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요즘 이런 저런 브라우저 써보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파이어폭스에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파리나 맥스톤의 경우 청색의 창테두리가 없어 휠씬 넓게 창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더군요.
어떻게 생각하면 익스플로러에 종속되어 있다는 느낌도 없고..
파이어폭스야 말로 그런 느낌을 지워야 하는 거 아닙니까?
유수의 독립적인 브라우저로서 그런 기능이 빨리 채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파이어폭스니까요.
물론, 그런 기능 또는 부가기능이 있는데 제가 모르고 하는 얘기라면 미안하구요.

불여우 UI의 지향점이 OS 친화적으로 가서 사용자에게 쉽게 다가가자는 거라서
(그래서 메뉴구성도 OS 별로 다릅니다. OS 기본 구성에 충실히 따라가죠.)
본사에서 스스로 바꾸기는 어렵겠네요.
관련 부가 기능은 한번 찾아봤는데 공식 부가 기능 사이트엔 없네요.

후니미니 wrote:불여우 UI의 지향점이 OS 친화적으로 가서 사용자에게 쉽게 다가가자는 거라서
(그래서 메뉴구성도 OS 별로 다릅니다. OS 기본 구성에 충실히 따라가죠.)
본사에서 스스로 바꾸기는 어렵겠네요.
관련 부가 기능은 한번 찾아봤는데 공식 부가 기능 사이트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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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스럽게도 찾아 봐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저는 제가 서툴러서 못 찾는줄 알았습니다.

하여튼 아쉽기는 합니다.
플락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그래도 불여우를 계속 써봐야겠어요.
제가 바라는대로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