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폭4 gpu가속 관련 버그?

[ksh]

아래 자동업데이트 관련글에 이어 한가지 더 문의드립니다.
윈도우7 x64, gtx460 환경에서 사용중이고, 제어판의 디스플레이 항목 설정중 cleartype 텍스트 조정 메뉴에서 튜너로 제눈에 보기 좋은 상태로(가늘게) 보이게 설정해놓았습니다.

이상태에서 파폭4의 기본설정인 gpu가속상태로는 탭상에 있는 글씨와, 주소창의 글씨 두부분이 아마도 기본글꼴인 맑은고딕으로 나타나는듯 한데, 위에서 조정한 cleartype 튜너 조정상태가 반영이 안되게 굵게(아마도 윈7의 기본상태, 튜닝전) 표시가 됩니다. gpu가속을 off시키고 재시작하면, 정상적으로 탭과 주소창의 폰트가 튜닝한 상태로 가늘게 표시됩니다.

또한 일부 복잡한 페이지, 예로 파폭버튼>부가기능 눌렀을때 나오는 부가기능 관리자의 첫 화면, 부가기능의 설명, 추천 부가기능, 페르소나 모음 등이 섞여나오는 화면 같은 페이지에서, gpu가속 상태로는 부드럽게 스크롤이 되나, off상태에서는 부드럽지 못하게 좀 버벅이며 스크롤이 됩니다.

이는 분명 같은 페이지를 ie9나 크롬10정식으로 동일하게 gpu가속 off시킨 상태로 비교해봐도 파폭에서만 버벅임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점 역시 다음 마이너 업데이트에서 해결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