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은 "공개 SW 활성화를 위해 상세한 인력수요 예측과 시장전망에 대한 조사가 선행돼야 하며,사업 초기 외국기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외국기업의 사업 기회만 넓혀주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10월 14일 과기부 국정감사에서.
이야~~ 오픈소스를 저렇게 신경쓰는 국회의원도 있구나 해서
http://www.kimyoungsun.com/
홈페이지를 가봤는데.. 가봤는데.. 가봤는데.
파이어폭스로 보니까 게시판의 반은 짤려서 나오질 않나.
1/4밖에 안나오질 않나..
글쓰기 폼은 아예 글을 쓸 수 없게 뜨질 않나..
쳇. 자기 홈페이지 관리나 잘하지... 자기도 그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나
리눅스를 안쓴다는 증거네요.
오픈소스는 국정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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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많은 웹 사이트가 그렇듯이 Open Soource software를 쓰기는 씁니다. 써버측에서는요. 그 국회의원 웹 사이트도 Apache 웹서버와 PHP를 쓰고 있네요.
문제는 오픈 소스인 PHP를 써서 만들어 내는 내용물이 특정 OS와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돌아간다는데에 있지요.
외국 기업의 사업 기회를 넓혀 줄 수 있다는 말... 글쎄요. 지금은 IBM Korea를 최대한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IBM은 요새 Linux company 혹은 Open source company입니다. IBM이 지원하는 리눅스 배포판에 한국산 배포판도 포함하도록 한다든지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문제는 오픈 소스인 PHP를 써서 만들어 내는 내용물이 특정 OS와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돌아간다는데에 있지요.
외국 기업의 사업 기회를 넓혀 줄 수 있다는 말... 글쎄요. 지금은 IBM Korea를 최대한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IBM은 요새 Linux company 혹은 Open source company입니다. IBM이 지원하는 리눅스 배포판에 한국산 배포판도 포함하도록 한다든지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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