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문제는 신속한 대응이라는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는 영문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어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크지않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오래 전에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그러나 일반 사용자에게는 한국어판이 접근성 문제를 높이기 때문에 간과될 수 없음을 압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이쪽에도 대응과 준비를 해야하리라 봅니다.
최근 느끼는 문제중 하나는 [1.0PR]버전에 대해, 보안패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외에도 0.9버전의 경우 미컴퓨터대응팀에서는 9월에 모질라 파이어폭스에 대한 보안문제를 발표하였습니다. 미컴퓨터대응팀에서는 업그레이드를 요청하였고, 이 문제는 [원격 사용자:블랙해커]가 원격에서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http://www.us-cert.gov/cas/alerts/SA04-261A.html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 이곳 모질라 프로젝트에서는 공지사항을 통해 알려야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0.9버전과 1.0PR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즉 국내 사용자들은 해당 소프트웨어가 갖는 보안문제에 대해 몰라야하는 가? 그런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미 일본 모질라 사이트에서는 이 보안 문제에 홈페이지 메인에 공지를 하였습니다.
ㅁ http://www.mozilla-japan.org/
ㅁ http://www.mozilla-japan.org/press/foun ... 01-02.html
안전하다고 이야기되는 모질라 브라우저에서도 [버그][보안취약성]이 존재하지만, 그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 신속한 처리 빠른 패치 발표를 통해 보안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통해 모질라브라우저의 우수성을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ㅁ 모질라 운영진의 확대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현재 [모질라 프로젝트] 운영진을 확대하길 바랍니다.
물론 KLDP.net(http://kldp.net/projects/mozilla/)을 통해 운영진으로 참여할 수 있을 지 모르나, 그 경로를 아는 분이 몇분이 될까요? 따라서 공식적으로 좌측 메뉴를 통해 운영진의 폭을 넓혀나가길 바랍니다.
즉 공식적으로 [운영진] 모집을 공지하시기 바랍니다.
ㅁ 연락체계 구축
어제 [컴퓨터 잡지사]로부터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잡지에 기고할 분을 추천해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사용법을 작성한 국내 모질라 사용자는 [모질라 운영진]이외에는 [김고명]님 뿐이라 난감하다고 하였고, 고명님의 메일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두차례 통화에서 [윤석찬]님에게 연락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메일을 보냈으나 답장이 오지않았다고 합니다.
그 잡지사 기자가 이곳 사이트를 몰라서였는 지도 모르지만 - 모질라 브라우저를 사용해보았냐는 질문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 차니님과 연락할 수 있는 통로가 없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고 보입니다.
이전에 [김고명]님이 차니님 블로그 사이트에 [확장기능]사이트 오픈에 대해 글을 남긴 적이 있었는 데, 그때까지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 보냈는 지는 모르지만..
따라서 이에 대한 연락체계를 구비하기 바랍니다.
그 잡지사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통화에서 그 잡지사의 원래 의도는 [모질라 관계자와의 [인터뷰]기사를 준비할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차니님과 연락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인터넷익스플로러VS파이어폭스]로해서 파이어폭스의 장점을 다루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했습니다.
그 잡지사에서는 다른 [기고자]를 선택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만일 차니님과 연락이 안될 경우, 인터뷰 기사를 쓰게되면 [http://gregshin.pe.kr/]에 방문해서 문의를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신정식][신승식]님에게 부탁을 하면 될 것이라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 지 이해하시겠는지요 ?
지금으로써는 글을 쓰게될 기고자가 오픈라인 컴퓨터 잡지에 나가는만큼 [그저 일개 기사]를 쓴다고 생각하지 않고 심사숙고한 가운데 글을 써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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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게시물중 [모질라 썬더버드 0.7.2] 한국어판 버전을 만들었던 [김정균]님의 경우처럼, 모질라 운영진으로 적극 수용하는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viewtopic.php?t=1020
한국어판 모질라 프로젝트에 지원하고 관심있는 사용자를 일개 방문자/사용자로 여기는 지, 개인적으로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시 위 게시물이 올라왔을 때, 차니님의 대응에 정말로 안타까웠습니다.
김정균님의 글을 잠시 검색해보니.. 이런 글이 있내요.
viewtopic.php?t=1390
김정균 wrote:역시 공식 릴리즈가 아닌 개별 릴리즈 입니다. 차니님이 별로 반영을 안해주시네요 ^^;
모든 것을 이곳에서 처리할 수는 없으며, 모질라 재단도 그렇게 하지 않고있죠.
저의 생각으로는 이곳이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불쾌할 지 모르지만.. 제가 지금까지 지켜본 느낌입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가 모질라 재단과 같다고해서 다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차니님이 이곳 사이트는 몇년 동안, 묵묵히 관리해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사이트를 관리/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자가 겪어야하는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담이 되는 부분을 이곳 방문자/참여자들과 나누어지고 갔으면 합니다.
그 시작에서 [김정균]님과 같은 분들을 끌어들이시기 바랍니다. 제발 좀 그러한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