정을 확인해 보니까 euc-kr환경에 적합하도록 설정되어져 있더군요. 서버관리자가 현재 국가고시를 합격하고 모처에서 의무복무중인 관계로 웹서버관련 협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파치1.3.8로 운영중인데 서버쪽에서는 UTF-8관련 설정과 웹표준화 관련해서는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또한 제 지식이 짧습니다.
빛알갱이님 조언을 통해서 제가 대충한 정리한 내용은 <a href=http://winz.ivyro.net/Blog target=_blank>http://winz.ivyro.net/Blog</a> 에서 테스트하면서 포스팅했습니다. 잘못된 점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블로그를 설치하고 테스트하는 또다른 공간으로 <a href=http://winz.ivyro.net/Blog target=_blank>http://winz.ivyro.net/Blog</a> 에서 웹문상의 링크를 걸고 한글URL이 들어가는 문제는 테스트했습니다. 빛알갱이님의 도움글을 보고 말이지요.
<a href=http://winz.ivyro.net/Blog에서 target=_blank>http://winz.ivyro.net/Blog에서</a> 오늘날짜의 웹로그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테스트한 <a href=http://winz.ivyro.net/Blog target=_blank>http://winz.ivyro.net/Blog</a> 에서 얻은 결과는 이렇습니다/
파이어폭스의 경우 한글주소가 들어간 경우는 주소표시줄에 escape()처리를 해서 보여주느냐, 아니냐는 우선적으로 network.standard-url.escape-utf8값에 달려 있더군요. 제경우는 설치시값, default로 true를 유지한 상태였기에 한글주소가 들어가면 %%숫자로 처리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글이 들어간 URL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는 network.standard-url.encode-utf8값의 설정 여부에 의한 것이었으므로 default인 true를 false로 변경했습니다.
따라서 파이어폭스상의 아래의 항목을 모두 default값의 반대로 변경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network.standard-url.encode-utf8 = true(User set)
network.standard-url.escape-utf8 = false(User set)
1. <a href=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파악을_위한_메모/ target=_blank>http://xpz.chinguya.net/EE/index.php/we ... _위한_메모/</a>
1번 URL을 주소표시줄에 직접 타이핑하거나, 복사해서 넣는 경우나 모두 연결이 되지 않더군요,
즉 파이어폭스가 가진 default값으로는 작동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User setting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network.standard-url.encode-utf8 = true(User set)
network.standard-url.escape-utf8 = false(User set)
생각해 보니까 이설정이 서로 다른 관계로 빛알갱이님과 제가 대화하는데 약간 혼란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xpz.chinguya.net는 chinguya.net의 서브도메인으로 단순한 무료계정공간만 제공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버설정과 관련해서는 제가 권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주도메인(chinguya.net)은 직업이 치과의사인 분이 취미삼아 운영하면서 좋은 뜻으로 무료계정을 할당해주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아마추어정도의 운영관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이상 주도메인에 대해서 뭐라고 말한다면 그분에게 누가 되므로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제가 서버설정을 확인해 보니까 euc-kr환경에 적합하도록 설정되어져 있더군요. 서버관리자가 현재 국가고시를 합격하고 모처에서 의무복무중인 관계로 웹서버관련 협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파치1.3.8로 운영중인데 서버쪽에서는 UTF-8관련 설정과 웹표준화 관련해서는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또한 제 지식이 짧습니다.
빛알갱이님 조언을 통해서 제가 대충한 정리한 내용은 <a href=http://winz.ivyro.net/Blog target=_blank>http://winz.ivyro.net/Blog</a> 에서 테스트하면서 포스팅했습니다. 잘못된 점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Re: 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웹 서버의 설정이라고 한 것은 특별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그 써버에 파일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일반 사용자가 파일 이름에 모두 UTF-8을 쓰면 그 웹 써버의 파일 시스템에서 (그 사용자가 제공하는 웹 공간 안에서는) 사용하는 인코딩은 UTF-8이 되는것입니다. 즉, XP 배우기님이 사용하는 웹 서버는 XP 배우기님이 사용하는 공간 안에서는 파일 시스템 인코딩으로 UTF-8을 쓰고 있는 셈입니다.
위에서 정리한 내용에서 빠진 중요한 부분은 주소창에 써 놓은 ASCII 범위 밖의 글자를 처리하는 방식이 현재 OS의 기본 문자 인코딩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encode-utf8 pref.이 false인 기본 상태에서 현재 기본 문자 인코딩이 EUC-KR이면 입력한 주소를 EUC-KR로 먼저 변환한 후 %HH로 바꿔서 보내고 Windows-1252이면 Windows-1252로 바꾼 후에 %%H로 인코드해서 보냅니다. UTF-8이면 UTF-8로 바꾼 후에 %HH로 인코드해서 보내고요.
Linux는 요새 모두 UTF-8을 기본 문자 인코딩으로 사용하므로(일부러 사용자가 바꾸지 않는 한) pref. 값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Windows에서는 '기본 문자 인코딩' (이것의 의미가 사실 Win2k/XP에서는 별로 없지만)이 UTF-8이 아니므로 위의 pref. 값에 영향을 받습니다.
위에서 정리한 내용에서 빠진 중요한 부분은 주소창에 써 놓은 ASCII 범위 밖의 글자를 처리하는 방식이 현재 OS의 기본 문자 인코딩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encode-utf8 pref.이 false인 기본 상태에서 현재 기본 문자 인코딩이 EUC-KR이면 입력한 주소를 EUC-KR로 먼저 변환한 후 %HH로 바꿔서 보내고 Windows-1252이면 Windows-1252로 바꾼 후에 %%H로 인코드해서 보냅니다. UTF-8이면 UTF-8로 바꾼 후에 %HH로 인코드해서 보내고요.
Linux는 요새 모두 UTF-8을 기본 문자 인코딩으로 사용하므로(일부러 사용자가 바꾸지 않는 한) pref. 값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Windows에서는 '기본 문자 인코딩' (이것의 의미가 사실 Win2k/XP에서는 별로 없지만)이 UTF-8이 아니므로 위의 pref. 값에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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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네 무슨 말씀인지 좀 알겠습니다.
http://www.unicode.org에서 보니까 M$도 콘소시엄에 참여했더군요. 그리고 XP의 경우 내부적(DLL)으로 텍스트데이타 저장과 관련해서는 XML에 UTF-8을 사용하더군요. 그러나 IME와 관련해서는 UTF-8과 영 거리가 먼듯합니다.
웹상에서의 charset이 운영체제와도 연관성이 있군요.
초보자에게 도움을 좀 줘보자 그러면서 나도 관심을 더 가지고 운영체제(XP)를 배워보자라는 의미로 XP관련 사이트를 시작했는데, XP외에 웹과 관련해서도 많은 지식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공부할 것이 무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unicode.org에서 보니까 M$도 콘소시엄에 참여했더군요. 그리고 XP의 경우 내부적(DLL)으로 텍스트데이타 저장과 관련해서는 XML에 UTF-8을 사용하더군요. 그러나 IME와 관련해서는 UTF-8과 영 거리가 먼듯합니다.
웹상에서의 charset이 운영체제와도 연관성이 있군요.
초보자에게 도움을 좀 줘보자 그러면서 나도 관심을 더 가지고 운영체제(XP)를 배워보자라는 의미로 XP관련 사이트를 시작했는데, XP외에 웹과 관련해서도 많은 지식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공부할 것이 무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Re: 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M$가 잘못한 것, 나쁜 짓 한 것에 대해서는 욕을 해야 하지만, 잘 한 것에 대해 칭찬에 인색해서도 안 됩니다.. Unicode의 개발에는 MS, Apple, Sybase, IBM 등의 회사가 지대한(물론, 당연히 상업적 동기가 작용했지만, 자본주의를 전적으로 부정하지 않는 한 상업적 이윤 추구를 욕할 수 없겠지요. 그것이 '혁신'의 동인이기도 하니까요. ) 공헌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사의 OS에서 Unicode를 가장 먼저 전면적으로 도입한 것도 MS이고요. (Windows NT4에서).
Windows에서 기본 문자 인코딩이 UTF-8이 아니라고 한 것 때문에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그것은 MS가 Windows에서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설명하자면 길어서 생략합니다만, 어쨌든 아무런 관련이 없고, Windows 2k/XP는 국제화(I18N) 측면에서 대단히 훌륭한 OS입니다.
IME 얘기를 왜 꺼내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입력 방법의 국제화 측면에서도 Windows 2k/XP는 아주 훌륭합니다. Win 3.1 시절의 MS의 국제화는 X11이나 Mac OS classic에 비해 훨씬 좋지 않았지만, Win 9x에서 따라 잡기 시작해서 Win 2k라는 Unicode에 완전히 기반을 둔 OS를 가장 먼저 내놓아서 역전했습니다. 물론, X11 (gtk, kde 포함)와 Mac OS X도 이제는 모두 Unicode 기반으로 잘 이행하였지만, 먼저 그곳에 간 것은 틀림 없이 Win2k입니다. 다국어 입력의 측면에서는 아직도 Unix/X11의 대부분이 Win2k/Mac OS X보다 좋지 못 합니다. 물론, 최근에 나온 IIIMF나 SCIM을 채택한 최신판의 리눅스에서는 그 점에서도 따라 잡기는 했지만요.
여기서 세 개의 주요 플랫폼만 논의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제한을 풀고 살펴 보면 가장 먼저 Unicode를 전면적으로 채용한 OS는 1990년대 초반에 Bell Lab에서 나온 Plan 9입니다.
Windows에서 기본 문자 인코딩이 UTF-8이 아니라고 한 것 때문에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그것은 MS가 Windows에서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설명하자면 길어서 생략합니다만, 어쨌든 아무런 관련이 없고, Windows 2k/XP는 국제화(I18N) 측면에서 대단히 훌륭한 OS입니다.
IME 얘기를 왜 꺼내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입력 방법의 국제화 측면에서도 Windows 2k/XP는 아주 훌륭합니다. Win 3.1 시절의 MS의 국제화는 X11이나 Mac OS classic에 비해 훨씬 좋지 않았지만, Win 9x에서 따라 잡기 시작해서 Win 2k라는 Unicode에 완전히 기반을 둔 OS를 가장 먼저 내놓아서 역전했습니다. 물론, X11 (gtk, kde 포함)와 Mac OS X도 이제는 모두 Unicode 기반으로 잘 이행하였지만, 먼저 그곳에 간 것은 틀림 없이 Win2k입니다. 다국어 입력의 측면에서는 아직도 Unix/X11의 대부분이 Win2k/Mac OS X보다 좋지 못 합니다. 물론, 최근에 나온 IIIMF나 SCIM을 채택한 최신판의 리눅스에서는 그 점에서도 따라 잡기는 했지만요.
여기서 세 개의 주요 플랫폼만 논의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제한을 풀고 살펴 보면 가장 먼저 Unicode를 전면적으로 채용한 OS는 1990년대 초반에 Bell Lab에서 나온 Plan 9입니다.
Re: 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 Windows에서는 '기본 문자 인코딩' (이것의 의미가 사
> 실 Win2k/XP에서는 별로 없지만)이 UTF-8이 아니므로
Win 2k/XP에서는 유니코드의 모든 글자를 다 사용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본 문자 인코딩'은 유니코드에 기반을 두지 않은 '낡은' 응용 프로그램에게만 의마가 있는 개념입니다. 모질라가 그런 응용 프로그램이냐?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1] 하지만, 주소창에서 '기본 문자 인코딩'을 참조하는 이유는 그것과는 또 별개이고, '정책적' 문제입니다. 그래서, 앞선 글에서 (그 정책을 변경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지 여부를) '고민해 봐야'겠다고 한 것입니다.
[1] <a href=http://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239279
target=_blank>http://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239279
</a>
(그 버그가 block하고 있는 수많은 다른 버그들)
> 실 Win2k/XP에서는 별로 없지만)이 UTF-8이 아니므로
Win 2k/XP에서는 유니코드의 모든 글자를 다 사용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본 문자 인코딩'은 유니코드에 기반을 두지 않은 '낡은' 응용 프로그램에게만 의마가 있는 개념입니다. 모질라가 그런 응용 프로그램이냐?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1] 하지만, 주소창에서 '기본 문자 인코딩'을 참조하는 이유는 그것과는 또 별개이고, '정책적' 문제입니다. 그래서, 앞선 글에서 (그 정책을 변경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지 여부를) '고민해 봐야'겠다고 한 것입니다.
[1] <a href=http://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239279
target=_blank>http://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239279
</a>
(그 버그가 block하고 있는 수많은 다른 버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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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소표시줄에 한글이 들어간 URL 입력시 오류
제가 여기와서 컴퓨터관련 많은 지식들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는 6052 CPU을 장착한 애플컴퓨터 그리고 통신은 1200bps모뎀부터 사용을 해서 지금에 이르렀고 사용자입장이지만 스페샬리스트(빛알갱이님)하고는 사실 대화 자체가 어렵군요. (빛알갱이님=신정식님=프로젝트멤버 이렇게 되나 봅니다.)
운영체제사이트는 공짜정보(Warez, Crack, SerialNum) 이러한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점에 책들이라 해봐야 유명인 이름을 내세워 내용없는 책만 팔아먹고 말이지요. XP출시후의 얼마간은 사실 M$에서 초보자들이 볼 수 있는 쉬운 한글문서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보고 그게 초보자들한테 도움이 되면 좋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거의 망한(?)사이트가 되었네요.^^ 물론 운영의 묘도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지금은 M$에서 음성이 포함한 플래쉬 동영상까지 나왔습니다만 초보자들을 위한 문서를 만들다 보니까 방문자를 포함한 제가 그수준에 머물러 버리게 되더군요. 목표는 그게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를 많이 배우네요. 그리고 softwant.com의 훌륭하신 운영자님도 만나뵙고 말이지요.^^ (참 여러가지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제가 여러모로 본받을 점이 많습니다. 방문자 끌기위해서 공짜정보 업로드하고 이를 이용해 광고수익으로 몇푼 벌려는 생각이 없다는 것, 소위 [펌]식으로 정보를 퍼나 나르는 식의 사이트가 아니다라는 것 이러한 면에서 딴에는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한다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저부터라도 더 많은 공부를 해서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일요일 새벽 2시경에 올림픽 축구 한국-멕시코 이겨야 할텐데 말입니다. 밤셀 수 있을래나 모르겠네요.
운영체제사이트는 공짜정보(Warez, Crack, SerialNum) 이러한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점에 책들이라 해봐야 유명인 이름을 내세워 내용없는 책만 팔아먹고 말이지요. XP출시후의 얼마간은 사실 M$에서 초보자들이 볼 수 있는 쉬운 한글문서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보고 그게 초보자들한테 도움이 되면 좋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거의 망한(?)사이트가 되었네요.^^ 물론 운영의 묘도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지금은 M$에서 음성이 포함한 플래쉬 동영상까지 나왔습니다만 초보자들을 위한 문서를 만들다 보니까 방문자를 포함한 제가 그수준에 머물러 버리게 되더군요. 목표는 그게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를 많이 배우네요. 그리고 softwant.com의 훌륭하신 운영자님도 만나뵙고 말이지요.^^ (참 여러가지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제가 여러모로 본받을 점이 많습니다. 방문자 끌기위해서 공짜정보 업로드하고 이를 이용해 광고수익으로 몇푼 벌려는 생각이 없다는 것, 소위 [펌]식으로 정보를 퍼나 나르는 식의 사이트가 아니다라는 것 이러한 면에서 딴에는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한다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저부터라도 더 많은 공부를 해서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일요일 새벽 2시경에 올림픽 축구 한국-멕시코 이겨야 할텐데 말입니다. 밤셀 수 있을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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