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메일을 사용하면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선더버드 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잘쓰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 몇가지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 쓰기창을 열었을 때, 받는사람 항목에서 주소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2. 회신창에서 글꼴스타일이 계속 변경되는 것을 막는 방법
이 없을까요?
Thunderbird 주소록 문제 등
Re: Thunderbird 주소록 문제 등
해당 주소가 등록된 경우, 또는 발신한 적이 있는 경우라면 받는 사람 이름을 타이핑하면 썬더버드가 알아서 주소를 찾아주지 않나요 ?FunnyJuice wrote: 1. 쓰기창을 열었을 때, 받는사람 항목에서 주소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어떤 개선 사항을 요구하시는 지 이야기해주실 필요가 있을 것같내요.
[/quote]FunnyJuice wrote: 2. 회신창에서 글꼴스타일이 계속 변경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 없을까요?
Os기반 소프트웨어는 시스템 종속적입니다. 그런데 글꼴이 변경된다는 것은 화면 디스프레이상의 문제이고 특히 답신을 보낼 때 - 추정 - 받는 사람의 시스템 설정에 제한받을 것입니다. 또 답신을 받을 때, 웹페이지 형식이라면, 웹페이지에서 설정한 페이지에 종속될 것입니다. 이것은 추정입니다. 단, 응용프로그램은 시스템 종속적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단지 옵션에 보시면, 제가 쓰는 게 영문버전이라, Composition(작성) 탭을 보시면, Variable width(가변폭)으로 되어있는 데 이것을 원하는 글꼴로 설정하시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이것은 웹페이지 문서 경우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웹환경을 고려할 때, 모질라 재단이 적극 밀어야 할 분야가 썬더버드라고 생각합니다. MS의 Outlook은 개인적으로 세발의 피입니다. 그런데 이쪽에 대한 관심은 너무 저조하죠. 물론 파이어폭스만으로도 만족할 정도이지만
썬더버드의 필터링은 Outlook에 몇 단계 앞서있죠. 일반사용자는 확장기능, 그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에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습관, 중독, 범용성, 동질성에 대한 동참, 정보의 부족... 따라서 어느 단계에선 썬더버드에 대한 집중 강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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