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탭을 열면, 빈 페이지 대신에 자주 가는 페이지 다이얼이 뜨는 겁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구글 크롬에 있는 것과 같은 겁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크롬의 기능과 완전히 같아야 합니다.
제가 이걸 원하는 이유는 크롬을 써봤다가 그 기능이 너무 편해서 금단증상이 생겼기 때문이죠.
Speed Dial이나 Fast Dial이란 게 있긴 하던데, 그건 크롬과 같은게 아니라 오페라와 같은 것이더군요.
이 둘은 제가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이얼을 수동으로 구성해야만 했습니다.
즉 제가 원하는게 아니지요.
제가 원하는 것은 다이얼이 자동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파이어폭스3에서는 주소창 옆의 ▼를 클릭하면 자주 가는 사이트가 순서대로 12개 뜬다는걸 아실 겁니다.
그 목록과 동기화가 되는거죠. 사용자의 행동패턴이 변해서 자주가는 사이트가 바뀌어 목록이 바뀐다면
그 다이얼에도 그것이 반영이 되고, 그 순서대로 다이얼을 띄워주는 겁니다.
확장기능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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