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MS제품 사용만을 강요하는 공인인증서 등에 대해 소송, 웹 표준화 운동을 벌이는
'오픈웹'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한 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openweb.or.kr/
'오픈웹'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한 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openweb.or.kr/
마지막 2명의 댓글에 한 마디
참 재밌군요.
자신만이 옳다는 생각.
물론 내 생각이 흔히 말하는 핀트가 어긋났을 수도 있지만.
철학이야 사람들이 모여서 생각이 바뀌면 달라질 수도 있는거지.
마치 모질라의 철학이 절대불변의 진리인 듯이 말하는 군요.
예수 가라사대 입니까?
-----------
초딩이라느니 어쩌느니..
쓰지 말라느니.
머 쓰고 안쓰고는 내가 결정하면 되는 일이니 신경끄시구요.
자신만이 옳다는 믿는 당신들의 "옳음에 대한 확신" 역시
하나의 아집이며 독선일 뿐입니다.
머 파이어폭스만 쓰시면서.. 인터넷 뱅킹하고, 개인정보 사이트 다니시면서 잘 하실꺼라니
불행중 다행이긴 하네요.
그럼으로써 우리나라의 파이어폭스는 자연스레 도태되겠죠.
당신들 소수의 마니아만 남은채로.
(다른 나라랑 결부시키지 마세요. 전 타국에서 살다가 온 사람입니다. )
자신만이 옳다는 생각.
물론 내 생각이 흔히 말하는 핀트가 어긋났을 수도 있지만.
철학이야 사람들이 모여서 생각이 바뀌면 달라질 수도 있는거지.
마치 모질라의 철학이 절대불변의 진리인 듯이 말하는 군요.
예수 가라사대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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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라느니 어쩌느니..
쓰지 말라느니.
머 쓰고 안쓰고는 내가 결정하면 되는 일이니 신경끄시구요.
자신만이 옳다는 믿는 당신들의 "옳음에 대한 확신" 역시
하나의 아집이며 독선일 뿐입니다.
머 파이어폭스만 쓰시면서.. 인터넷 뱅킹하고, 개인정보 사이트 다니시면서 잘 하실꺼라니
불행중 다행이긴 하네요.
그럼으로써 우리나라의 파이어폭스는 자연스레 도태되겠죠.
당신들 소수의 마니아만 남은채로.
(다른 나라랑 결부시키지 마세요. 전 타국에서 살다가 온 사람입니다. )
맑은돌이란 분께도 마지막 한마디 멘트
컨설팅은 문제를 짚어주고 해결해주는 지극히 고객지향적인 서비스입니다.
"내가 이런 철학을 가지고 있으니 내가 하는 대로 따라와라"는 식의 당신같은 분들의 대응은
컨설턴트로서의 기본 자질도 갖추지 못한거죠.
저야 항상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님보단 자질이 낫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고객이 뭘 고민하는 지 "생각"이란걸 하긴 하니깐요.
"내가 이런 철학을 가지고 있으니 내가 하는 대로 따라와라"는 식의 당신같은 분들의 대응은
컨설턴트로서의 기본 자질도 갖추지 못한거죠.
저야 항상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님보단 자질이 낫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고객이 뭘 고민하는 지 "생각"이란걸 하긴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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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지막 2명의 댓글에 한 마디
휴..부엉새날다 wrote:참 재밌군요.
자신만이 옳다는 생각.
물론 내 생각이 흔히 말하는 핀트가 어긋났을 수도 있지만.
철학이야 사람들이 모여서 생각이 바뀌면 달라질 수도 있는거지.
마치 모질라의 철학이 절대불변의 진리인 듯이 말하는 군요.
예수 가라사대 입니까?
자신만이 옳다는 믿는 당신들의 "옳음에 대한 확신" 역시
하나의 아집이며 독선일 뿐입니다.
그대로 돌려드리죠.
그건 글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옳고 그른 것은 판별할 줄 알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안녕히 가십시오.
모질라 재단(Mozilla Foundation)은 자유 소프트웨어 기반의 모질라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이끌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이 재단은 모질라 소프트웨어의 출시 및 개발을 지휘하고 특정 모질라 개발자를 고용하여 개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에 있으며 모질라 파이어폭스, 파이어폭스 운영체제 등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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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IE8이 정식출시되면 이분 표정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4~5년 기다릴 필요도 없이 IE8 베타 출시 뉴스에서도 대한민국 인터넷 관련 기업들 움찔하는 데 많더만요.
ActiveX 를 못쓰거나 제약이 많은 버전으로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네요. IE8
4~5년 기다릴 필요도 없이 IE8 베타 출시 뉴스에서도 대한민국 인터넷 관련 기업들 움찔하는 데 많더만요.
ActiveX 를 못쓰거나 제약이 많은 버전으로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네요. IE8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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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IT컨설턴트 일을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컨설팅/솔루션 업체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고객이 원한다고 말하는 것만 들어가지고 일 하다가는 그저 그런 일밖에 못합니다. 고객이 보지 못하는것 까지 보고 고객이 원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진정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판단하는게 능력있는 IT컨설턴트의 자세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건 고객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가장 쉬우면서 가장 책임감없는 태도일 뿐입니다.
각설하고, 컨설턴트쯤 되시면 현재 동향이나 똑바로 파악하시고 말씀을 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봐서도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음은 물론이요,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점유율 1%도 못 먹고 있던 브라우저가 이 불모지 한국에서조차 3%를 이뤄내고 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가요?
아까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파폭이란 브라우저의 존재가 아닙니다. 표준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AX 소유자인 마이크로소프트조차 압박하고 있다는 의미요, 그 독불장군조차 거대한 대세의 흐름은 어쩔수 없다는 소립니다. 실제로 이미 발표된 내용에서 차후 버전에서 점점 AX사용을 까다롭게 하겠다는데 그럼 한국이 무슨 힘이 있어서 혼자 버틸 수 있을줄 아시나보죠? 파폭의 점유율 상승은 이런 대세의 흐름 속에서 나온 결과이지 뭐 이 브라우저 하나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해서가 아닙니다. 파폭이 없었다면 다른 뭐라도 그 대신 떴을 상황입니다.
주위를 좀 돌아 보십시오. 현재 포탈사이트들도 액티브 엑스 사용을 꺼리고 있고, UCC, 웹하드 등의 서비스 업체들도 엑티브 엑스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건 근 3년 정도의 동향만 파악하고 계셔도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겁니다. 철옹성같던 정부 민원처리 관련 서비스들조차 표준기술 도입을 시작했으며, 이제 남은건 금융권 뿐입니다. 하지만 이조차 돈이 왔다갔다 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존의 돌아가는 체제를 갈아엎는 것에 소극적이고 신기술 도입이 늦을수 밖에 없는 금융권의 특성일 뿐, 그게 하나의 대세로서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그럼 부엉새님께 여쭙겠는데, 게임업계를 제외한, 국네 어느 IT 업체가 자사 ActiveX 의존도를 높이고 있는지 한번 자료를 제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컨설팅 업체라니 그 정도 자료는 가지고 있겠지요. 만약에 그런 회사가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회사랑 비율이 비슷하기라고 한다면 "한국에서의 점유율"만 생각한다면 active X 지원을 하는게 옳을거라고 고려할 껀덕지라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그런 기업 없습니다. 특히 해외진출 고려하는 회사라면 더더욱 기존의 체제를 갈아 엎으려고 혈안입니다.
모질라의 철학이 절대진리라라고 한다구요? 어처구니 없군요. 온 사방에 나와있는 증거를 보려고 하지 않으시고 남의 의견을 매니아의 고집으로 넘겨 버리시는 님이야 말로 세상을 좀 똑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해외에서 살다온게 무슨 감투인줄 아는 그 태도, 빨리 고치는게 좋을겁니다. 개나소나 해외 다녀오는 요즘, 아직도 님같은 분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해외생활을 오래 했습니다만 님같은 분들보면 저까지 도매가로 비슷한 사람 취급받는거 같아 기분이 매우 불편하군요.
각설하고, 컨설턴트쯤 되시면 현재 동향이나 똑바로 파악하시고 말씀을 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봐서도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음은 물론이요,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점유율 1%도 못 먹고 있던 브라우저가 이 불모지 한국에서조차 3%를 이뤄내고 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가요?
아까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파폭이란 브라우저의 존재가 아닙니다. 표준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AX 소유자인 마이크로소프트조차 압박하고 있다는 의미요, 그 독불장군조차 거대한 대세의 흐름은 어쩔수 없다는 소립니다. 실제로 이미 발표된 내용에서 차후 버전에서 점점 AX사용을 까다롭게 하겠다는데 그럼 한국이 무슨 힘이 있어서 혼자 버틸 수 있을줄 아시나보죠? 파폭의 점유율 상승은 이런 대세의 흐름 속에서 나온 결과이지 뭐 이 브라우저 하나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해서가 아닙니다. 파폭이 없었다면 다른 뭐라도 그 대신 떴을 상황입니다.
주위를 좀 돌아 보십시오. 현재 포탈사이트들도 액티브 엑스 사용을 꺼리고 있고, UCC, 웹하드 등의 서비스 업체들도 엑티브 엑스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건 근 3년 정도의 동향만 파악하고 계셔도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겁니다. 철옹성같던 정부 민원처리 관련 서비스들조차 표준기술 도입을 시작했으며, 이제 남은건 금융권 뿐입니다. 하지만 이조차 돈이 왔다갔다 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존의 돌아가는 체제를 갈아엎는 것에 소극적이고 신기술 도입이 늦을수 밖에 없는 금융권의 특성일 뿐, 그게 하나의 대세로서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그럼 부엉새님께 여쭙겠는데, 게임업계를 제외한, 국네 어느 IT 업체가 자사 ActiveX 의존도를 높이고 있는지 한번 자료를 제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컨설팅 업체라니 그 정도 자료는 가지고 있겠지요. 만약에 그런 회사가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회사랑 비율이 비슷하기라고 한다면 "한국에서의 점유율"만 생각한다면 active X 지원을 하는게 옳을거라고 고려할 껀덕지라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그런 기업 없습니다. 특히 해외진출 고려하는 회사라면 더더욱 기존의 체제를 갈아 엎으려고 혈안입니다.
모질라의 철학이 절대진리라라고 한다구요? 어처구니 없군요. 온 사방에 나와있는 증거를 보려고 하지 않으시고 남의 의견을 매니아의 고집으로 넘겨 버리시는 님이야 말로 세상을 좀 똑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해외에서 살다온게 무슨 감투인줄 아는 그 태도, 빨리 고치는게 좋을겁니다. 개나소나 해외 다녀오는 요즘, 아직도 님같은 분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해외생활을 오래 했습니다만 님같은 분들보면 저까지 도매가로 비슷한 사람 취급받는거 같아 기분이 매우 불편하군요.
마지막 때에 짐승은 무너지고 불신자들은 기뻐하리라. 그러나 모두 소멸되지 않으리니 거대한 새의 재로부터 살아나 불신자들을 잡아 불과 번개로 그들을 덮으리라. 짐승이 다시 살아나 새 힘을 얻으리니 맘몬의 추종자들은 공포에 떨리라.
--모질라서 7장 15절
--모질라서 7장 15절
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음.. 여러 해에 걸쳐서 꾸준히 봐왔던 "MS의 독점적 상품" vs "오픈소스 내지는 공용 프로젝트産 대안"의 논쟁을 여기서도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형태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Qwerty 자판과 액티브엑스의 차이는 딱 한가지입니다. 보안 문제냐 아니냐지요.
보안 문제란 것은 귀차니즘 또는 효율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귀차니즘과 효율은 그것을 개선함으로 인해 소요되는 자원이 오히려 더 클 수도 있고, 느끼는 불편함에 개인차가 존재하기도 하며, 과거의 방식을 허용한다고 최신 방식의 귀차니즘과 효율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드보락 자판의 경우도 윈도에서 제대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은 쓰면 그만이지요.. 드보락 지원 문제가 쿼티 자판 사용자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안문제는 조금 얘기가 다릅니다. 당장 물질적인 손실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적응을 이유로 해결을 미뤄서는 안 된다는 얘기지요. 오죽하면 그의 애비조차 그를 죽이려고 하겠습니까?
파폭에서 AX를 직접 지원하겠다는 건, 기껏 강도가 들어오기 힘들게 만든 자동차에 소매치기 탑승 기능을 넣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파폭에는 소매치기만 지리를 아는 곳을 가야 하는 등의 불가피한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소매치기를 만나야 되는 사람을 위해, "소매치기 탑승이 가능한 자동차를 불러주는 기능"정도만 들어 있는 거지요.
액티브X를 범죄자에 비교하는 게 무리라고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소매치기만큼 무서운 녀석이 이놈입니다.
다른 문제였다면, 본문 글을 쓰신 분의 말씀이 정확히 맞습니다. 그저 선택의 문제라면, 불편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가능한 선택권이 많은 것이 당연히 좋지요... 헌데 액티브X는 그렇지가 않다는 점.. 지 아비조차 포기해버린 위험한 놈이라는 것을.. 부디 이해하셨기를 바랍니다.
Qwerty 자판과 액티브엑스의 차이는 딱 한가지입니다. 보안 문제냐 아니냐지요.
보안 문제란 것은 귀차니즘 또는 효율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귀차니즘과 효율은 그것을 개선함으로 인해 소요되는 자원이 오히려 더 클 수도 있고, 느끼는 불편함에 개인차가 존재하기도 하며, 과거의 방식을 허용한다고 최신 방식의 귀차니즘과 효율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드보락 자판의 경우도 윈도에서 제대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은 쓰면 그만이지요.. 드보락 지원 문제가 쿼티 자판 사용자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안문제는 조금 얘기가 다릅니다. 당장 물질적인 손실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적응을 이유로 해결을 미뤄서는 안 된다는 얘기지요. 오죽하면 그의 애비조차 그를 죽이려고 하겠습니까?
파폭에서 AX를 직접 지원하겠다는 건, 기껏 강도가 들어오기 힘들게 만든 자동차에 소매치기 탑승 기능을 넣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파폭에는 소매치기만 지리를 아는 곳을 가야 하는 등의 불가피한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소매치기를 만나야 되는 사람을 위해, "소매치기 탑승이 가능한 자동차를 불러주는 기능"정도만 들어 있는 거지요.
액티브X를 범죄자에 비교하는 게 무리라고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소매치기만큼 무서운 녀석이 이놈입니다.
다른 문제였다면, 본문 글을 쓰신 분의 말씀이 정확히 맞습니다. 그저 선택의 문제라면, 불편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가능한 선택권이 많은 것이 당연히 좋지요... 헌데 액티브X는 그렇지가 않다는 점.. 지 아비조차 포기해버린 위험한 놈이라는 것을.. 부디 이해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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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MS에서도 현재 ActiveX를 버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한예로 vista가 될 수 있겠네요)
ActiveX는 많은분들이 지적하셨듯 "보안", "Windows" 라는 키워드가 따라다닙니다.
만약 이게 문제가 안된다면..그냥 사용하시면 되요..
단 IE6이나 7만 영원이 쓰셔야 합니다.
OS도 Windows XP나 vista 까지만 쓰셔야 하구요.
(뭐 Microsoft에서 더이상 Windows를 안만들겠다고 했으니 해당사항이 없을 수 도 있겠네요 )
ActiveX는 많은분들이 지적하셨듯 "보안", "Windows" 라는 키워드가 따라다닙니다.
만약 이게 문제가 안된다면..그냥 사용하시면 되요..
단 IE6이나 7만 영원이 쓰셔야 합니다.
OS도 Windows XP나 vista 까지만 쓰셔야 하구요.
(뭐 Microsoft에서 더이상 Windows를 안만들겠다고 했으니 해당사항이 없을 수 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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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루머나 오역된 기사를 보신게 아닌가 싶네요.hiphapis wrote:(뭐 Microsoft에서 더이상 Windows를 안만들겠다고 했으니 해당사항이 없을 수 도 있겠네요 )
http://www.gartner.com/DisplayDocument?id=495724
http://apcmag.com/vista_will_be_the_las ... owners.htm
아마 위 문장/기사들이 오역되면서 그런 루머가 시작된게 아닌가 싶은데...
http://unofficialmicrosoft.blogspot.com ... as-we.html
사실이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먹여살리고 있는 사업인데 그만둘리가 없죠.
마지막 때에 짐승은 무너지고 불신자들은 기뻐하리라. 그러나 모두 소멸되지 않으리니 거대한 새의 재로부터 살아나 불신자들을 잡아 불과 번개로 그들을 덮으리라. 짐승이 다시 살아나 새 힘을 얻으리니 맘몬의 추종자들은 공포에 떨리라.
--모질라서 7장 15절
--모질라서 7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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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ms를 먹여 살리는건 키보드랑 마우스 아니였나요??흑마법사 wrote:마이크로소프트를 먹여살리고 있는 사업인데 그만둘리가 없죠.
여기까지는 장난이고,
모질라 철학이 사용자 중심이라는데 왜 한국 사용자들의 바람인 A-x의 탑재를 들어주지 않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현재 불여우를 사용하고, 모질라 본사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주고 받는 사용자가
(A-x가 탑재되면 불여우를 사용하려는 잠정적인 사용자가 아니라) 그것을 요청하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모질라 철학에서 말하는 사용자란 모질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모질라의 제품들을 갈고 닦아주는 분들을 지칭한다고 봅니다.
그런 분들이 벌때같이 들고 일어나 A-x를 탑재하라고 시위하면 감히 안들어주고 배기겠습니까?
한참 글타래를 읽어보며 든 의문인 데 불여우에서 A-x를 지원해야 하는건 모질라측이 아니라 MS쪽이 아닐까요?
엑티브엑스기술은 MS에서 만든 ocx형식의 파일을 웹상에서 구현하는 것에 불과한 데 MS에서 플러그인 방식으로
다른 브라우저에 대해 지원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군요
지금 글을 보니 .. 조금 자신의 생각조차 정리하지 못하신 거 같습니다
Active -X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구요? 그러면서 그 윗 줄에 사람들이 나쁘다고 하니깐 그건 인정하시겠다구요?
상충되는 두 개의 생각을 동시에 하시고 계시면서 한 가지 생각을 그냥 무시하시는 군요
그리고 자판가의 문제점이 많고, 영어 문법의 문제점이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고
근본적인 자판기의 관리문제와 그릇된 영어문법의 문제점이 합리성을 갖추었다고 믿는 건 누구에게 배우신 건가요?
합리성이 단순히 그저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고 얻어진다고 누가 책에 쓰셨나요? 혹시 본인의 생각이신가요? 아니면 비슷한 문구를 보셔서 인용하신 건가요? 최소한 자신의 생각이라면 그에 대한 근거를 보여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결론적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무리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다고, 본래의 문제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밑의 아무런 근거없는 단순한 바램이 쓰신 글의 처음과 끝인거 같군요
" 한번 쓸려고 하는데 불편하게 안되는 것이 있으니 Active-X를 가능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개발자의 중심을 가장한 괘변으로 안된다고 하고,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는 것은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냐"
더 하실 말씀은 없으신가요?
누구도 Firefox를 불편한데 이용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Firefox가 완벽하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IE와는 다른 장점이 있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그렇게 Active-X가 편하시면 그냥 IE브라우저를 쓰시지 않는 이유는 왜이십니까? 사람들이 문제있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뭘 설치하라는 것밖에 없다면서 왜 IE를 쓰지 않고 FIrefox를 쓸려고 하시는 건가요?
이전 댓글에도 올렸지만 똑같은 논리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아마 저번처럼 대단히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렇게 원하시는 Active-X가 가능한 IE회사인 MS로 가셔서 그냥 Firefox의 기능들을 가능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왜요? 그냥 사용자가 주장하면 회사에서 들어주는 것이 올바른 사용자 중심의 생각이래면서요? 안 들어주면 개발자 중심의 괘변이구요? 그러니 이번에는 MS로 가셔서 한번 해달라고 해보세요.. 당연히 그런 말씀하실 때 똑같은 논리로 해셔도 되고, 댓들을 참조하셔서 쓰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알려주세요 ~ _~
Active -X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구요? 그러면서 그 윗 줄에 사람들이 나쁘다고 하니깐 그건 인정하시겠다구요?
상충되는 두 개의 생각을 동시에 하시고 계시면서 한 가지 생각을 그냥 무시하시는 군요
그리고 자판가의 문제점이 많고, 영어 문법의 문제점이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고
근본적인 자판기의 관리문제와 그릇된 영어문법의 문제점이 합리성을 갖추었다고 믿는 건 누구에게 배우신 건가요?
합리성이 단순히 그저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고 얻어진다고 누가 책에 쓰셨나요? 혹시 본인의 생각이신가요? 아니면 비슷한 문구를 보셔서 인용하신 건가요? 최소한 자신의 생각이라면 그에 대한 근거를 보여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결론적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무리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다고, 본래의 문제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밑의 아무런 근거없는 단순한 바램이 쓰신 글의 처음과 끝인거 같군요
" 한번 쓸려고 하는데 불편하게 안되는 것이 있으니 Active-X를 가능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개발자의 중심을 가장한 괘변으로 안된다고 하고,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는 것은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냐"
더 하실 말씀은 없으신가요?
누구도 Firefox를 불편한데 이용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Firefox가 완벽하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IE와는 다른 장점이 있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그렇게 Active-X가 편하시면 그냥 IE브라우저를 쓰시지 않는 이유는 왜이십니까? 사람들이 문제있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뭘 설치하라는 것밖에 없다면서 왜 IE를 쓰지 않고 FIrefox를 쓸려고 하시는 건가요?
이전 댓글에도 올렸지만 똑같은 논리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아마 저번처럼 대단히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렇게 원하시는 Active-X가 가능한 IE회사인 MS로 가셔서 그냥 Firefox의 기능들을 가능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왜요? 그냥 사용자가 주장하면 회사에서 들어주는 것이 올바른 사용자 중심의 생각이래면서요? 안 들어주면 개발자 중심의 괘변이구요? 그러니 이번에는 MS로 가셔서 한번 해달라고 해보세요.. 당연히 그런 말씀하실 때 똑같은 논리로 해셔도 되고, 댓들을 참조하셔서 쓰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알려주세요 ~ _~
MS대답에 따른 결과
말씀하신 논리대로
거의 대다수의 브라우저를 제공하고 있는 MS의 대답에 따라 합리성이 결정됩니다
왜냐하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수의 사람들이 쓰고 있기만 하면 합리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만약에 MS에서 님이 주장하시는 FIrefox의 기능을 받아들이지 않고, 본연의 기능을 고수한다면
바로 님의 말씀처럼 그리 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수의 사람들이 쓰고 있는 브라우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MS에서 지금까지 쓰던 Active -X를 제한한다면 바로 님의 말씀처럼 그리 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수의 사람들이 쓰게될 브라우저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어떤 생각과 이념으로 행동하는 것보다 그냥 다수의 사람들이 쓰는 브라우저가 합리적인 것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면 합리성이 생기기 때문이라는 논리로 주장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그 논리를 적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님의 생각과 다른 주장을 하신다면 바로 그 다수의 생각이 옳고, 합리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생각은 불합리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수의 사람들의 생각이 합리성을 가지기 때문이고, 님처럼 소수의 생각은 그 반대로 불합리한 것으로 인식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떻습니까? 대단히 흥미로운 결과가 아닌가요? 이런 논리가 아닌 다른 논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_ _)
거의 대다수의 브라우저를 제공하고 있는 MS의 대답에 따라 합리성이 결정됩니다
왜냐하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수의 사람들이 쓰고 있기만 하면 합리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만약에 MS에서 님이 주장하시는 FIrefox의 기능을 받아들이지 않고, 본연의 기능을 고수한다면
바로 님의 말씀처럼 그리 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수의 사람들이 쓰고 있는 브라우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MS에서 지금까지 쓰던 Active -X를 제한한다면 바로 님의 말씀처럼 그리 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수의 사람들이 쓰게될 브라우저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어떤 생각과 이념으로 행동하는 것보다 그냥 다수의 사람들이 쓰는 브라우저가 합리적인 것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면 합리성이 생기기 때문이라는 논리로 주장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그 논리를 적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님의 생각과 다른 주장을 하신다면 바로 그 다수의 생각이 옳고, 합리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생각은 불합리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수의 사람들의 생각이 합리성을 가지기 때문이고, 님처럼 소수의 생각은 그 반대로 불합리한 것으로 인식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떻습니까? 대단히 흥미로운 결과가 아닌가요? 이런 논리가 아닌 다른 논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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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더 이상 Windows라는 이름으로 OS를 만들지 않겠다고 한걸로 알 고 있어서... 그런 의미로 사용했던 말입니다.
Midori 란 이름으로 나오게 되는걸로 알 고 있거든요..
제가 읽은 링크를 못찾아 구글에서 대충 검색때려서 나온걸로 링크를 대신합니다:(
http://www.engadget.com/2008/07/30/micr ... t-windows/
Midori 란 이름으로 나오게 되는걸로 알 고 있거든요..
제가 읽은 링크를 못찾아 구글에서 대충 검색때려서 나온걸로 링크를 대신합니다:(
http://www.engadget.com/2008/07/30/micr ... t-windows/
흑마법사 wrote:루머나 오역된 기사를 보신게 아닌가 싶네요.hiphapis wrote:(뭐 Microsoft에서 더이상 Windows를 안만들겠다고 했으니 해당사항이 없을 수 도 있겠네요 )
http://www.gartner.com/DisplayDocument?id=495724
http://apcmag.com/vista_will_be_the_las ... owners.htm
아마 위 문장/기사들이 오역되면서 그런 루머가 시작된게 아닌가 싶은데...
http://unofficialmicrosoft.blogspot.com ... as-we.html
사실이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먹여살리고 있는 사업인데 그만둘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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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켁... 낚인겝니까. ㅠ.ㅠ 그런식으로 쓰시면 오해해요... ㅠ.ㅠhiphapis wrote:더 이상 Windows라는 이름으로 OS를 만들지 않겠다고 한걸로 알 고 있어서... 그런 의미로 사용했던 말입니다.
Midori 란 이름으로 나오게 되는걸로 알 고 있거든요..
근데 기사를 읽어 보니 미도리는 프로젝트 코드네임인듯 합니다. 파폭 3도 Gran Paradiso 라는 코드네임이 있었죠.
마지막 때에 짐승은 무너지고 불신자들은 기뻐하리라. 그러나 모두 소멸되지 않으리니 거대한 새의 재로부터 살아나 불신자들을 잡아 불과 번개로 그들을 덮으리라. 짐승이 다시 살아나 새 힘을 얻으리니 맘몬의 추종자들은 공포에 떨리라.
--모질라서 7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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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아.. 이거 본의아니게 낚시질이 되었군요 ㅎㅎ;;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흑마법사 wrote:켁... 낚인겝니까. ㅠ.ㅠ 그런식으로 쓰시면 오해해요... ㅠ.ㅠhiphapis wrote:더 이상 Windows라는 이름으로 OS를 만들지 않겠다고 한걸로 알 고 있어서... 그런 의미로 사용했던 말입니다.
Midori 란 이름으로 나오게 되는걸로 알 고 있거든요..
근데 기사를 읽어 보니 미도리는 프로젝트 코드네임인듯 합니다. 파폭 3도 Gran Paradiso 라는 코드네임이 있었죠.
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이 질문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Windows 3.x 시절이었나요, 잘 기억이 안나는데...아무튼...MS에서 윈도우즈라는 것이 나온다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MS-DOS 프로그램이 윈도우즈라는 것에서 돌아가냐고 걱정하던 분들이 있었죠. 질문하신 분은 지금 그런 걱정을 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근거없는 걱정이라고 뭐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분명 딜레마이긴 합니다) 자동차가 발명되니 지금 쓰고있는 마차를 자동차 뒤에 달아 끌고 다닐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는 것은 조금 거시기 하네요...그냥 마차를 과감히 버리고 (박물관에 기부? ^^) 용감하게 새시대를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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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Firefox 의 개발자 중심의 사고는 Active X 가 아니라 document.all 을 만날때 마다 오류 정보에 찍어대는 에러 메시지 입니다. document.all 을 수정할 수 있는 사람이 이 메시지를 본다면 귀찮아서라도 고치겠지만, 그럴 수 있는 권한이 없는 사람은 Firefox 를 사용하는데 너무 귀찮게 만듭니다.아니라고 주장해도 결국 개발자 중심의 사고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1.0 이전에 document.all 이 지원되지 않았을 경우, document.all 이 나오는 페이지에서는 보이지가 않으니 그냥 IE를 열면 해결이 되는데, document.all 이 지원되고 나서 부터는, document.all 이 무한루프로 도는 홈페이지게 접속을 하게 되면, 오류정보에 document.all 이 무한으로 남으면서 메모리 다 잡아먹고, CPU 100% 치고.. IE를 열고 싶어도 폭주하는 FF 때문에 진땀을 흘리게 됩니다.
이런 걸 개발자 중심의 사고라고 하는 겁니다.
Active X 라는 것은 대체할 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의 편리함이라는 이유로 악용되어 지기 때문에 더더욱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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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글을 읽다가 화가나서 로그인까지 하게 되네요.
글쓴이분께서는 지금 이 글에 달린 무수한 답글들을 제대로 요점을 파악해서 잘 읽어보시긴 하셨나요?
참 어이가 없네요. 읽어보니, 답글 다 무시하고 자기할말만 하는 느낌이 들고 게다가 자기가 불리한 부분은 마치 어쩔수없이 인정하겠다는듯이 비꼬아 말하다니..
그냥 브라우져를 직접 만들어 쓰세요. 그렇게 불만이 많으신데 파이어폭스 정말 잘 쓰시고 계시네요.
글쓴이분께서는 지금 이 글에 달린 무수한 답글들을 제대로 요점을 파악해서 잘 읽어보시긴 하셨나요?
참 어이가 없네요. 읽어보니, 답글 다 무시하고 자기할말만 하는 느낌이 들고 게다가 자기가 불리한 부분은 마치 어쩔수없이 인정하겠다는듯이 비꼬아 말하다니..
그냥 브라우져를 직접 만들어 쓰세요. 그렇게 불만이 많으신데 파이어폭스 정말 잘 쓰시고 계시네요.
Re: Active - X 지원에 대한 짧은 생각
열 내시는 분들 많지만 이게 대다수 한국사람들의 입장일텐데요...
글쓴 분은 일종의 커밍아웃?을 하신듯 하네요. 한국의 정서는 딴거 없습니다. 튀는건 일단 깎아내야하죠.
작금의 파이어폭스도 그런 '모난 돌'로 찍혀 있는듯 합니다. 언론에서도 조장하는게 보이죠. MS의 대항마랄까
글쓴 분도 그렇고 대다수 한국인은 파폭을 비롯한 오픈소스 단체를 일종의 '고고한 척 하는 집단'으로 본다는거죠.
IT기업의 대표 모델이 MS고 MS와 다른 집단을 '모난 돌'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모질라 재단은 MS와 정 반대의 길을 가고있는 곳이죠. 모질라,GNU로 대표할 수 있는 오픈소스 운동, 표준화 지향, 다양성 추구와 같은 모토는 모두 서로간에 일맥 상통한다는 특징이 있죠.
무엇보다도 '다양성 존중' 이것에서 한국인의 일반적인 정서에 매우 배치된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게 유전학적이거나 인종학적인 문제는 아닐겁니다.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한국인의 정서가 형성이 되었다고 봅니다. 획일적이고 결과 중심, 내 배부터 불려보자는 생각이 만연한 작금의 한국에서 위와 같은 모토를 기반으로 일어나는 현재의 흐름을 좋게 받아들일 리가 없는겁니다.
어차피 한국이 좋든 싫든, MS는 지고 있고 애플의 부활이나 GNU운동의 확산, 모질라의 선전등과 같은 시대의 대세는 거스를 수 없는겁니다. 여기에 적응 못하면 도태되는 것일테구요, 적응하면 진정한 IT 강국이 되는거겠죠.
글쓴 분은 일종의 커밍아웃?을 하신듯 하네요. 한국의 정서는 딴거 없습니다. 튀는건 일단 깎아내야하죠.
작금의 파이어폭스도 그런 '모난 돌'로 찍혀 있는듯 합니다. 언론에서도 조장하는게 보이죠. MS의 대항마랄까
글쓴 분도 그렇고 대다수 한국인은 파폭을 비롯한 오픈소스 단체를 일종의 '고고한 척 하는 집단'으로 본다는거죠.
IT기업의 대표 모델이 MS고 MS와 다른 집단을 '모난 돌'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모질라 재단은 MS와 정 반대의 길을 가고있는 곳이죠. 모질라,GNU로 대표할 수 있는 오픈소스 운동, 표준화 지향, 다양성 추구와 같은 모토는 모두 서로간에 일맥 상통한다는 특징이 있죠.
무엇보다도 '다양성 존중' 이것에서 한국인의 일반적인 정서에 매우 배치된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게 유전학적이거나 인종학적인 문제는 아닐겁니다.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한국인의 정서가 형성이 되었다고 봅니다. 획일적이고 결과 중심, 내 배부터 불려보자는 생각이 만연한 작금의 한국에서 위와 같은 모토를 기반으로 일어나는 현재의 흐름을 좋게 받아들일 리가 없는겁니다.
어차피 한국이 좋든 싫든, MS는 지고 있고 애플의 부활이나 GNU운동의 확산, 모질라의 선전등과 같은 시대의 대세는 거스를 수 없는겁니다. 여기에 적응 못하면 도태되는 것일테구요, 적응하면 진정한 IT 강국이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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