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블로그 특징 안내. 너무 멋졌습니다.

[stmaestro]

다음도 블로그를 준비하고 있다죠?

해당 전단의 특징안내에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표준 준수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로만 사용 할 수 잇는 서비스가 아닌,
파이어폭스, 모질라 등의 웹브라우저에서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아~~ 드디어 제대로 우리나라 웹포털에서도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일이 있구나.
지금 잇는네이버 블로그. 개장하는데로 다 옮겨야지.

특징을 보니까 네이버 블로그를 겨냥한듯. 네이버 블로그의 미흡한 점을
꼬집은 특징들이 죄다 나열되어 있더라고요.

[맑은돌]

어디에 소개 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칼럼이 블로그 아닌가요? 이것 말고 다른 서비스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http://ncolumn.daum.net/

모질라에서 잘 돌아가면 바로 개설하여 열심히 쓰겠습니다.

[stmaestro]

어디에 소개 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칼럼이 블로그 아닌가요? 이것 말고 다른 서비스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http://ncolumn.daum.net/

모질라에서 잘 돌아가면 바로 개설하여 열심히 쓰겠습니다.

위의 소개글은 아마 따로 나온 곳이 없을껍니다.
다음의 블로그TFT에서 12월에 클로즈 베타를 하니까요.

웹표준을 지키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하네요.

해당 블로그는 그리고 다음칼럼의 후속작입니다.
여태 칼럼들은 죄다 블로그 런칭시 바꿀꺼라고하네요.

플래닛은?

[misty]

표준 준수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로만 사용 할 수 잇는 서비스가 아닌,
파이어폭스, 모질라 등의 웹브라우저에서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저도 저 문구에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듣기로는 보는데는 불편이 없으나, 글을 올리려면 익스를 써야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litconan]

오.. 그런 말은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블로그팀의 어떤분과 대화를 할 때도 그런 얘기는 전혀 없었어요. 어디서 그런 말을 들으셨나요?

[misty]

지인께서 관계자 분과 대화를 해보셨다고 하더라구요. ^^;
제가 직접 들은게 아니라서 전부 옮기지는 못하겠네요;;
위지웍 에디터 구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는 말만 들었답니다.
아직 확실하다고는 할 수 없으니 그냥 이런 말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듯... ^^;;

[litconan]

'글 쓸 때 IE로만 써야 한다'는 얘기와 '위지윅을 고민중이다'는 얘기는 절대 다릅니다. 저는 '위지윅'때문에 고민중이라는 얘기만 들었을 뿐 '글쓰기는 ie로 해야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이 포럼같은 글쓰기 화면을 제공할 수도 있고, 이글루스같은 글쓰기 화면을 제공할 수도 있고, html입력 화면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임인택]

이글루스 신봉자는 아니지만..
국내에 이글루스만한 블로깅 서비스가 없는것 같드라구요.
다음도 한번 써보긴 해야겠군요. ㅎㅎ

[푸른바다]

저한테 이런 메일이 왔습니다.

Daum 칼럼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칼럼 서비스 개편 소식과 일정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기 위해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큰 변화가 있어서 회원님들께서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걱정이 많이 되긴 합니다만, 오해가 없도록 최대한 정확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서비스명이 "칼럼"에서 "블로그"로 바뀝니다.

서비스명이 "칼럼"에서 "블로그"로 바뀝니다. 이 부분을 많은 회원님들께서 걱정하실 것 같습니다. 칼럼의 장점이 분명히 많았고 그것 때문에 Daum 칼럼 서비스를 사용했는데, 다른 포탈들에서 하는 것을 유행처럼 따라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다른 포탈 블로그들과는 분명히 차별화되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것에는 칼럼의 전문성,각 회원님들의 칼럼니스트로서의 자부심들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현재 인터넷 서비스의 이슈가 되고있는 블로그 서비스로 재탄생함으로써 Daum에서도 전사적으로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취지가 있습니다.

2. 기존의 모든 데이타는 안전하게 이전됩니다.

회원님들의 칼럼에 저장되어 있던 모든 데이타는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로 모두 안전하게 이전됩니다. 이전되는 데이타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글
- 이미지
- 카테고리
- 꼬리말
- 방명록
- 뉴스레터 구독자
- 친구 정보
- 스크랩
- 즐겨찾기
- 회원/블로그 기본 정보
- 방문자수 (일일/전체)

주소의 경우, 회원님들의 아이디로 만들어진 주소로 블로그가 자동 생성되고, 블로그에 최초로 접속하실 때 기존 주소를 계속 쓸지, 새로운 주소를 만들지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3. 개편 일정

개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이타 이전 작업: 2004.12.26
- 칼럼 서비스 글쓰기 관련 기능 중지: 2004.12.26 (읽기는 가능)
- 블로그 비공개 베타 서비스 오픈: 2004.12.27 (글쓰기 가능)
- 블로그 정식 서비스 오픈: 2005. 1월중
- 칼럼 서비스 중지: 블로그 정식 서비스 오픈 시점

4. 기존 칼럼 서비스의 글쓰기 관련 기능 중단

데이타 이전 직후부터는 불가피하게 칼럼 글쓰기가 중단됩니다. 그리고, 새롭게 개편된 블로그 서비스에서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새로 만들어진 블로그와의 데이타가 중복되거나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므로 회원님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서비스 정식 오픈 때 까지는 칼럼에 접속하거나 읽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칼럼 주소를 다른 분들께 알려주셨던 회원님들께서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블로그 서비스가 오픈되면, 방문자들이 기존 칼럼 주소로 접속을 하여도 새롭게 이전된 회원님들의 블로그로 자동 이동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5. 칼럼 서비스 중단 시점

칼럼 서비스는 내년 1월중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것과 동시에 칼럼 서비스는 중단됩니다. 현재의 칼럼 서비스가 많은 문제점이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를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은 회원님들과 Daum 모두가 얻는 것이 없다는 판단으로 이루어진 결정입니다. Daum 칼럼 담당자 입장으로서도 Daum과 함께 오랜 역사를 함께 해 온 칼럼 서비스가 없어지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결정임을 회원님들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번에 오픈하는 블로그 서비스가 회원님들의 마음에 드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만, 평가는 회원님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이번에 오픈하는 서비스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들을 계획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충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실 의견이 있으시면 columnforyou@hanmail.net 으로 언제든지 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Daum 칼럼 서비스 담당자 드림

[따지크]

http://ncolumn.daum.net/_event/index.html

듣기로는 호찬이라는 블로그에 유명한 분이 다음에 가서 만든거라는데,
누구인지 아시나요??

[litconan]

http://hochan.net

[안용열]

http://ncolumn.daum.net/_event/index.html

듣기로는 호찬이라는 블로그에 유명한 분이 다음에 가서 만든거라는데,
누구인지 아시나요??

http://hochan.net/ 이 분이신가요? ~_~ 저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고 구독만 하고 있는데, 얼마전 블로그 페어에서 뽑은 블로그 탑 30에서 1위를 하셨던 분입니다.

http://hochan.net/archives/2004/11/27@03:04P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