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더욱 IE6가 이상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웹 표준, 웹 접근성에 대해서 적용하려고 노력한지 얼마되지 않은 저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한 글입니다.
널리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웹에 종사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웹 사용자에게까지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해서 경사로를 만들어 놓았는데, 계단보다 그쪽으로 가는게 더 편한 건 저만 그런건가요?
웹접근성을 고려해서 웹페이지들이 만들어져도 비슷할 거라 생각됩니다. 모든 이를 위한 웹.
글 많이 인용하겠습니다. ^^
웹 표준화에 대해 몇자 적고갑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나오면 좀더 나아지겠지요...
이젠 MS부터 웹표준을 지키려고 하는것 같던데,
http://windows-vista.weblognara.com/123
윈도우 비스타의 익스플로러7에서 지금 현재 ActiveX방식으로 인터넷 뱅킹 사용이 불가능하다지요,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도 점차 점차 개선될듯 합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면 한동안 우리나라 인터넷이 혼란상태 겠군요...
http://windows-vista.weblognara.com/123
윈도우 비스타의 익스플로러7에서 지금 현재 ActiveX방식으로 인터넷 뱅킹 사용이 불가능하다지요,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도 점차 점차 개선될듯 합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면 한동안 우리나라 인터넷이 혼란상태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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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들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제가 가입을 하기 이전의 글이었네요.^^
일본에서 UI개발자로 일한지 이제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꿈꾸는중"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중 공감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한국인과 일본인 분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문제에 대한 인식의 정도가 많이 달랐습니다.
일본의 경우엔 국민적 특성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기획자, 개발자 등 서비스 각 담당자들의 사용자에 대한 배려,
즉 사용환경에 대한 배려의 인식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문제 발생에도 굉장히 민감하며, 사용자 중심적인 생각이 깊은편입니다.
한국의 경우엔 UI개발자의 인식부족과 자기계발의 부족등의 원인도 있겠지만,
각 서비스 담당자들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에도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개발자분들과 더불어 시작에서 운영까지 서비스를 담당하는 분들,
더 나아가 서비스를 팔고 있는 경영자들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인식을 할수 있도록
계몽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풋내기의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가입을 하기 이전의 글이었네요.^^
일본에서 UI개발자로 일한지 이제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꿈꾸는중"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중 공감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한국인과 일본인 분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문제에 대한 인식의 정도가 많이 달랐습니다.
일본의 경우엔 국민적 특성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기획자, 개발자 등 서비스 각 담당자들의 사용자에 대한 배려,
즉 사용환경에 대한 배려의 인식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문제 발생에도 굉장히 민감하며, 사용자 중심적인 생각이 깊은편입니다.
한국의 경우엔 UI개발자의 인식부족과 자기계발의 부족등의 원인도 있겠지만,
각 서비스 담당자들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에도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개발자분들과 더불어 시작에서 운영까지 서비스를 담당하는 분들,
더 나아가 서비스를 팔고 있는 경영자들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인식을 할수 있도록
계몽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풋내기의 생각이었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솔직히 자잘한 웹사이트들을 만들면서도, 웹표준 준수라는 걸 굉장히 귀찮게만 여겼습니다. 어차피 보이는 건 똑같은 걸 뭐하러 저런걸 하나 싶었거든요...
올려주신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사회의 다양성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가졌다고 자부했던 저이지만, 표준화되지 않은 웹이 가져다줄 수 있는 배제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해 보지 못했습니다.
미미한 능력이나마 웹표준에 대해 공부도 하고, 적극적으로 따르렵니다. 모두를 위한 웹이 아닌, 소수만을 위한 전유물이 되어버린 웹에서 이제는 탈피해야죠.
올려주신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사회의 다양성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가졌다고 자부했던 저이지만, 표준화되지 않은 웹이 가져다줄 수 있는 배제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해 보지 못했습니다.
미미한 능력이나마 웹표준에 대해 공부도 하고, 적극적으로 따르렵니다. 모두를 위한 웹이 아닌, 소수만을 위한 전유물이 되어버린 웹에서 이제는 탈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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